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명동 신세계백화점에 폭파 협박글 - 5일 서울 중구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와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고 있다. 2025.8.5 연합뉴스
◇ 日변호사 사칭 테러 위협 다시 기승
◇ 서울 KSPO돔 이어 광주까지 타깃
◇ 경찰·군 함께 수색… 폭발물은 없어
3. 빛 성실히 갚은 서민·소상공인 324만명 역대 최대 '신용대사면' 추진
→ 금융위원회, 2020년 이후 성실상환자의 연체이력정보 덮는다.
따라서 실행되게되면 성실상환자들의 신용평점이 상승해 금리 한도 신규 대출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을 것으로 기대.(한경 외)
4. 킥보드 인도 주행 금지, 전세금이 집값을 초과하면 매매 제한, 공무원 시험에 지식 실력외 사람 소통 능력 추가...
→ 국정기획위 '모두의 광장'에 접수된 '국민 제안' 중...
6월 18일부터 7월 31일까지 180만여건 접수.
담당 부처로 전달돼 실제 정책화 여부 검토.(서울)
5. 적자의사 구인난에, 인구 9만 밀양 '마지막 응급실' 폐쇄
→ 앞으로는 1시간 거리의 창원이나 부산으로...
전공의들, 수도권 병원으로 복귀, 비수도권 의료공백은 되레 커져.
해당 밀양윤병원도 전문의를 구하지 못해 의정 갈등으로 수도권 수련병원을 떠난 일반의 3명과 계약해 응급실을 운영해 왔다고. (동아)
6. 고물가에… 국내서 짧게 '짠물' 휴가
→ 대한상공회의소 조사.
직장인 800명 중 83.5%는 국내 여행.
일정은 2박 3일(38.9%)이 가장 많았고, 이어 3박 4일(22.7%), 1박 2일(21.3%) 순.
10 월 7일간의 추석 연휴(10월 3~9일)와 함께 고물가가 이어지며 여름 휴가 비용을 줄이려는 '짠물 휴가'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동아)
◇ 직장인 84% “올 여름휴가 국내서”
◇ 10월엔 긴 추석연휴… 비용 줄이기
◇ 휴가지선 직접 장봐 숙소서 식사
◇ 몰캉스 인기에 매출 16% 늘기도
7. AI가 美 억만장자 지도 바꾼다
→ AI메카 샌프란시스코 베이,
10억 佛이상 보유한 자산가 1년 만에 68명에서 82명으로 증가.
부동의 1위였던 뉴욕 제치고 억만장자 가장 많은 도시로 등극. (매경)
8. 돈 아닌 실물 金 맡겨도 年1.5% 이자 준다
→ 하나은행, '하나골드신탁(운용)' 출시.
가능 품목은 24K 순금.
최소 가입 중량은 100g.
갖고 있는 돌 반지 등의 금을 하나은행에 맡기면 연 1.5% 운용수익과 금 실물을 돌려받는 구조.(매경)
9. 하버드대도 비트코인 투자... 비트코인 역대 최고가
→ 11일 한때 1억 6700만원.
지난달 14일 기록한 전고점 1억 6680만원을 넘고 사상 최고가 경신.
미국 하버드대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 펀드(ETF)를 대거 보유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것도 영향.(매경)
◇ 기업보유 확대, 美401k 투자, 하버드대 투자 등 호재
◇ 이더리움, 4년만에 최고가…비트코인 12만달러 돌파
◇ "관세 없는 가치 저장수단으로 주목받아"
10. 영화 '더빙', '자막' 선택 가능하면 어느 쪽?
→ 우리나라는 자막 선호도가 72%(2022년 모닝컨 설트 조사)에 달할 정도로 '자막파'가 많아.
그러나 최근 인기인 미국 애니 '케이팝데몬헌터스'는 자막 대신 한국어 더빙판이 인기.
더빙에 신인 아이돌, 신인 성우 기용하고 노래 가사도 한국 정서로 수정.
원곡과 아티스트가 한국인인점 반영.(한국)
◇ 케데헌 '골든', 빌보드 '핫 100' 1위…英美 싱글차트 석권
◇ "차트 정복한 K팝 9번째 곡"…가요계 '골든 챌린지' 열풍
◇ "영화 흥행에 곡 자체의 힘 강력…히트 서머송 부재 속 인기"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