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중년에는 이렇게 살고 싶다</p><p> </p><p>O  나이와 더불어 정비례하는 또 다른 나의 하나</p><p>    한해 한해가 다르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다.</p><p>    그래, 어쩌면 그게 정답인지 모른다.</p><p>    괜스레 부정하고 싶고 나는 아니겠지 하지만.</p><p> </p><p>    중년이라는 이름표를 달고서 이 세상을 달린다.</p><p>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건만 조그만 일에도 서운함이</p><p>    앞선다. 그게 나이를 먹어가는 증거 일 것이다.</p><p>    그래..., 받아 들이자. 지금의 나 그대로를 말이다.</p><p> </p><p>    조금 소외 당하면 어떻고, 조금 덜 가지면 어떠리</p><p>    그저 물 흐르듯이 바람 부는대로 가면 될 것을...,</p><p>     뭘 그렇게 서운하냐 ? 무엇이 그렇게 아쉽냐 ?</p><p>     이제 살아온 날보다 살아 갈 날이 더 짧은 걸 알면 되지.</p><p> </p><p>     덜 가지면 어떻고.., 조금 더디게 가면 또 어떠리...,</p><p>     누가 우릴 나무랄 이 아무도 없는 걸 알면서도</p><p>     한참이나 망설이며, 이 무거운 세상을 갈려고 하냐 ?</p><p>     그저 다 내려 놓자. 앞으로 가는 길이 조금 편하게</p><p> </p><p>     중년에는 사랑하는 사람 하나쯤 있어야겠다.</p><p>     중년에  중요한 것이, 짝, 일, 취미, 종교 있어야 좋단다.</p><p>     그래 그 짝이 또 다른 내가 되게 사랑 해주자.</p><p>     이 중년에 사랑하는 이가 꼭 한사람 있어서면 좋겠다.</p><p> </p><p>             2015년    5월   10일  ㅡ 청  명 ㅡ 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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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방가 방가 워용.
높이 뜨는새님
중년에는 ~~
꿈이 현실로 이루어 지시길
축복 드립니당.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땅 하세요
황찐님....,!
감사합니다.
이전에는 글도 조금 적고
했는데.., 지금은 그 마저도
힘이 듭니다.
이게 나이가 자꾸만
보태어지는 현상인가
하고 느낍니다.
울 카페가 넘 좋아서..,
이렇게 여러 벗님들과
어우러져 지냅니다.
이 또한 감사 함 입니다.
@높이뜨는새
울 최고 멋지신 높이 뜨는새님
마음이 너무 따뜻하셔서
함께 하면 마음이 즐겁고
덕분에
행복합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할뿐입니다.
항상 좋은 생각
긍정적인 마인드 이신
멋진분 👍🏻👍🏻👍🏻
좋은일만 가득 하실거예요.
축복 드립니당. 🙏🙏🙏
감사합니다...,!
울 카페를 책임지시는
분들의 노고 덕분 입니다.
항상 기쁜 맘으로
편안하게 들리고
한자씩 올립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십시요.
높이나는새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오훗길
되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일 보내시고
건강 하십시요.
아이스 카페라데 한잔 하세요
이 비싼 아이스 카페라데..,
잘 마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과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주일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