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격 비법사주 - 먹었으면 싸라.

[조은]

*** 구정을 맞이하여 인수격 비법 사주에 대해 설명한다. 설명이라는 말에 기분 잡치는 분은 읽지 않으면 된다. 고전에 나오는 수법인데도 불구하고 비법이라고 하는 것은 역학인들이 쉽사리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丁 己 戊 癸 : 乾命(장계직)
卯 巳 午 丑

辛 壬 癸 甲 乙 丙 丁
亥 子 丑 寅 卯 辰 巳

* 서락오선생이 이 명조를 전왕격이라고 본 것은 왜일까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1) 본명이 壬子대운에 죽었다.(가설)
1-1) 壬子대운에 사망한 것은 水가 기신이라서이다.
1-2) 아니다. 子午沖으로 衰神沖旺해서 急凶해서인 것이다.

2) 본명이 초년에 발전다가(잘살다가) 乙卯대운 이후로 발전하지 못 했다.(가설)
2-1) 木殺運에 흉했으니 관살이 기신이다. 그래서 전왕격으로 본다.
2-2) 아니다. 전왕격이 아니라도 乙卯대운이 흉할 수가 있다.

* 정보가 확실하지 않은 명조로 연구한다는 것은 자칫 입만 아플 수가 있다. 허나 연구해보기로 하자.

* 인수격은 신강하면 洩하는 식상이 용신이다. 克하는 관살은 용신이 될 수가 없다. 왜 그럴까? 본명은 인수격에 신강하니 木관살로 木克土하고자 한다면 木과 土 사이에 火가 있어서 통관하니 木克土할 수가 없는 것이다. 오히려 木은 木生火하여 일주가 강하게 할 뿐이다. 그러니 木克土하는 용신법은 쓸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洩하는 金이 용신이다.

* 金이 용신이라면 어이하여 초년 도식운에 잘살았다는 말인가?  명조의 천간을 오행 순서대로 적어보자.

시 運 월 일 태 년 - 태는 胎月이다.
丁 丁 戊 己 己 癸 : 乾命(장계직)
卯 巳 午 巳 酉 丑

* 시지 卯木이 木克土하면서 木生火하면(土가 사라진 상황에서) 火克金으로 金용신을 도식하여 흉한데, 行運에서 火運이 오면 火洩木하여 火生土하니 土가 강해진 채 金용신을 생조한다. 金이 용신이면 水는 희신이 되는데, 木은 희신인 水를 설기시켜 水克火하지 못하게 한다.

* 그런데, 乙卯運이 오면 어찌 될까? 글자의 순서를 바꿔서 기록해 보자.

시 월 運 일 태 년
丁 戊 乙 己 己 癸 : 乾命(장계직)
卯 午 卯 巳 酉 丑

* 乙卯대운이 오면 乙木이 木克土하면서 木生火하면 土가 사라진 사이에 火克金하게 된다. 金이 용신인데 도식당하면 좋을 게 없다. 그러나 원국의 丁火가 상생시키기도 하므로 木克土가 완화되기도 한다. 또한 金용신이 지지로만 있어서 쉽사리 다치지 않는다.

* 이상의 설명을 보면 전왕격을 설명한 것인지 인수용식상격을 설명한 것인지 헷갈릴 것이다. 과거 정보가 많다면 확인이 될 것이나 그렇지 못하니 이때부터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

* 참고로 이석영선생의 매형 명조를 올린다. 천간으로 용신이 나와 있으니 흉운에 크게 흉할 수가 있다.

己丑年 話頭(1) 倒食

• 글쓴이: 조은
• 조회수 : 182
• 09.01.15 10:54

http://cafe.daum.net/2040/MsI/28630

시 일 월 년 / 태월
庚 己 丁 戊 / 戊 : 乾命(33)
午 卯 巳 申 / 申

74 64 54 44 34 24 14 04
乙 甲 癸 壬 辛 庚 己 戊
丑 子 亥 戌 酉 申 未 午
-------------------------
* 33세 庚申대운 庚辰年 戊寅月 庚辰日에 사망했다.

* 본명은 자강 이석영선생의 매형의 명조로 자강선생의 조부는 33세를 넘기지 못할 것으로 예언하고 자강선생의 스승인 김선영선생은 늦어도 32세 섣달 그믐날까지는 사망할 것이라고 예언했는데, 실제로 32세인 己卯年 섣달 그믐날에 사망했다. 참고로 본명의 妻는 金水氣가 강한 辛亥生이다.

