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연습중
우디를 제외하면, 나머지 아이들은 전부 집안에서만 생활했어요
공기도 안좋고, 악취로 가득한 집안에서 평생을 보냈기 때문에... 바깥은 모든 게 처음이에요!!!
1. 아직은 소형견 산책공간에서 산책 연습
: 자기 견사를 알고, 사료 냄새 및 소리에 반응해 집으로 들어가는 연습을 해야 마당 산책이 가능할 것 같아요!
2. 하네스 연습은 조금 더 손을 탄 이후에!
: 하네스 산책 역시 손타는 연습을 조금 더 하고, 소형견 산책공간에서 하네스 연습도 한 이후에 다시 공지할게요 ^_^
3. 견사 나가고, 들여보내기
(out)
- 바깥에 소형견 산책공간 뒷문을 먼저 열어둡니다(**정문 닫힘 확인 필수!)
- 응가를 미리 치워두면 더더욱 좋습니다(*식분증)
- 아이들 문을 차례대로 열어주고, 나가는 통로를 막지 않습니다
(**앞에서 밀거나 막지말고 나갈길을 비켜주고, 반대쪽 멀리서 다시 들어가지 못하게만 막고 있으면 천천히 나가고 들어갑니다)
- 산책 시 반드시 한 사람 이상이 지켜봅니다. 나갈 경우엔 교체합니다
- 식분증 있는 아이들이 있으므로, 되도록 응가를 바로바로 치웁니다
- 풀을 뜯어먹는데, 연습중이니까 너무 심한 경우에만 제지해주세요 (사람과 친해지는 중)
(in)
- 아직 자기견사를 인식하지 못했어요
- 자리를 찾게 도와주고 천천히 기다려주면 들어들갑니다 (시간 소요)
(**앞에서 밀거나 막지말고 나갈길을 비켜주고, 반대쪽 멀리서 다시 들어가지 못하게만 막고 있으면 천천히 나가고 들어갑니다)
- 문을 열면 우르르 들어오는데, 견사주인 아이만 남게끔 이리저리 몰아보고, 다른 아이들을 내보내기
- 위의 방식대로 천천히 하다보면 어떻게 됩니다...ㅎ...
- 들어간 아이한테 간식주기
- *** 정말 도저히 못할 경우엔 견사위치를 바꿔도 되지만, 탄이는 절대절대 단독견사(되도록 자기위치)
*** 우디나 짱아도 펜스를 타기 때문에 되도록 자기 견사
첫댓글 짱아랑 탄이는 견사 안에서는 만지는 거 허락 안 해주던데 밖에 나가면 막 만져달라고해요 넘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