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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쥐의 장내 세균을 투여 정상쥐의 장내 세균을 투여...
장내세균으로 병을 고친다
새로운 건강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박테리오테라피! 호주의 대장염
환자는 장내세균을 이용해 대장염을 치료했다. 현대의학으로 치료되지
않는 만성장염환자의 장을 깨끗이 청소하고 건강한 사람의 장내세균을
주입시키는 치료방법(박테리오테라피)으로 건강이 회복된 사실과 90%
이상 유전으로 알려진 아토피를 유산균제제로 예방하며 스웨덴의 룬드비
병원에서 시술하고 있는 유산균스프레이를 이용한 중이염치료방법도
소개하고 세계적인 장수촌으로 알려진 코카서스산맥에 위치한 아제르
바이잔 장수마을 사람들은 유산균 발효유를 복용하는 식생활 습관으로
평균 수명이 100세이며 168세를 장수한 사람도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었다.
필자는 이 방송을 보고 169세를 살 수 있다는 자신감을 느끼고 많은
사람들에게‘나를 따르면 169세, 무병장수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이
같은 말에 어떻게 169세를 살 수 있는가? 질문을 한다. 답변으로 부패
균을 억제하지 못하는 유산균식품으로 168세를 장수했는데 항생제와
살균소독제로도 잡지 못하는 유해균을 5분 이내 억제하는 호랑이균으로
발효시킨 효소를 섭취하므로 그보다 한 살 더 살 수 있지 않겠느냐?라고
해명한다.
< 장내환경을 알면 누구나 천하명의가 될 수 있는 과학적 증거를 담은
방송자료 >
- KBS 과학카페 내몸에 충전지 효소
- MBC 특집기획 제 1부 살아있는 음식 발효
제 2부 발효가 사람을 살린다.
제 3부 21세기 미생물 전쟁
- SBS 메디푸드(약이 되는 음식) 발효 젊음의 비결 효소
- SBS 생명연장의 불로초‘효소’
- EBS 독소 몸의 복수
- 한방TV 명사특강
- SBS 중소기업 대한민국의 힘“클릭 중소기업”
- YTN 보물섬
※ 참고 - www.bio119.co.kr
체내효소는 생명이다
「위와 장만 알면 건강 완전정복」을 인용한다.
앨버트아인슈타인의대 신야히로미 교수는 37년 동안 약 30만 명의 미국
인과 일본인의 위장을 수술하며 폴립절제술을 개발한 세계적인 의학자
로서 장내유익균이 만든 효소가 생명체의 면역력이자 에너지임을 밝히고
잔류농약 유해식품과 소화가 어려운 인스턴트식품이 임산부에게 미치는
영향과 수돗물로는 목욕도 금해야 한다고 경고하였다. 필자는 강의할
기회가 생기면 사람을 치료하는 의사와 가축을 치료하는 수의사 그리고
생명체를 다루 는 축산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반드시 필독해야 한다고
권장하고 있다.
체내효소는 어떻게 조성될까?
신야히로미교수는 저서「위와 장만 알면 건강완전정복」에서 장내유익
균은 3,000종류 이상의 효소를 만들어 내고, 하나의 효소는 한가지 역할
만 하는 성질이 있으며, 몸 속에는 몇 천에서 몇 만 종류의 효소가 존재
하지만 아직까지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고 체내효소란 미네랄 주위를 단백
질로 휘감은 단백질화합물의 일종으로 체내효소는 36.5℃의 체온에서
어떤 물질을 다른 성질로 바꾸는 촉매 역할을 하면서 자신의 성질은
바뀌지 않고 다른 물질의 성질은 바꾸는 불가사의하고 신비로운 성질을
가진 것이 효소라고 말한다.
또한 신야히로미교수는 체내효소는 사람의 모든 생명활동에 에너지
이자 면역력임을 강조하고 체내효소가 결핍되면 수명은 끝난다고 했다.
