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는 아름다운 이 세상
O 나는 오늘도 이 아름다운 도시의 거리를 달린다.
지나가는 모든 이들이 오늘따라 다들 행복 해 보인다.
그렇다, 내가 아름답고 따뜻하게 바라보면
돌아오는 눈빛 역시 따뜻하고 아름답기 그지없다.
오늘도 매스컴은 모든걸 어두운 소식만 전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아름다운 세상이 언제 부터인가
내가 아니면 안되고,나의 생각과 다르면 적으로
왜..,? 다들 마음의 한가운데 사막을 만들고 살아갈까 ?
모든게 우리들의 마음에 있다고 하지요.
건강 역시 마음에서 오는 병이 제일 큰 병이라고...,
우리 한국사람 만이 가지고 있는 아름답지 못한 병
그건 바로 화병 이라고들 합니다. 마음의 병이지요.
지금도 들려오는 이웃나라에서 재난을 당하여
많은 이들이 우리와 운명을 달리 했다고 전해짐에
연약한 우리 인간의 나약함을 느끼며..,사색에 젖는다.
조그마한 나의 마음의 위로를 눈을 감고 전해본다.
이 아름다운 이 세상을 누가 이렇게 만들었을까 ?
그건 바로 나를 포함한 우리 인간들이라고 감히
나는 생각한다. 우리들이 살아가기 위하여 자연을
아니 지구를 병들게 하고 학대 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이제는 아름다운 이 세상을 우리 모두의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하고 아껴야 겠다고 생각하며...마감한다.
2015년 4월 27일 ㅡ 청 명 ㅡ씀
첫댓글 좋은 하루 보내세요
들국화님...,!
감사합니다.
이제 완연한 가을입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시고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