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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돌미나리꽝
최윤환 추천 0 조회 54 20.04.30 22:3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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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01 16:58

    첫댓글 최윤환 선생님
    돌미나리꽝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의문사항
    1이태 전 지난해 읽고 헤갈려요
    예) 1998년 표기하면 이상하지 않을 것 같아요
    1이것은
    다른 시인이 써 놓은것
    강 시인 뻐꾹이 이 시인 뻐꾹기
    인터넷 찾아 보니 (뻐꾸기) 나와요 해서 뻐꾸기로 표기 했어요 여쭈어 봅니다?

  • 작성자 20.05.01 17:31

    2009년 11월에 쓴 일기이지요.
    이해가 잘 안 되는 문구 '이태 전, 지난해' 은 '재작년, 작년'뜻이지요.
    제 어머니는 2007년, 2008년. 두 해에 걸쳐서 돌미나리를 캐다가 밭에 심었지요.
    '이태 전, 지난해' 를 '재작년, 작년'으로 고쳤습니다. 독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고쳐야겠지요.
    제 입말에는 '이태 전, 지난 해'인데...
    저는 산골마을의 방언에 길들여졌나 봅니다.

    질의하신 1) 뻑꾹이 2) 뻐꾸기. 어느 것이 맞느냐의 질문이군요.
    뻐꾸기가 맞지요.

  • 20.05.01 17:31

    답글
    감사드립니다
    저 의문 풀렸습니다

  • 작성자 20.05.01 17:35

    @김상문
    고맙습니다.
    저는 이런 지적이 정말로 고맙지요.
    덕분에 충남 서해안 보령 산골마을의 방언에 길들여진 제 입말이기에...
    표준어가 아닌 방언 등을 서로가 가리켜주면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오늘은 국보 사무실에 들러서 문학지 5월호, 동인지를 받았기에
    지금 두툼한 책을 읽고 있었지요.

    일기(산문) 골라서 국보 사무실에 전송해야 하는데... 또 스트레스입니다.
    글 다듬는 것이 나한테는 무척이나 어렵대요.
    지방 방언에 길들여졌기에... 서해안 보령지방의 방언은 전북 군산 쪽에 가깝습니다.
    예전에는 배로 통래를 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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