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시기에 서울 가락시장에서 무를 후원해주어 어르신 저장 밑반찬을 만들다.
2월 24일 (월) 하남 지구협의회 (회장 안동분) 김봉순 총무부장 강금덕 서기는 장애인 단체협의회 황성희 국장의 소개로 서울 가락시장에서 무 15상자를 후원받아왔다. "한 알" 농장에서 달걀도 후원받아왔다.
2월 15일 (화) 엄청 많은 무를 저장 밑반찬을 만들기 위해 지구협의회 안동분회장 경기도협의회 홍연수 부회장 덕풍2봉사회 홍명섭 회장 고문 문연자 회장 서용순 회장 덕풍1 박온숙 회장 지구협의회 김봉순 총무부장 강금덕 서기가 함께했다.
무를 채를 썰어서 올리 고당과 소금 설탕에 절였다 내일 밑반찬으로 맛있는 무절임 채나물로 쓰인다, 또 한 가지는 무를 썰어서 올리고당과 설탕 소금에 절여놨다 내일 간장에 절여 3개월 후 짠지로 쓰이게 된다. 코로나 확산으로 내일까지만 어르신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다음 달 3월 셋째 주부터 밑반찬 봉사를 시작하게 된다.
희망 풍차 어르신 밑반찬 봉사가 2주 동안 쉬기 때문에 소수 인원으로 많은 양의 밑반찬을 만들기가 힘들어 이틀 동안 봉사원 수를 나누어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게 된다.
저장 밑반찬을 만든 후 덕풍1 봉사회 박온숙회장은 자비로 탕수육 해물탕 밥 만두를 주문하여 대접했다.
첫댓글 무 와 달걀을 후원해 주신 사장님 감사드립니다.
후원물품으로 밑반찬 만들어 나눔하시는 하남지구협의회 안동분 회장님과 회원들 수고많으셨습니다
푸짐한 소식 전해주신 최양순 홍보 부장님 취재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후원받은 무로 밑반찬용에 쓰일 준비로
하남지구협의회 안동분 회장님과 임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최양순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