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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딸아! 이런 남자는 만나지 마라
박종해 스테파노 추천 0 조회 204 24.03.13 18:5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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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3 20:43

    첫댓글 따뜻한 커피를 숨겨 놓고 아내를 기다릴 만한 남자를 찾아라

  • 24.03.13 21:07

    아참 형제님아니신지요?
    ㅎㅎ
    펴만한 밤되세요~^^

  • 24.03.13 21:06

    차라 마...
    어무이 그냥 시집가지 말고 네 하고 살자 케라
    그런 문디 있나 이...
    ㅎㅎ
    노총각 노처녀 차고 넘칩니다
    내 주위에도 사촌 오촌 유촌 ...

    옛날 울 엄니는 신랑ㅈ얼굴 먼 발치에서 보고 19살에 시집왔답니다

    하늘에서 내린 천생연분 신라은 둘째아들에 서울유명 고등학교 선생님이고
    색시는 초딩 선생님 5년살고 이혼
    사유는 남자가 문제라는데 그간에 애가 둘인데...
    우리 집 안입니다
    ㅎㅎ
    평안한 밤 되세요 아우님 ~^

  • 작성자 24.03.14 13:14

    고맙습니다.

    누구든 사랑하면 그게 최고지요.

    그런데 옛날 신랑 얼굴도 모르고 시집와선 참 그랬겠습니다.

    ㅎ.ㅎ.
    오늘도 행복하십시오.

  • 24.03.14 11:30

    @박종해 스테파노 그래도 아부지를 상전 모시듯 했습니다 울엄니 ...

  • 24.03.13 22:42

    에구, 그런 훌륭한 신랑감은 다른 처자들이 다 채갔습니다.

  • 작성자 24.03.14 08:11

    그래요.
    좋은 신린ㅇ감은 여우들이 다채 가고 남은 신랑들은 조금씩 떨어지더이다.

    ㅎ.ㅎ.
    건강을 빕니다.

  • 24.03.14 05:16

    그런 사위감은 얼마나 좋을까요~? ㅎ
    인성 - 인성이 중요하쥬~^^

  • 작성자 24.03.14 08:14

    ㅎ.ㅎ.
    인성 다같춘 신랑감을 찾는게 어디 쉽습니까?

    적당히. 맞으면 데리고 살면서 만들어가면 됩니다.

    ㅎ.ㅎ.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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