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첫날밤을 자고 새벽4시에 일어나 여수의 일출을 보기위해 향일암으로 차를달렸다.
일출을보고 향일암 부처님께 인사도 올리고 경내도 두루 살펴보고 .....
향일암까지 올라가기는좀 힘들었지만 너무좋았다.
향일암에서 내려와 콩시루에서 아침을먹고 케이블카를 타고 여수앞바다를내려다보고
자산공원도 조금 돌아본후 다시소노캄에 들어가 약간에 휴식후 식당을 찿아 점심을 먹은후 오후에는 하동 쌍계사를 찿았다.
다시 숙소로 돌아와 미리 예약해둔 소노캄 뷔페로 만찬을 즐기고...
하루의 일과는 끝났다.
다음날은 동생들이 먼저 가기로한 일정이다.
우리는 힘들어 하루 더쉬고 오기로 하였기에 호텔 조식으로 아치을하고 동생들을 배웅한뒤에 호텔 옆에서 유람선을 타고 여수앞 작은 섬들을 돌아본후 점심을 간단히먹었다.
오후에는 여수 낭만버스를타고 관광지를 돌아본후 오동도에서 하차하여 오동도를 관광하고 동백열차를 타고 숙소에와 여수에서의 일정을 끝냈다.
다음날 새벽 체크아웃을 하고 새벽5시30분 출발 집에 도착시간이 오후 1시30분 갈때보다 2시간이 덜 걸렸다.
그리고 오늘새벽 4시 30분 서울로 출발 ... 지금은 서울성모... ㅎ
첫댓글 향일암 가는길 힘들지만 아름다움은 잊지 못하지요.
또 찾 고 싶은곳 향일암
힘든만큼 너무 좋았어요.
향일암에서의 일출도 장관이었고 내려다보는 경치도 아름답구요.
항일암 올라가는 돌계단에 여러부처님 있는데 웃고있고 얼굴가리고 있고
인상적 이었어요
예 나쁜것은 보지말고 미운말 하지말고 좋지않은 말은 듣지말라는 뜻이라합니다.
지금까지 일출을 꽤 여러곳에서 보았지만 그 중 제일 기억에 남는 건 향일암에서 바라 본 일출이 단연 최고의 일출이었습니다. ^^~
향일암에서는 일출 내려다보는 경치 모든것이 완벽해서 그멀리 9시간30분 동안 운전해간 보람이 있었어요.
한번도 못가본 여수 사진으로나마 잘 보았고 쌍계사도 구경 잘 했습니다
노후가 행복해 보입니다
고맙습니다.
이나이가 되어보니 모든것이 다 고맙고 감사함이네요.
일출 하면 정동진 보다 항일암이 더 운치가 있습니다
쌍계사 여수까지 좋은 곳 구경하시고 고생했어요
예 동해의 일출보다 여수 향일암의 일출이 더좋았어요.
즐감
고맙습니다.
곳곳의 아름다움을 님으로 인하여
보며 시원함과 함께 아름다움을 느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들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참으로 오래간만에 휴가를 즐겨봤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예그런것 같아요.
저도 노래를 듣고 관심이 갔거든요.
여수하며 떠오르는 한사람이 어렴풋이 있는데
ㅎ 님의 잘 찍으신 사진을 보며 언젠가 들어봤던 여수 밤바다 -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