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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의중학교29회동창회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동창게시판 스크랩 엄마 냄새 사진이야기-금호강
양선희 추천 0 조회 209 10.03.05 05:4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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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05 19:07

    첫댓글 선희야! 오랜만이네.....반갑다..가끔씩..아주가끔씩 니소식듣고있엇단다~~~~`늦엇지만 축카~~축카해~`시간 잇음 창원에와라 만난거 사줄깨 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0.03.05 22:51

    와우, 고마워! 창원에 가면 만날 사람 더 많아졌네! 고등학교 문예반 후배 진희, 고민효, 이은희, 김정분까지...ㅋㅋ 고맙다. 정분아.
    카메라 가방만 달랑 메고 언제 어디로 떠나도 반겨줄 고향 친구들이 있으니 난 정말 행운아다. 그렇지?

  • 10.03.07 01:16

    구석구석 고향에계신 엄마의 향기를 느낄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읽고 지인에게 선물 했더니 제목부터 가슴이 철렁 내려 앉는다고 ~~ 몇일전 엄마랑 한바탕 한 일이 넘 죄송스러워 꼭 사과하리라고 글구 고맙다는 인사도 아끼지 어않았다 늦기전에 깨달게 해 주어서 ~~친구야 중학교때 너의 모습은하얀 피부에 조용하고, 항상 책이랑 함께 했던것 같은 느낌이었어~~축하하고 ^*^대박나길 바랄께~~~

  • 작성자 10.03.07 03:24

    한밤에 컴퓨터 앞에 앉으면 글만 썼는데 이제는 나도 모르게 친구들 곁으로 발걸음을 재촉하게 되네.ㅎㅎ
    영순아, 나를 기억해 주어서 고맙다. 내 책을 사서 지인에게 선물한 것도 고맙고...ㅋㅋ
    친구들이 모두 너처럼 내 책을 사서 지인에게 선물들 하고 있다는 소식을 주고 있고,
    거창 대성 동창들은 '양선희 책 많이 팔기 대책위원회'까지 소집했단다.ㅋㅋ
    고향과 고향 친구들에게 새삼 고마움을 느끼는 나날이다.
    책을 읽은 느낌을 인터넷 서점에 리뷰로 올려 주면 고맙겠당^^*
    다른 사람이 책을 고를 때 도움이 되도록 말이야... 언제 반갑게 볼 날을 손꼽을게. ^^*

  • 작성자 10.03.07 03:28

    금호강 얘기를 재경거창대성총동문회 카페에 올려 놓았더니 금호강이 경호강 아니냐고 묻는 분들이 많았어.
    안의면 사무소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경호강은 산청 쪽을 흐르는 강이고
    안의에 흐르는 강은 우리 지역에서 금호강이라 부른대.
    비단 금, 호수 호!
    정말 비단결처럼 흐르던 그 강물에서 첨벙대던 시절이 그립다.
    너희도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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