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주식의 주짜도 모르는 초보가.. 옆에 칭구의 말에.. KT가 민영화 되면 SK텔레콤마냥 황제주 될거라는 허황된 생각에 54,000원에 490주를 구입했드랬쥐여. 그게 벌써 몇년전이야. 벌써 까마득하네여.. 근데 구입함과 동시에 계속 떨어지더니..
그나마 지금은 좀 올라가긴 했떠라구여.. 44,000원대더군여.
제가 그동안 너무 맘고생이 심해서 이젠 더이상 주식은 솔직히 하고 싶지가 않거덩여..
이거 그냥 계속 장기적으로 갖고 있음 원금이라도 건질 수 있을까요? 아님. 손절매를 해야할까요?
그나마 일년에 한두번씩 배당금이라도 나오는걸루 위안삼고 있긴 하쥐만..
여러 고수님들.. 도움말씀 마니마니 부탁드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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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5월에 구입했으니.. 4년이 훌쩍 넘었네염 ^^;
대단하시네요..님이 고수이십니다. 계속 보유하시고 배당받으세요..
그나마 요즘 예금 이율이 낮아서.. 배당이나마 있어서 그렇쥐 안그랬음 벌써 고혈압에 저승 갔을거에여.. 정말 주식이 저같이 속좁은 사람들은 할짓이 못되는것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