일 월 년 運 歲
庚 戊 庚 庚 戊 : 사망일자
辰 寅 辰 申 戌

* 자강선생은 본명이 가상관 변 진상관으로 상관운에 망했다고 보고 있다.


庚 己 丁 戊 / 戊 : 乾命(33)
午 卯 巳 申 / 申

74 64 54 44 34 24 14 04
乙 甲 癸 壬 辛 庚 己 戊
丑 子 亥 戌 酉 申 未 午
-------------------------
-> 태월까지 고려해 보니 진상관인 듯하기도 한데, 그러나 한여름 대낮에 태어났는데 어찌 신약한 진상관격이라 볼 수가 있을까? 여기서부터 의구심이 든다.

-> 24세부터 庚申대운이니 년운은 25세 壬申年 癸酉年 甲戌年 乙亥年 丙子年 丁丑年 戊寅年 己卯年 庚辰年으로 흘러간다.

1) 壬申 癸酉年은 신약한 인수격에 설기가 심한 해인데 왜 사망하지 않았을까? -> 부잣집에서 보약 먹고 살았다고 보자.
2) 그러면 庚辰年은 壬申 癸酉年보다는 설기가 덜 심한데 왜 사망했을까?

-> 인수격에 신강하여 洩하는 庚金을 용신으로 보면 설명되지 않을까?

庚 己 丁 戊 / 戊 : 乾命(33)
午 卯 巳 申 / 申

74 64 54 44 34 24 14 04
乙 甲 癸 壬 辛 庚 己 戊
丑 子 亥 戌 酉 申 未 午
-------------------------
[연구사항] 인수격에서 신강하여 洩하는 식상이 용신이면,

1) 기신은 용신인 金식상을 도식하는 火인수일 것이다.
2) 희신은 기신인 火인수를 洩하는 土비겁과 克하는 水재화일 것이다.
3) 그러면 木관살은 뭐에 해당할까? 희신인 水재성을 설기시켜 火기신을 生하니 웬수일 것이다. 기신보다 더 괘씸한 게 웬수인데..
4) 본명의 좋은 점은 천간으로 기신은 하나만 있고,(丁火) 희신은 두나가 있다.(戊土와 庚金) 하여 흉운보다는 길운이 많다. 木火 기신이 조합될 때만 흉하다. 木관살이 통관희신 土비겁을 쳐주면서 火인수가 金식상을 도식할 때이다.

-> 丁巳대운은 흉운이지만, 戊土가 회통하니 넘어간다.
-> 戊午 己未運은 천간으로 土가 개두하니 넘어간다.
-> 庚申運은 대발운이다. 헌데, 문제는 巳申형살이 눈에 거슬린다.

1) 戊寅 己卯年은 지지로 寅卯가 와서 용신의 뿌리를 흔드는데, 다행이 천간으로 土비겁이 개두하여 상생시켜주니 넘어간다.
2) 庚辰年은 土金年이니 대발해야 하는데.. 왜 사망했을까?

-> 己卯年에 卯申 원진살이 기분나쁜데, 卯木은 무엇일까? 아들이다.
-> 庚辰年 戊寅月에 寅卯辰 방국이 木克土하면서 洩水生火하고, 寅巳申 삼형살이 動하는데, 과연 이것이 문제일까?

1) 천간으로 土金이 있고 木은 하나도 없는데, 과연 지지의 寅卯辰 방국이 천간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할까?
2) 입춘이 戊寅日이고 겨우 이틀이 지났는데, (急死도 아닌 마당에, 아마도 폐결핵였을 것같음) 그 이틀 동안에 사망에까지 이르게 할까?

-> 적천수에서는 陽支動且强 速達顯災祥 陰支靜且專 否泰每經年이라고 해서 陽年에는 그 길흉이 속히 나타난다고 하는데, 아무리 그렇기로서니 이틀만에 죽기까지 할까? 기문 신수법에서는 동지부터 해가 바뀐다고 하는데, 동지부터라면 한 달 반이 지난 상황이니 이해가 된다.