장내세균을 유익균과 중간균, 유해균으로 분류하고 유익균은 음식물을
분해하여 3,000여 종의 효소를 만드는데 이 효소 중 500여 종이 간에서
해독으로 사용되고 소화와 생명을 유지하는 에너지, 스태미나, 활력소로
사용되며 면역력을 증강시켜 건강을 유지시킨다는 사실도 밝혔다.
신야히로미교수는 유해균은 음식물을 부패시켜 암모니아, 황화수소,
아민류 등 독소를 만들고 이 독소가 혈관을 타고 다니며 아토피와 당뇨,
비만, 고혈압, 만성간염, 만성장염, 만성위장염, 변비, 노화촉진과 암을
유발시켜 사망에 이르게 되고 중간균은 기회주의 균으로 강한 쪽에 편입
되어 효소 또는 독소를 만든다고 했다. 또한 누구나 암을 유발하는 세포
를 음성으로 가지고 있는데 음성을 양성으로 만드는 원인이 유해균이
< 체내효소의 소모와 생성 관계 >
만드는 독소로 면역력이 약화되어 발생하는 현상임을 여러차례 강조
하였다.
체내 유익균이 만든 효소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관이 간, 위, 췌장에
공급되어 소화액을 만드는데 사용된다는 사실도 밝혔다. 유익균이 만든
효소가 소화액을 만든다는 상기이론이 사실임은 누구나 체험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식사를 하고 등산을 하면 힘겹다. 이는
생리적으로 효소가 소화액을 만드는데 집중적으로 사용되므로 근육
활동의 에너지로 사용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 다른 증거로 소식하는
< 유용균·중간균·유해균 >
사람이 장수한다는 사실이 증명하고 있다. 소화효소 다음으로 효소가
많이 사용되는 기관은 간에서 해독으로 사용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투병
또는 독소를 많이 섭취하면 소화효소보다 더 많이 해독에 사용될 것이다.
간에서 해독으로 많은 효소가 사용된다는 사실도 체험적으로 누구나
느낄 수 있다. 등산 중에 과음하거나 흡연하게 되면 급속도로 힘이 빠짐을
느낄 수 있다. 생리적으로 해독을 위하여 온 몸에 쌓인 효소가 니코틴을
해독하기 위해 간에서 집중적으로 사용되어 생기는 현상인 것이다.
악취가 나는 변을 보면 어떻게 될까?
신야히로미교수는「위와 장만 알면 건강완전정복」에서 장내생태계의
균형이 무너지면 설사나 변비의 원인이 됨을 밝혀 놓았다.
또한 변에 악취가 심한 환자의 대장을 내시경으로 검사했을 때 대부분
대장경련증·게실증·대장폴립·대장암·유방암·전립선암 등을 가지고
있다. 이런 사람은 대부분 비만이고 나이보다 늙어 보이며 고혈압·심장
병·고지혈증·심장병·고요산증 등의 합병증이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장내생태계에 부패균이 많아지면 설사나 변비의 원인이 되고, 설사나
변비가 되지 않더라도 배변에서 황화수소, 암모니아, 메칠머캅탄, 아민류
와 같은 악취(독가스)가 방귀로 일부 배출되지만 대부분이 위와 장,
점막의 세포를 손상시켜 위암과 대장암 등 이상 세포를 만들고, 만약
임신부가 악취가 나는 변을 본다면 이들 유독물질은 장벽에서 흡수되어
간에서 해독되나 간에서 제대로 해독되지 않은 독소는 혈액속에 포함
되어 수정란의 유전자에 이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므로 임신부는
배변의 악취를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실제로 악취가 많은 사람은 피로가 잦고 얼굴색이 어두우며 변비나
설사, 두통을 많이 호소하고 있다. 이는 신야히로미교수의 이론이 사실임
을 증명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귀나 변에서 나는 지독한 냄새
를 방관하는 사람이 많다. 심지어 TV건강프로에 출연한 의사에게 진행자
가“방귀나 변에서 악취가 심한데 문제가 없는지?”질의 하자“소화가
잘되는 현상이니 걱정할 것 없다.”고 대답할 정도이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불가능한 자연의 이치를 몰라도 너무나 모르는 답변이다.
