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매운탕과 어탕국수

[동현이]

동자개와 잡고기 매운탕

하남시 상산곡동에 위치한
매운탕 전문집입니다.
매운탕은 물론이거니와 어탕칼국수와
어탕수제비가 특히나 맛깔납니다.
검단산 산행후 이슬이와 곁들이면
그날의 피로가 싸~악 풀리지요.

가격또한 착한가격으로 8.000원.
모래무지 마자등등 들어가는 잡고기매운탕
작은놈 25.000 원이면 세명이도 거뜬히
먹을수있답니다.
작은놈하나시켜 둘이서 실컷먹고 남은게 이정도니~~~

[바람새]

'양푼' 에 담겨진 매운탕 정말 먹음직 스럽네요.........

[달펭이]

추어~~가 생각나는 가을 !
어디한번 맛보러 가볼까요?
급벙개한번 하심이 어떠실런지요
회장님!

[경주야]

펭이야~ㅎ
음식에 낯가림이 심해
58년동안 못먹었던 추어탕 ~
맛있다고 ,사주시겠다고 일부러 몇십분 차까지몰고 데려가신
선배님이기에 못먹는 다는 말은 못하고 마침 감자부침을 팔기에 언능 하나 시켜서
추어탕 나오기 전에 배채웠는데.....도데체 무슨맛인가 하고 국물살짝 한번 맛보다 ..ㅎ
국자로 퍼서 먹고 왔다요....ㅎ진천 수타 짜장 사준 다는 약속은 지킬수 없으니 대신 추어탕으로
언제 한번 시간내서 같이 가자..ㅎ

[달펭이]

땡큐~~그약속 아직도 기억하고
있었구려 진천행같이 못해서 아쉽지만 다른기회를 만들어보자

[경주야]

사람은 신의와 의리가 있어야 한다라는 신념 하나로 지금까지 살아오지 않았겠쑤~ㅎㅎ
내가 말한것은 잊지않고 지킬려고 노력하며 살지~기역력도 좋구.ㅋㅋ
내일 즐겁고 유쾌한 시간되기 바라며 비온다는데 운전 조심해서 다녀 오구랴..친구야`^*^

[달펭이]

오키~~♡♡

[남동호랑이]

★ 파주 적성면 두지리의 매운탕 마을 강추합니다. (강북, 일산쪽 사는 분들께)

제가 원래 매운탕 같은거 별로 안좋아 했는데요. 뭔가 비릿한 선입견과 발러 먹기 귀찮다는 등등...
근데 민물 이곳 메기+참게+잡고기 섞인 매운탕 몇번 먹어보고 푹 빠졌습니다.
저희 집사람과 장인은 냄비 바닥에 마지막 남은 매운탕 진국물에 밥까지 말아 먹는답니다. 헐~~

추신 : 특히 명절 연휴 가면 바글바글.. 기름진거 많이 먹고 사람들이 뭔가 얼큰한 것들이 땡기나봐요~~

[달펭이]

저도 다른 메운탕은 잘안먹는데 잡어는(빠가 메기등)합동 메운탕은 잘먹습니다~~

[양수리]

옛날 안가했던 집인가요?
아님 더올라가서 있는집인가~~~

[지 인]

아구...정말 내가좋아하는 매운탕인데...정말 맛날것 같아요
어탕국수는 정말 먹고싶어요 ㅎㅎ수고하셨습니다

[달펭이]

우리도 한번갑시다요
총무님!

[지 인]

펭이님이 만들어봐유..난 꿀이님들도 모두가 참 좋거든요 ㅎㅎ나도 낑가줘요

[달펭이]

그려요 한번 가봅시다

[몬또리]

저도 좋아하는 메뉴중
1번이 잡어 매운탕 하고 어죽입니다
동현님 벙개 함 치세요
빠른시일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