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여기서 먹을려고 갔는데
주차를 할수없을정도로
사람들이 ~~
멀리 주차해놓고
다리 구경만~
안동을 자주 지나다니기만 했지~
그동안 안동댐 근처도
많이 변했어요
작은 신도시가 생긴듯~~
보름뒷날이라 하늘에뜬 둥근달
물위에 뜬 둥근달
다리 이름 참 잘지은듯
밤에보는 월영교~멋져요
보름 뒷날이라 하늘에도
물위에도 둥근달이 ~~
물위에는 초승당 보트가 유유히
사람들 넘 많아요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월 영 교는 역시 밤에 ~
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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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
24.11.19 10:07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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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을날이라
어딜 가도 사람들이 ~
부모님 산소 잠깐들렸다가 ~
요즘 해가 짧아서 금방 어두워집니다
좋은날 되셔요
월영교가 경주에도 있는 것 같은데.. 역시 밤풍경이 멋지네요^^
밤에보니
더 아름답네요
보름달도 한몫했구요~
조명에비친월영교 멋집니다
아름다워요
보름뒷날이라
하늘에도 둥근달
물위에도 둥근달
넘 아름다웠어요~~
2년전 가보고 ㅎ
주변 식당 늘 붐빕니다
헛제사밥 맛나든데
식당앞에 줄이 줄이 ~
예약도 안되구요
주차도 힘들고~~
주변이 신도시가 되어 있네요
낮에가도 좋지만 역시 밤에 가야 하네요~
역시 달빛에
더 빛나는 밤이에요
몇년전에 비해
완전 화려해졌어요
나두 몇년만에 가봤더니
안동댐 근처랑
이곳도 완전 변해있네요~~
영월교
언제봐도
화려하고
이뿌고 멎찌고
맘을설레게하네요
3~4년전 울랑동기 서울 부산 대구
모두함께 즐겼든 그때가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