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그레이 아나토미에 출연하는 배우 캐서린 하이글과 그의 남편인 가수 조쉬 켈리가 2009년 입양한 김유미(미국 이름은 Naleigh라고 하내요)양의 성장과정을 뮤직비디오로 만들었는데 바로 이 뮤직비디오내요. 캐서린 하이글은 언니도 한국에서 입양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홴지 한국과 가까운 배우라는 생각이 드내요~
한국전쟁.즉 625이후의 세계의 원조단이 우리 한반도에 와서 많은 일을 했지만.그때가 국외입양의 성황기였네요.70년대까지.80년대는 어느정도 경제성장을 했고 지금또한... 그치만 국내입양이 좀처럼 잘 안되는 우리 모두의 인식과 함께 사회전반적인 혈연이 아닌 양자.양녀에 대한 자녀인식. 자기자식도 한명 낳아서 교육시켜 키우는데 요즘 한국의 사회 어떤지요? 그리고 정부의 정책등... 암튼 문화와 사회라는게 이럴때 참 크게 작용하는 거겠죠. 그래도 사회 한쪽에서는 열심히 국내입양의 추천하는 단체도 많습니다(18세기말부터 지금현존함) 지금 우리나라는 세계에 소자화 현상이 최고의 속도로 진행.거기에 같이 고령화현상까지!
첫댓글 우리나라정도의 경제력을 가진나라중에 우리처럼 해외입양을 많이 보내는 국가가 없다는데... 좀 반성해야될것같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음악이 좋아요.
의견에 동감을 하면서도 저렇게 행복한 모습을 보면 더 나빠진 걸 보는 건 아니니까, 다행이란 생각도 듭니다. 한국도 이제 뭔가 깨달아야 할 때가 됐죠~^^
한국전쟁.즉 625이후의 세계의 원조단이 우리 한반도에 와서 많은 일을 했지만.그때가 국외입양의 성황기였네요.70년대까지.80년대는 어느정도 경제성장을 했고 지금또한...
그치만 국내입양이 좀처럼 잘 안되는 우리 모두의 인식과 함께 사회전반적인 혈연이 아닌 양자.양녀에 대한 자녀인식.
자기자식도 한명 낳아서 교육시켜 키우는데 요즘 한국의 사회 어떤지요?
그리고 정부의 정책등...
암튼 문화와 사회라는게 이럴때 참 크게 작용하는 거겠죠.
그래도 사회 한쪽에서는 열심히 국내입양의 추천하는 단체도 많습니다(18세기말부터 지금현존함)
지금 우리나라는 세계에 소자화 현상이 최고의 속도로 진행.거기에 같이 고령화현상까지!
흐미 갠히 눈시울이 뜨거워지는건 멀까요...
10년 후에도 이렇게 훈훈한 모습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이 영상..저도 자료찾다 신문에 나와서 한국사이트 들어가니 이런 영상이 있더라구요.-다시한번 가슴을 크게 품으면서 이것 봤었는데요.
역시 박토벤님께서도....
다시 한번 차분히 음악 들어봅니다..
오랜만에 글 보니 반갑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