-> 명리학에서는(정확히는 原堂이 그리 보는 것임) 딸은 子息으로 보지 않고 女息으로 본다. 아들이라야만 자식인 것이다. 딸은 아들의 반 쪽이지만 그러나 딸이 열이라도 아들 하나가 되지 못한다. 아들이 강력한 木星인데 그래서일까? 그러니까 본명은 아들 나면 죽는 명조란 말인데.. 즉, 木克土한 후에 木生火해서 庚金 용신을 치니..

-> 寅巳申 삼형살이 動하면 申中 壬水가 튀어나와서 丁火를 합거해서 좋을까? 아니면 丁火에게 묶일까? 丁火에게 壬水 재성이 묶인다면 재성은 양명지신이 꺼진 것으로 볼 수가 있는데.. (재성을 먹거리 밥이라고 보기도 한다)

-> 丁壬合으로 묶인 틈에 寅卯辰 방국 칠살이 일주를 쳐서 죽였을까? 그러면 寅卯辰 방국이 칠살 작용하는 것을 훼방하는 庚金이 사라졌다는 말이 되는데.. 庚金이 사라지려면 丁火가 시퍼렇게 살아 있어야 한다는 말이 되는데..

-> 2009년 己丑年 입춘이 되기 전까지 연구해서 답을 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아래는 원본글


이석영씨 매형 명조
번호 : 18144
글쓴이 : 淸雲
날짜 : 2006.09.15 09:26


乾 사주첩경 단명자 음력 1908.04.25 11:31 丙戌년 99세

丁 丙 乙 甲 癸 壬 辛 庚 己 戊 --- 庚 己 丁 戊 - 32세 乾命
卯 寅 丑 子 亥 戌 酉 申 未 午 --- 午 卯 巳 申
95 85 75 65 55 45 35 25 15 05

초년 戊午 己未에 부잣집에서 출생하여 호강하며 자라났고, 매우 총명하여 유망한 청년으로 칭송이 자자하였다. 결혼하여 4남 2녀를 낳아서 모조리 실패하다가 己卯년 관성운 陰歷 9월 14일에(甲戌月 丙申일) 생남하고 그 해 12월 30일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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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원문에도 있지만 이것은 이석영씨 매부의 명조이고, 그의 조부가 이 사람 33세를 넘기지 못할 것이라고 예언하였는데, 그 예언대로 과연 32세에 子月에 죽은 사람이다.

이 계통의 선배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서울 장안에만 해도 몇 분은 명조를 귀신같이 알아 맞추던 분들이 있었는데, 모두 남에게 비기를 알려주기를 싫어하고 대인관계가 좋지 않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있다가 죽었다고 하면서 누구누구가 그러했다는 말을 듣는다. 이석영씨도 이 매형 명조를 10년이나 지난 뒤에야 깨쳤다고 하는 말이 들린다.

후학이 가만히 보니 사망의 원인은 庚상관이다. 이석영씨도 10년이나 지난 뒤에야 조부의 예언 이유를 깨달았다고 하듯이 이 명조는 조후설과 강약론에 치우치다 보면 잘 풀리지 않는 명조이다.

예전부터 상관은 凶神으로 치부해왔다. 이유가 무엇인가? 傷官은 官을 破하는 원흉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명조에 상관이 있으면 우선적으로 法制하여야 한다. 이 명조처럼 身强하고 인수가 있다면 庚상관은 제어를 받아 無害하여 잘 지내게 될 것이므로 貴格명조이나 申巳刑이 있어 貴氣 감소이다. 그래서 명주도 조년 戊午 己未에 부잣집 아들로 태어나 호강하며 잘 살았다.

그런데 만약 水財가 와서 火인수를 다 꺼버렸다고 가정해보자. 그렇다면 무엇이 남겠는가. 木은 본래 金에 꼼짝 못하고 土金만 남을 것인데 오행의 원리상 土는 金으로 기운이 옮겨가게 되어있으니 金의 작용이 득세할 것이다.

傷官이란 무엇인가? 남자는 자식을 破하고 고귀한 모자(冠)가 땅에 떨어지는 흉폭한 작용을 하는 물건이 아닌가? 이 명조가 꼭 그러해서 庚申대운이 되자 傷官이 득세하여 4남 2녀를 낳았으나 하나도 건지지 못하였고, 己卯년 甲戌월 관성운에야 자식을 하나 얻었을 뿐이다.

그런데 己卯년에 喪夫하였다고 하였으니, 12월 30일은 양력일 것이다. 丙子월이 되자, 거듭 申子 水局이 되어 丁印을 끄고 辛丑일도 巳丑 金局이 金水에 가세하여 火勢를 제거하니 金水의 凶氣를 막을 길이 없다.