만약 악취가 심하다면 지체하지 말고 대장암 또는 간의 이상 유무를
진찰해야 한다. 많은 사람이 방귀악취를 마치 소화가 잘되는 현상으로
착각하고 있다가 대장암 3기로 밝혀진 경우가 허다기 때문이다.
자신의 똥은 자신의 몸 안에 있다가 분리된 것이다. 그런데 누구나 할 것
없이 본능적으로 더럽다는 생각부터 가진다. 내 몸 속에 있을 때는 더럽지
않고 밖으로 나온 것은 더럽다고 느끼는 것은 본능이다. 똥이란 말을
세균덩어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뱃속에 들어있는 세균이 음식물을
분해하고 나온 배설물이기 때문에 그 속에는 500여 종 이상의 유해균과
유익균이 g당 수천 내지 수십 억 마리가 들어있다. 세균은 육안으로
보이지 않으나 냄새와 형태, 색상으로 말한다. 그러므로 마냥 더럽다고
생각하지 말고 자신의 건강을 진단할 수 있는 중요하고도 소중한 자료로
생각해야 한다.
세상에 태어나서 모유를 먹을 때는 변에서 냄새가 없고 황색을 띈다.
이것은 장내생태계가 최상임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유식과 함께
냄새가 시작된다. 이때부터 부패세균이 장내에서 음식을 부패시켜 독소를
만들고 있다는 증거이다. 만약 일생동안 모유를 먹을때와 같이 장내
생태계를 유지할 수 있다면 노화와 질병에서 해방될 수 있다는 이론이
성립되는 것이다.
똥은 건강의 바로미터
< 대변진단 >
- 냄새진단 : 악취 또는 쉰내가 난다면 건강에 적신호
◯◯을 먹으면 역한 냄새가 사라지나 음식에 따라 약간의 구린내 발생
만약 ◯◯을 5일 이상 먹고도 냄새가 역하다면 ◯◯섭취량 부족
- 색상진단 : 황갈색과 황금색→건강신호, 검은색→위장출혈 또는 변비,
붉은색→소장~대장 출혈, 회백색→담도, 담석, 담낭, 췌장암 의심
- 형태진단 : 정상 바나나 형태 1~2개, 만약 변이 가늘다면 숙변 또는
대장암, 직장암 중 하나, 만약 소화되지 않은 곡식이 있다면 소화불량
으로 비만조심
◯◯을 먹고도 올챙이형, 손가락처럼 가늘다면 대장암, 직장암
검진필요 (◯◯을 먹으면 소화촉진으로 변이 1/4정도 감소 감안)
- 부침진단 : 변이 뜨면 수분이 부족한 상태, 변이 침전되면 묽은변 또는
수분이 많은 상태
< 소변진단 >
- 거품 : 영양소(담백뇨) 배출 또는 당뇨, 고혈암, 임신중독증, 신장질환
검사필요
- 색상 : 맑은 소변→건강, 황갈색→피로도 수치이자 체내효소 부족을
알리는 적신호 아무리 피곤한 날도 취침 전 아밀라제나 프로테아제와
같은 소화효소제가 아니라 유산균과 효모의 대사물질인 효소식품을
섭취하면 소변이 맑고 몸이 가뿐한데 그렇지 않은 경우 몸에 이상유무
를 진단할 필요가 있다.
- 혈뇨 : 신장, 방광, 요도, 요로결석, 방광암, 심장암 등 체크
- 냄새 : 심한 냄새, 방광, 신장, 요로, 세균성 질병 의심, ◯◯먹고도
냄새에 변화가 없다면 건강진단이 필요하다.
유산균이 병원균을 잡는다
경희대학교 김동현교수 저「발효식품을 만드는 유산균이 내 몸을 살린다」를 인
용한다.
