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4.05.29. (수)
새벽기도회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438장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주와 동행]
1.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한 죄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후렴]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 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 나라
2.
주의 얼굴 뵙기 전에 멀리 뵈던 하늘 나라
내 맘 속에 이뤄지니 날로 날로 가깝도다
3.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 나라
기도 : 서애영 집사님
성경 : 갈 6:1
1.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1. Brothers, if someone is caught in a sin, you who are spiritual should restore him gently. But watch yourself, or you also may be tempted.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M7hBBAZbRx8
제목 : 신령한 사람이 되라
신령한 사람 = 영적인 사람
하나님의 영을 사모하고, 주님의 영, 주님을 생각해야 한다.
미디어를 통해 남의 상처를 너무 많이 보면 무심해진다.
누군가를 죽이는 것을 부추기면 안된다.
성경적인 관점에서 사람을 보아야 한다.
누군가가 범죄했을 때....
죄인을 대하는 예수님의 태도 => 죄에 대해서는 단호하셨지만 죄인들에 대해서는 사랑하셨다.
(첫번째)
우리는 내가 먼저 영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과의 영적인 관계 & 세상에 나갈 때, 사람들에 대해서도 영적으로 대해야 한다.
영적인 것 => 하나님을 사랑, 사모, 생각하는 것
범죄, 부끄러움, 연약한 사람들, 부족한 사람들에 대해
신령한 사람(= 영적인 사람)은 본문의 말씀대로 행하여야 한다.
(오늘의 본문 -- 갈 6:1)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 성령으로 살아가야 한다.
영적인 사람은 알고 있는 것만이 아니라 영적으로 살아가야 한다.
영적인 사람이 되어야 다른 사람들을 영적으로 대하게 된다.
(요셉 => 형제들에게 한 말)
(두번째)
온유한 마음을 가져야 영적인 사람(=신령한 사람)이 된다.
성령충만한 사람은 먼저 '온유'함으로 접근해야 한다.
불을 물로 끄듯이 우리의 분노를 온유로 꺼야 한다.
부드러움이 갖고 있는 힘 => 실제로는 매우 강한 힘을 갖고 있다.
우리의 부드러움 속에 어마어마한 강함이 있다.
자녀들에게 부드러운 말을 해야 한다.
모든 사람에게 온유해야 한다.
(세번째)
바로 잡다 (restore)
교도소 => 가르쳐서 변화시키다. 회복시켜서 사회에 내보낸다.
변화시키고 회복시켜야 한다.
주님은 우리가 다 '회복'되기를 원하신다.
신령한 사람이 되어야 다른 사람을 제대로 볼 수 있다.
(마지막)
나를 들여다 보고 내 안의 죄를 살펴야 한다.
비평가보다는 찬양하는 사람이 되자.
신령한 사람이 되어야 다른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 된다.
다른 사람을 살리면 내가 살게 된다.
영적으로 풍성한 사람이 되어 하나님 앞에서도, 사람들 앞에서도
성령을 쫒아 살리는 삶을 살아가시길 ~~~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