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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는게 영 아닌 해리
-(론) 게임을 위해서 먹어
-(헤르) 론 말이 맞아, 해리. 넌 오늘 힘을 내야돼
-(해리) 배안고파..
갑자기 스네이프가 나타남
해리보고 퀴티치를 잘해보라고 응원같지않은 응원을 해줌
오늘 퀴티치 상대는 슬리데린임
근데 스네이프는 슬리데린 담당 교수 ㅋㅋ
다리를 절뚝 거리면서 걸어감
-피가 난 이유가 저거였어.
-피?
-내 생각에는 어젯밤 스네이프가 삼두견을 피하기 위해 트롤을 끌어들인거 같아.
하지만 개한테 다리를 물려버린거야. 그래서 다리를 저는거고
-누가 그 개 근처에 가려하겠어?
-내가 은행에 간날, 해그리드가 은행에서 뭔가를 찾아 갔어. 호그와트의 일이라면서.
아주 중요한 비밀이라고 했어. 그걸 그 개가 지키고 있는거야. 중요한거니까!
이 때
멀리서 해리의 부엉이(맞나?)인 해그위드가 뭔가 들고옴
-(헤르) 우편시간이 좀 빠르지 않아?
-(해리) 난 우편을 받은 적이 없는데...
-(론) 열어보자!
포장지를 뜯으니 뭔 빗자루 하나가 나옴
-(론) 그냥 빗자루가 아니야! 님브스 2000이야!
전에 나왔던 장면중
어린애들이 구경하던 그 빗자루(지금까지 엄청 빠른 빗자루)가 해리에게 배달이 온거임
맥고나걸 교수 옆에 앉아있는 해그위드
알고보니 맥고나걸 교수가 보낸거였음
드디어 퀴티치경기를 시작함
-겁나니, 해리?
-조금...
-괜찮아. 나도 첫 게임엔 그랬어
-어떻게 됐는데?
-음... 기억이 잘 안나. 시작한지 2분정도에 머리에 공을 맞고 일주일 뒤에 병원에서 깨어났지.
그리핀도르 vs 슬리데린
선생님들도 보고있음
-깨끗한 경기 되도록!
공들이 올라가고 게임이 시작됨
게임 시작하고 그리핀도르가 먼저 점수를 냄
깨끗한 경기를 할리 없는 슬리데린
두명이서 한명을 다굴시킴므
캡쳐가 사라졌는데
왼쪽 남자애가 블러저로 우드 때림ㅠㅠㅠㅠ
가만히 있던 해리는
스니치를 발견하고 따라감
근데 갑자기 해리의 빗자루가 마음대로 움직임
요리조리거리면서 막 해리를 떨기고 싶어하듯이
그 상황을 보고있던 헤르미온느는 선생님관중석에서 스네이프가 주문을 외우고 있는걸 보게됨
-스네이프야! 빗자루에 주문을 걸고 있어!
-주문을? 어쩌지?
-내게 맡겨
헤르미온느가 스네이프에게 가는 동안 해리는 빗자루에 간신히 매달려있음
-서둘러, 헤르미온느!
-레카르늄 인플라마레
스네이프 코트에 불을 지르는 헤르미온느
그덕에 스네이프의 시선이 해리에게 떨어지고
해리의 빗자루는 원상태로 돌아옴
먼저 스니치를 쫒고있던 슬리데린 선수를 따라온 해리
서로 몸싸움이 장난이 아님
밑으로 내려가는 스니치를 끝까지 따라가는 둘
그러다 슬리데린쪽은 땅에 다을까봐 먼저 올라가고
해리는 끝까지 따라감
빗자루 위에 올라가 스니치를 잡으려는 해리
그만 중심을 잃고 넘어짐
넘어진 해리는 일어나더니 갑자기 배를 잡고 토할듯한 행동을 보임
-어디 아픈거 같은데?
입에서 스니치를 뱉어냄
이상하지만 스니치를 잡은꼴이 된 해리
-그리핀도르 승!
스니치를 잡게된 해리는 첫 퀴티치 경기를 잘 끝냄!
-(해그) 말도안돼. 스네이프가 왜 해리의 빗자루에 마법을 걸겠니?
스네이프 얘기중인 네사람
-(해리) 모르죠. 스네이프가 할로윈때 삼두견을 따돌리려고도 했어요.
-(해그)누가 플러피에 대해 얘기해줬지?
-(헤르)그게 이름도 있어요?
-(해그) 당연하지, 내 개야. 작년에 술집에서 어떤사람에게 샀지.
그리고 덤블도에 교수님에게 뭔가 지키도록 빌려줬지
-(해리) 네?
-(해그) 말하면 안되는데... 더 이상 묻지마. 중대한 비밀이란다.
-(해리) 하지만 플러피가 뭘 지키던간에 스네이프가 그걸 훔치려했어요!
-(해그) 아니야. 스네이프는 호그와트의 교수야.
-(헤르) 교수건 뭐던 전 주문을 거는걸 봤어요. 주문을 걸땐 시선을 집중해야 하죠.
스네이프는 눈을 깜박거리지도 않고 주문을 걸었어요.
-내 말 잘들어라. 너희들이 상관해서는 안될 일에 끼어들려고 하는구나.
개가 지키고 있는건 덤블도어 교수님과 니콜라스 플라멜의 일이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했군. 그 말을 해서는 안돼는데...
혼자 중얼거리면서 해그리드는 감
-니콜라스 플라멜..그게 누구지?
-모르겠어
의문만 늘어감
어느덧 크리스마스가 됨
체스를 두고있는 해리와 론
해리는 흰색, 론은 빨간색인데
해리의 나이트를 때려부시는 론의 퀸
-너무 잔인해!
-이게 마법사 체스야.
-짐 다 쌌나보네?
-넌 안싸나봐?
(왜 집으로 가는건지는 잘 모르는데 방학인가?)
-계획이 바꼈어. 부모님이 루마니아로 가신데.
형을 만나러 가시나봐. 형이 거기서 용에 대해 공부하거든
-잘됐다. 그럼 해리 도와줄 수 있겠네.
도서관에 가서 니콜라스 플라멜에 대한 정보를 찾아봐
-도서관은 이미 여러번 갔었잖아?
-제한구역에는 안 가봤잖아? 즐거운 성탄절보내~
크리스마스 아침이 되고
론은 엄마가 직접 뜬 옷을 선물받음
-너도 선물이 있는거 같은데?
-나한테?
선물을 뜯어보려다 겉에 있던 편지를 발견함
-네 아빠가 돌아가시기 전에 나에게 맡기셨단다.
이제 너한테 줄 때가 됐구나. 잘 사용하렴.
선물을 뜯어보는데 뭔 망토같은게 들어있음
한번 둘러보는데
-내 몸이 사라졌어!
-WOW! 나 그게 뭔지 알아. 투명망토야! 아주 귀한건데...
-누가 준거야?
-몰라, 이름이 없어. 잘 쓰라고만 써있어.
투명망토를 뒤집어 쓴 해리는 도서실 제한구역에 들어감
첫댓글 짱잼!!늘잘보고있어!
넘넘 잼땅
너무 재밋어 ㅠㅠㅠ
알랍뷰
잘보고있어요ㅠ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