무균생쥐와 장내세균이 살고 있는 일반 생쥐에 각각 결핵균을 정맥주사로 감염
시켰더니 무균생쥐의 사망률이 일반생쥐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은 반면 일반생쥐
는 결핵균 감염 후 4일부터 폐와 간 등에서 결핵균이 서서히 감소하기 시작하였
다. 그러나 무균생쥐는 폐와 간에서 결핵균이 증가하여 서서히 죽어갔다.
일본 울초우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무균생쥐에 병원균을 감염시켰더니
소화기관 뿐만 아니라 간장 등에 감염되어 죽는데 이 쥐에게 유산균을
투여했더니 처음에는 유산균이 간장과 비장에 감염 되었다가 1개월
후에는 간장과 비장에는 없어지고 소화기관에만 서식하였다. 이렇게
유산균에 감염된 생쥐에게 다시 대장균을 감염시킨 결과 대장균이
간장과 비장에 감염되지 않고 유산균이 감염을 막아 병원균에 대한
저항성이 증가하였다.
또한 무균쥐에 대량의 대장균을 입을 통해 감염시킨 결과 18시간 이내에
64%가 죽는다. 그러나 1개월 전부터 유산균을 투입한 생쥐는 한마리도
죽지 않았다. 또 다른 시험으로 병원균을 먹인 생쥐와 병원균을 먹이지
않은 무균생쥐에 각각 발암물질을 먹여 살펴본 결과 병원균을 먹인
생쥐가 매우 빠르게 대장암이 발생했으나 무균쥐에는 거의 대장암이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소화기관에 병원균이 대장암발생을 촉진한 결과
이다. 무균쥐와 일반쥐에 암세포를 이식한 실험에서도 장내세균은
소화기관에 면역계 활성화로 면역력을 증강시켜 암세포를 축소하거나
억제하였고, 암세포와 유산균을 함께 투여한 생쥐가 암세포만 가지고
있는 생쥐보다 50%이상 생존율이 높았다. 이는 바로 유산균이 우리 몸에
서 면역기능을 높여 병원균을 억제하여 우리 몸을 지켜주는 것을
의미한다.
장내유산균은 바이러스의 방어뿐만 아니라 방사선으로 인한 손상을
막아준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방사선에 노출되면 가장 먼저 손상을 입는
것이 면역계로 암세포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퇴치하는 T-임파구의
기능이 억제되고 골수에서 면역세포를 만드는 줄기세포를 만드는 능력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소화기관에 영향을 줘서 소화관내에 살고 있는 장내
세균들이 몸 전체에 감염되어 중추신경계의 기능이 저하되어 사망에
이르게 된다. 특히 암치료에 방사선이나 약물을 사용함으로 급격이 면역
계가 파괴되는데 소화기관에 살고 있는 장내세균이 건강한 상태에서는
방사선과 약물에 문제없이 균형을 잘 이루어 면역계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실험결과를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왜 무균생쥐가 더 잘 죽었던 것일까? 장내세균은 어떤 도움을
주었을까?라는 의문점에 결론을 소화기관에 서식하고 있는 장내세균이
병원균의 감염을 막았다는 사실을 밝혀 장내세균이 생명을 지켜준다는
사실을 입증시켰다.
다음으로 사람도 장내세균이 존재하는데 왜 결핵균에 감염될까?라는
해답으로 약물과 스트레스, 유해식품, 영양불균형 등으로 장내유익균이
위축되고 병원균이 강해져 감염된 것임을 입증시켰으며 특히 스트레스가
장내세균을 감소시켜 질병의 근원이 되며 질병예방과 건강유지의 최선의
방법으로 병원균을 방어하는 유산균의 섭취를 권장하였다. 이 밖에도
항암작용과 당뇨, 아토피 등 각종 질병에 유산균의 효능을 다양한 실험을
통해 입증하고 있어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필독서로 권장하고
있다.
다음연제내용 : 장내생태계는 어떻게 조성될까?
첫댓글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의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