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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MBC에서 한국시리즈 야구 하고 있네요.
오늘 조현문 중공업PG장님(회장님 차남)과 중공업 직원 20명이 야구 보러 가셨는데 비 맞으면서 보고 있을것 같네요!!
티비 보니까 생각보다 비가 많이 오네요!
중공업PG는 약 한달에 한 번 PG장님과의 대화라는 것을 진행합니다.
중공업직원들 중에 선착순으로 20여명 받아서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매달 이벤트는 바뀝니다.
저번엔 대학로에 연극도 보러 갔고, 청담동 와인스쿨(?)인가 가서 와인과 관련된 매너에 대해서 교육도 받았습니다...물론 뒷풀이때는 PG장님과 자유로운 대화!
그러면 PG장님은 항상 어색해하며 긴장해 있는 사람들을 보시고 젤먼저 꺼내시는 말씀이...무한궤도 시절 얘기, 신해철 관련 얘기를 하면서 긴장을 풀도록 해줍니다
그럼 우리들은 긴장이 너무 풀려, 주로 회사에 대해 아쉬운점과 불만(?)들을 주저리주저리 얘기합니다ㅋ
첫댓글 비맞아도 좋으니 편한 마음으로 저기서 야구 보고 싶다
와 좋네요^^. 꼭 입사해서 기회를 갖고 싶네요.
선배님은 어떤 직무를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