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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통합◎◎게시판 친구여러분 반갑습니다. 류근모 인사드립니다.
버드나무 추천 0 조회 137 08.03.21 18:5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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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3.21 20:03

    첫댓글 야,남계! 하늘이 도우셨구나. 고생 많았소.동기회나 산삼회 등에서 그렇게 헌신 봉사하셨는데 이런 일을 당하다니 안타까울 뿐이오. 조금씩 회복되고 있다니 다행이오, 동기회의 이름으로 남계의 빠른 쾌유를 빌겠소. 힘 내시오! 파이팅!!

  • 08.03.21 22:43

    남계님! 이렇게 좋은 소식...! 이렇게 기쁠수가...! 정말 하느님이 도우셨습니다. 오랫만에 남계님 생각하며 두근거리며 긴 글 잘 읽었습니다. 글솜씨는 변함이 없는것 같습니다만 아직은 무리이니 너무 자주 컴퓨터앞에 앉으시지 말고...부디 몸조심 잘 하시고...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수고하시는 짝지에게도 안부 전합니다. 화이팅!!

  • 08.03.22 06:44

    회복되고 있다니 다행이다....몸조리 잘 하게......

  • 08.03.22 08:44

    남계, 자네의 건강한 글을 보니 무척 기분이 좋은지 모르겠네. 그리고 남계가 조금도 변함없는 그대로임이 느껴졌네. 아산 호텔에서 나날이 커지는 기쁨을 맛보면서 그걸 즐기는 모습이 얼마나 행복해 보이는지 모르겠네 - 좀 농담이네만 자네의 낙천적 기질이라면 이런 상상도 무리가 아니라 보이네 - 이런 생각 이런 생활이 가장 좋은 의사가 되고 치료제가 되어 빠른 쾌유를 촉진할 거라 믿네. 몸을 다쳤던 사람들 중에 혈당치가 급격히 상승하여 고통을 받는 사람을 보았는데 췌장을 일부 다쳤다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말이 없는 걸 보니 그 걱정은 안 해도 좋겠네. 우리 동기들 모두가 한 마음으로 빨른 쾌유를 빌고있네.

  • 작성자 08.03.22 08:55

    다들 감사합니다. 격려의 뜻 가슴에 새깁니다. 좋은 하루 보냅시다.

  • 08.03.22 09:18

    이제 남계 걱정이 한 시름 놓은 듯하군요. 컴앞에 앉아서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기쁨의 절반은 찾은 것이니까?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아니 지금도 고생중이니. 지성미년 감천이라 했는데 평소 선행을 많이 베푼 남계라 하느님도 특별히 빨리 완쾌하게 도와 주실것으로 믿습니다. 이제 죽도 먹을 수 있다하니 그래도 요 며칠전과 비교하여 일취월장 했습니다. 조금 더 참고견디면 곧 정상으로 회복될 날이 돌아와 그 옛날 즐거웠던 한 때를 재생시킬 것을 기대하니 마냥 행복해지기도 하군요.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 08.03.22 14:18

    생각보다 아니 들을 때의 느낌보다 훨씬 심각했군요. 그러나 다행이 많이 좋아지고 있다니 축하드리오. 그런데 다친 것은 자전거 탓이 아니란 걸 믿으시고 자전거 운동은 계속하기를 ...Accidents will happen without bike.

  • 08.03.23 09:16

    버드나무님, 이렇게 다시 버드나무님의 글을 읽을 수 있다니요? 생각보다 훨씬 빨라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대단한 정신력입니다. 100% 완쾌하셔서 전 보다 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동기님들의 간절한 기도가 하늘에 닿았나 봅니다. 참 기쁜 소식입니다. 무리 하지 마시고 더욱 몸조리하시길 바랍니다.

  • 08.03.23 14:35

    오랫만에 카페에 들러 남계의 글을 대하니 새삼 반갑습니다. 남계의 글을 많이 대했지만 오늘 남계의 글은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남계님 고생이 많았소. 빠른 시일내에 건강을 회복하셔서 자세하고 정다운 얘기 나누도록 바랍니다. 빠른 쾌유를 빌면서.....

  • 08.03.23 15:16

    어이, 남계 친구 ! 반가운 글솜씨 여전하군. 이제 컴퓨터에도 앉을 수 있다니 정말 반가우이. 많은 회복을 축하드리네. 161차 산행에서 모두가 남계 안부에 못견뎌 장거리 전화도 했지만 이렇게 여전한 글을 읽고 얼마나 기쁨이 넘치는지! 산행을 하던 친구들 멀리있는 자네에게 달려가지 못하고 가는 편에 정을 보내기로 했네. 어린 아이의 생명을 더 소중이 생각하고 자기 희생을 마다하지 않은 남계! 하늘의 축복이 있을 것이요. 오늘은 부활절. 예수님의 희생 보다는 좀 못하지만... ㅎㅎ 할렐루야!

  • 08.03.31 23:48

    정말 다행입니다. 아프리카에서 도착하자마자 남계소식이 궁금하여 카페를 열었습니다. 반가운 소식이 있어 다행입니다. 불행중 다행이지만 축하드립니다. 회복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08.03.31 23:51

    아프리카 긴 여정을 마치고 오늘 돌아왔습니다. 컴을 여니 남계의 글이 올라와 있어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아산 병원까지 가면서 너무 아파 실신할 뻔 했다는 대목에서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얼마나 아팠을까요? 그러나 지금은 빠른 쾌유를 하고 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다시 같이 산행할 날 손꼽아 기다립니다.

  • 작성자 08.04.01 13:54

    많은 친구들의 글, 가슴에 새깁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조리를 잘 하여 산삼회, 각종 모임 등에 동참할 그 날을 손꼽이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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