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4:5 우리가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고린도후서 4:6 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고린도후서 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 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4: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고린도후서 4:9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고린도후서 4:10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4:11 우리 산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기움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니라 고린도후서 4:12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하느니라
오늘은 고린도후서 4장 5-12절 말씀을 묵상합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때 어린 나귀를 타고 가는데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또 자신의 옷을 깔면서 호산나!하면서 예수님을 맞는 모습을 봅니다. 이 환영을 맞는 나귀가 자신을 그렇게 높이는 줄 알았을 수도 있는데 오늘 말씀에서 우리는 질그릇이라 합니다. 질그릇은 보잘 것없고 연약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질그릇이 보배(예수님.구원을)를 갖고 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그릇에 무엇을 담는 것에 따라 그 질그릇의 가치가 달라지는데 보배인 예수를 갖고 있기에 우리는 존귀한 자이며, 행복한 자입니다. 사도바울은 이 질그릇에 비추인 은혜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4:6 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좋은 것을 주시는 아버지이시며, 우리에게 주신 가장 좋은 선물은 예수님이십니다.
야고보서 1:17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사도바울도 이런 좋은 빛을 통해 구원을 받았고 우리 또한 그러합니다. 사도바울에게 빛을 비춰주시니 예수를 반대하고 예수를 핍박한 사도바울이 예수를 통해 구원받게 하시고 흙으로 만들어지고 흙으로 돌아가는 질그릇같은 우리에게 복음을 주셔서 빛의 자녀를 삼아 주시고 보배를 담은 은혜와 축복을 주셨습니다 또 우리에게 성도의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말씀하십니다 사도바울은 전도하면서 배척당하고 사람들에게 사도의 자격이 없고 그 성품의 모순을 비방당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이 런 배척하고 자신을 미워하는 고린도교회에 사람들을 버리지 않고 편지하며 끝까지 예수님만을 바라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안에 거하는 예수님이 우리의가족. 이웃에게도 보배이니.. 우리는 모든 인간의 보배인 구원자 예수를 전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또 성도들의 자세는 종의 자세입니다. 우리가 낮아지고 우리 자신이 숨겨지고 깨어질때 우리 안에 보배이신 예수님이 나타나니..우리의 보잘 것없는 질그릇이지만 보배인 예수님을 증거하고 예수님을 전해야 합니다. 늘 겸손하게 보배를 담은 그릇으로서 사명을 감당하길 소망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https://www.youtube.com/live/nxjd3qeVlek?si=JpN6H1VSiDqWtHE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