32세. 子月.. 아쉽지만 天命을 받아들여야 했다. 그해 己卯년에 살았다하여도 다음해 庚辰년 역시 申辰合 水局에다 金水가 강해지니 庚辰년은 절대 넘기기 못하는 운인 것이다.

그러니 조후를 쓰는 것도 조심해야 하리라. 만약 庚상관이 아니고 辛식신이었다면 불을 끄는 水는 오히려 반가웠을 것이다.


아마츄어 淸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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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사주첩경)


나의 조부님께서 우리 누님과 신랑 될 사람의 궁합을 보시고 나의 아버님께 하신 말씀이 “얘, 그 청년이 지금은 돈도 있고 명망도 있고 학교도 중학까지 나왔으니 나무랄 데가 하나도 없으나 단명(短命)한 게 흠이야. 거기에 혼사하지 마라. 만약 하면 길레(吉女:누님의 애명)가 30을 못넘어 과부가 된다. 그러니 안 하는 것이 좋을 거야” 하셨다.

그러나 좋은 사윗감을 놓치고 싶지 않은 것이 나의 아버님과 어머니의 심정이었고 또 누님도 매우 그곳에 출가하고 싶어했기 때문에 결정짓기로 하여 마지막으로 조부님의 승낙을 청하였을 때의 일이다.

조부님께서는 “허- 命은 할 수 없구나, 너희들이 평소에는 내 말을 잘 듣더니 왜 이번에는 그렇게도 안 듣느냐, 저 애가 팔자에 삼십 전(三十前, 누님은 1911년생)에 과부가 될 팔자다. 그 청년은 서른 셋을 못 넘기는 팔자이고 보니 기어코 팔자를 못 이겨 그러는구나. 이것이 곧 하늘이 정한 배필인가 보다. 이 다음 네가(누님을 가리킴) 일을 당하고 나서 나의 사당 앞에서 울부짖으면서 통곡할 것을 생각하니 참 가엾구나. 안하고 하는 것은 너희 마음에 있는 것 아니겠느냐”라고 말씀하셔서 혼인은 성립된 것이다.

그후 재산과 부부간의 금슬 면에서는 부러울 것 없이 행복하게 살았는데, 자손에 대해서는 애가 태어나면 죽고, 나면 죽고 하여 6남매(4남2녀)를 낳아 모조리 실패하였다. 己卯년(1939년) 9월14일에 득남하고 매형은 그해 12월 30일 별세하고 말았다. 조부님은 이미 2년 전인 丁丑年에 작고하셨고, 누님은 己卯年에 상부(喪夫)하여 과연 조부님의 사당 앞에 가서 울부짖으며 통곡하는 누님의 모습이 지금도 나의 눈에 훤하고 귀에 쟁쟁하게 들려오는 것 같다. 나의 매형 사주는 무신(戊申)년 정사(丁巳)월 기묘(己卯)일 경오(庚午)시였다.(‘四柱捷徑’ 卷4, 韓國易學敎育學院, 309~311쪽)

[大魔王]

미쳤구나...신해대운 병인년에 죽었다...이 무식한...ㅋㅋㅋ

[大魔王]

을묘대운에 떼 돈벌어서 양주 전체를 샀다. 이 무식한...ㅋㅋㅋㅋ

[大魔王]

완전히 케또라이 헛소리해댔네...좀 찾아봐라...사람은 니 꼴리는대로 죽이냐? ㅋㅋㅋ ㅅ잘살아서 학교짓고 돈지랄한 사람을 못살았다 그러냐..ㅋㅋㅋ

[조은]

북광님이 부추기니 더욱 살 판 났지요. ㅎㅎ

[조은]

악마 이놈 살 판 났네. 辛亥대운 丙寅년에 왜 죽었는지를 설명할 수 있어야지.

[조은]

乙卯대운에 대발한 이유도 설명할 수 있어야지. 전왕격이면 습목운에 대발하나?

[조은]

壬子대운은 희신운이니 대발할 수 있는 운이지만 子午沖으로 급흉할 수도 있고 대발할 수도 있는 것은 子午沖 급흉의 특징이니.. 대운수를 아시는 분 올려주면 참고될 것입니다.

