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잘안보니깐 모르겠구요
인터넷을많이 하는데
인터넷을 키면 각메인화면에
얼짱사진// 성형전사진 등 주로외모에 관련된 얘기들이 많은것같아요
어느대학얼짱이니// 미모지존// 연예인아니어도 외모가 괜찮다싶음 바로
인터넷에 사진이올라오고 인기검색어가되고//누구누구의부인 누구누구의아들딸 외모지존이러면서
아이들까지도 얼짱이면 얼짱아기이러면서 사진뜨고
성형했네안했네 사진은 수시로 뜨고.. 과거사진이런말도 쉽게볼수있고
제가 외모가 예쁘지 않다보니 제가까운 주변사람들조차도 제외모로 걸고넘어지고
전혀모르는지나가는 사람들도 툭하면 외모에대한얘기
저 대학땐 저의과엔 여자밖에 없었는데 절반이상이 쌍커플수술을하고 코수술에 턱수술한애들도
간간히있고 인맥이넓지않은 제주변사람들조차도 성형한애들이 많고..성형할거라는 애들도많고
제가 너무 예민한건지 ...우리나라는 외모에대한 얘기가 너무 많다는 생각이드는데
외모외모외모 정말 지겹네요
누가 자살했다 이러면 예쁜애가 죽어서 아깝다는둥 이런얘기부터 나오고 예쁜데 왜죽었지? 이러구
죽은거랑 그사람의외모랑 무슨상관인지 (외모때매 죽은게아닌이상)
예전에 강도짓을한 어떤20대젊은여성이있었는데..이여자가 강도라기하기엔 강한이미지가아닌
너무청순하고예쁜외모라 인터넷에 얼짱강도니 이러면서 말도 나왔었구 여자의 잘못된행동보단
너무 예쁜외모에 사람들의 초점이 맞춰진다는것
누가 공부를 잘하면 예쁜데 공부까지 잘하네 이러구
넌예쁘니까 이렇게 해주고 넌안예쁘니까 이러고
물론 제가 예쁘지않으니 스트레스가 더 크게느껴지고
제느낌엔 인터넷을봐도 뭐든 거의 다 외모와 관련을 짓는것같다는 생각이들어요
연예인한에서만 외모얘기가 나오는게아니구 일반 사람들까지도 어디얼짱이니 이러면서
외모얘기가 많이 나온다는것...훈남이니 이런말 다른나라에도 있나요
외국도 이렇게 외모에 대한 얘기가 많나요
물론 외국도보면 미남스타 미녀배우 등 이런사람들 인기많죠
이런 현실때매 성형을 하기싫어도 수술무서워도 저도 성형수술비좀 모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외국도 이렇게 인터넷을 키면 외모에 관련된 얘기가 많고 그런가요??
외국문화는 잘모르겠네요
카페 게시글
엽기적인 질문란
[알려주세요~]
휴... 외국도 이런가요...???
바닐라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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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2
07.07.03 21:16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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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언젠가 본 기사에서는 헐리우드는 요즘 글래머 열풍이라서 다들 가슴 수술을 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너무 민감하게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런식으로 따진다면 이세상에 살만한 사람 별로 없어요.. 하긴 요새는 대중매체니 인터넷이니 예전에는 잘 보이지 않던 이쁘고 잘생긴 남녀들이 많이 보여서 더 한걸수도 있구요.. 하지만 당장 주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위에는 평범한 사람들이 더 많아요~ ^ ^ 너무 걱정 하지 마세요~
어쩔수없져머 그냥 무시하고사는수밖엔
도전 신데렐라 몰라요? 성형시켜주는 TV예능프로..외국은 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