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트코인, 이달 말 3만8000달러, 다음 달 4만 달러 확률 90%로 제시돼
2️⃣ 분석 "올해 비트코인 수익률 124%, 전통 금융 자산보다 훨씬 높아" 外 3️⃣ FTX 토큰 FTT, 바이낸스 효과·FTX 2.0 기대감 등으로 급등세 4️⃣ 美 추수감사절 휴장으로 산타랠리 일시정지...암호화폐 강보합세 5️⃣ 싱가포르 통화청 "개인 투자자, 투기적 암호화폐 거래 막을 것"...마진 거래·인센티브 등 금지 |
01. 비트코인, 이달 말 3만8000달러, 다음 달 4만 달러 확률 90%로 제시돼
매트릭스포트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가 12월 비트코인 가격을 4만 달러(한화 약 5200만원)로 23일(현지시간) 제시했다.
마커스 틸렌 매트릭스포트 수석 연구원은 비트코인 가격에 대해 "다음주까지 3만8000달러(한화 약 4940만원)를 기록할 확률 80%, 12월까지 4만 달러 돌파 확률 90%"라고 밝혔다.
02. 분석 "올해 비트코인 수익률 124%, 전통 금융 자산보다 훨씬 높아" 外
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크립토랭크(CryptoRank)가 "올해 비트코인은 연초 대비 124% 가까운 수익률을 기록, 전통 금융 자산보다 뚜렷하게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이는 주요 암호화폐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익률"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크립토랭크는 "올해 암호화폐 시장의 수익률은 전통 시장을 크게 앞지르고 있다. 비트코인이 올해 124% 상승할 때 S&P500, 나스닥, 금 등 전통 금융 자산(혹은 지수) 수익률은 각각 21%, 37%, 8%를 기록했다.
03. FTX 토큰 FTT, 바이낸스 효과·FTX 2.0 기대감 등으로 급등세
창펑자오 바이낸스 전 최고경영자(CEO)의 사임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FTX 거래소 자체 토큰 FTT가 순간적인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FTT 토큰은 전날 대비 11.24% 오른 4.69달러(한화 약 6097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주 대비로는 37.15%, 전달 대비로 328.10% 폭등한 가격대다.
04. 美 추수감사절 휴장으로 산타랠리 일시정지...암호화폐 강보합세
미국 뉴욕 증시가 추수감사절 연휴로 23일(현지시간) 휴장한다.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중인 산타랠리 속에서의 휴장이라 아쉬운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흐름 자체는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05. 싱가포르 통화청 "개인 투자자, 투기적 암호화폐 거래 막을 것"...마진 거래·인센티브 등 금지
싱가포르가 개인 투자자의 암호화폐 거래를 제한하는 규제를 시행할 방침이다.
싱가포르 통화청(MAS)는 23일(현지시간) 업계의 규제안 피드백에 대한 두 번째 답변서를 발표하며 "암호화폐 거래소에 규제 요건을 유지하여 개인 투자자의 암호화폐 투기를 억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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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봉 먼저 체크해보겠습니다. 주봉은 전 주 최대 -8%수준의 조정을 받았지만 빠른시간에 말아올리며 긴 아래꼬리를 남긴 양봉캔들이 형성되었고 이번 주 주봉은 이어서 눌림을 받으며 시가 수준 위치에서 머물러 있습니다.
보라색의 상승추세선을 돌파한 뒤 잘 지지해주고 있는 흐름이기 때문에 여전히 상승흐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상승추세선은 현재 $36,500 까지 올라와있기 때문에 다음 주 월요일 마감될 주봉이 해당 추세선만 지지해 준다면 작은 음봉으로 마무리 된다고 해도 괜찮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현재 가파른 상승추세에 있기 때문에 당장 오늘 ~ 주말사이 $38,000을 돌파하며 다시 상승이 나올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보여집니다.
따라서 현재 주봉에서는 상승방향성을 여전히 보여주고 있고 $36,500아래에서 봉이 마감되어 이를 훼손하지만 않는다면 계속해서 상승관점이라는 것을 먼저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