[조은]

참고로 사상명리학에서는 이런 경우에 土일주이니 무조건 木이 용신이고 수화기제상 金水를 희신으로 본다. 단, 木은 용신이지만 木生火할 때는 기신으로 변한다. 이때 木이 乾木에 木生火를 잘하느냐 濕木에 木克土하느냐를 분간하여야 한다.

[조은]

金水가 희용일 때 木生火로 흉할 것이냐 木克土로 水를 보호해서 길해질 것이냐 이런 것은 판단이 쉽지 않지요. 그건 짬밥으로 글자마다의 특징과 주변과의 관계를 읽을 줄 아는 능력이 판가름합니다.

[조은]

헌데, 서락오선생은 乙卯대운에 木生火를 잘한 것으로 보고서 전왕격이라 한 모양일세.

[大魔王]

습목상정하고 또 비빈다. ㅋㅋㅋㅋ

[화단청소부]

조은니미가 구정선물준다꼬해서 받을라 캣더만... 아닌가 보네요~~

[조은]

북광님 살 판 났지요? 똑같은 사주도 사는 게 틀린 이유는 아주 사소한 왕쇠 차이에서 난답니다. 이 명조같으면 木生火를 잘할 것이냐 아니냐는 판단의 기로에 들게 하지요. 그 부분을 해소하고자 점법이 동원되는 것이지요.

[大魔王]

지랄 옆차기를 하세요. 무슨 점법? ㅋㅋㅋㅋㅋ 오늘 제대로 웃기는구나 니가..ㅋㅋㅋ 너는 목생화할지 화생목할지 명조 놓고 점치냐? ㅋㅋㅋㅋㅋㅋ

[화단청소부]

근디 조은니임 "난강망"비법은 요즘 안쓰시나요~~ 오월의 기토인데...

[조은]

난강망에서도 종격은 거론되지요. 종격은 별개로 하고 기토 일주는 목이 용신이고 조후상 금수를 희하지요. 위에 이미 써놨는데 보지 못했군요.

[大魔王]

난강망에서 종격을 어떻게 거론하던데? 기토일주는 왜 목이 용신인데? ㅋㅋ 조후상 금수를 희해? 금수가 기신이면 어떻할래? ㅋㅋㅋ

[화단청소부]

三夏己土： 三夏己土，雜氣才官，禾稼在田，最喜甘沛，取癸爲要，次用丙火，夏無太陽，禾稼不長，故無癸曰旱田，無丙曰孤陰。한자를 잘 모르는데... 대충보니 단비,계수라 카는것 같은데... 궁통하고 난강망하고 또 다른긴가???

[大魔王]

난강망에 사월 기토의 조후용신은 계수다.

[大魔王]

근데 조은아...자오충 이전에 내 눈에 보이는게 있는데 니 눈에는 안보이나 보네...ㅋㅋㅋ

[大魔王]

참고로 사상명리학에서는 이런 경우에 土일주이니 무조건 木이 용신이고 수화기제상 金水를 희신으로 본다. 단, 木은 용신이지만 木生火할 때는 기신으로 변한다. 이때 木이 乾木에 木生火를 잘하느냐 濕木에 木克土하느냐를 분간하여야 한다. -> 용신이 기신으로 변해? 습목이 목극토하냐? 을목이 목극토하냐? ㅋㅋㅋㅋ 푸하하하하하.....

[大魔王]

수화기제의 상인데 목을 써서 지기를 상승시켜야 한다는 이야기는 왜 설명안하는데? ㅋㅋㅋ 사상명리에 세개밖에 없는 격을 그따위로 해석하고 왜 입 닫고 있냐?

[大魔王]

壬申 癸酉年은 신약한 인수격에 설기가 심한 해인데 왜 사망하지 않았을까? -> 부잣집에서 보약 먹고 살았다고 보자. 2) 그러면 庚辰年은 壬申 癸酉年보다는 설기가 덜 심한데 왜 사망했을까? -> 보약먹고 살았어? ㅋㅋㅋ 푸하하하 그럼 경진년에는 왜 보약을 안 먹을까? 그거 궁금한 일이네..왜 보약을 안먹고 죽었을까? 앞서는 보약먹고 살았는데...

[大魔王]

"태월까지 고려해 보니 진상관인 듯하기도 한데," 푸하하...사월 기토가 진상관인듯도 해? 진상관 가상관을 구분할 줄은 아냐?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