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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룻의 퐁당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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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태영 글방 공자(孔子)와 제자 자공(子貢) 의 대화(對話)
쇠뭉치 추천 0 조회 74 26.01.13 08:3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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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1.13 09:30

    첫댓글 논어에서 '빈이무첨(貧而無諂)'과 '부이무교(富而無驕)'는 '가난해도 아첨하지 않고, 부유해도 교만하지 않다'는 의미의 사자성어로, 학이편 제15장에 등장합니다.

    논어 학이편 15장 원문과 해석
    원문: 子貢曰(자공왈), 貧而無諂(빈이무첨), 富而無驕(부이무교), 何如(하여)? 子曰(자왈), 可也(가야), 未若貧而樂(미약빈이락), 富而好禮(부이호례)者也(자야).

    해석: 자공이 "가난해도 아첨하지 않고, 부유해도 교만하지 않으면 어떻습니까?"라고 묻자, 공자는 "좋은 일이지만, 가난해도 즐거워하고, 부유해도 예를 좋아하는 사람만은 못하다"고 답했습니다.

    빈이무첨: 가난해도 비굴하거나 아첨하지 않음, 부이무교: 부유해도 교만하거나 우쭐대지 않음.

    공자의 가르침: 단순한 겸손이나 절제만으로는 부족하며, 가난 속에서도 즐거움을 찾고, 부유해도 예를 실천하는 태도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 작성자 26.01.14 08:13

    저의 가치관과 같아 감동 있게 읽은 글이었습니다.
    제가 살아온 삶 뒤돌아 보며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1.삶에 충실하게 살아 왔는가? 2. 삶에 부끄럽게 산 적은 없는가?

    얼마 전 접한 감동의 격언이 있었습니다.

    "얼어 죽을지언정 바람을 피하지 말고, 굶어 죽을지언정 허리를 굽히지 마라."
    짱쩬허(臧建和)의 말입니다.

    제가 대학을 다닐 때 가정교사를 하였습니다.흑석동에서 안암동까지 다닐 때인데
    하루는 교통비가 없어 걸어서 가면서도 주인에게 손을 벌리지 안하고 가기도 했습니다.
    손을 벌리는 것이 왜 그렇게 부끄러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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