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틀마을- 신선대- 백운산- 노랭이봉- 동동마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뛰워주신 아라리 대장님~ 와~ 유연성 짱! 아라리가 났네~ 즐거운 성탈절입니다~~ ㅎ 진틀마을 들머리 산수유나무와 화장실
무거운 배낭 메시고 고생 하셨습니다~ 나들목님~ 휴계소에서 보니 여리여리 하시더니 산에선 여전사가 되었네요.
아이구 힘드러~~ㅎㅎㅎ 라*님 오랫만에 반가워요~~ 정말 얼굴에 나착해요하고 써있는거 같아요. 반가워요~~ 양*님~ 세분도 담아 드립니다~~
산수화 처럼 멋진 광양입니다~ 후미를 지키시느라 너무 싱거우시죠? 줌~~ 노자가라망산에서 뵙고 제대로 된 함산을 처음 하엿습니다~ 요*님 보약차와 고구마 너무 맛있었어요. 손이 많이 가는 것들인데 넉넉히 준비해 오셔서 나눠 주시고 엠티 큰손이십니다~
애고 죄송 썬글라스 쓰기전에 찰칵! 해버렸네요 온종일 작품을 감상 하듯 풍경들이 너무 이쁩니다. 드디어 신선대 정상 빠른 인증후 식사 ~~ 신선대 정상부에 아늑한 밥먹을 자리가 있습니다 뜨끈한 점심 준비해 주신 나들목님과 글로리님~감사합니다 바닷가쪽 붉은 띠는 무었일까요? 꼭 일출 시간 처럼 띠를 형성하고 있네요. 정상부를 줌해 봅니다. 오잉~ 신선대에서 왜 안왔을까 걱정했는데 여기서 만나네요. 이그이그 언니하고 그냥 내려와 같이 먹지 다음엔 꼭 그렇게 하기에요. 여럿이 가다보면 일일이 챙기기가 어려워요 A를 외치는 제덕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컨디션은 괜찮으시지~~요? 헬기장 잠시 쉬어 갑니다. 단체사진도 한컷 찍고 저 앞에 억불봉이 보이네요 포스코 수련원을 줌해 봅니다. 억불봉 가는 길이 참으로 좋습니다. 길이는 기나 길이 참 편안합니다 백운산은 거의가 활엽수로 봄. 여름. 가을 . 겨울 다 좋을거 같습니다. 백운산엔 소나무가 귀한데 이쪽은 군락지가 있네요. 나보고 빠르다더니 앞에서니 왜케 빨리 가는거여? ㅎㅎ 앞에서면 뒷분 발걸음 소리 때문인지 저절로 빨라 지나봐요. 길이 이렇게 편안합니다. 너무~ 좋아~ 멋진 소나무?! 그냥 갈수 없지요~~ 이렇게 함께 담아 봅니다~ 해가 나오고 은빛 갈대가 반짝입니다. 그냥 갈수 없잖아요~ㅎ 산에 오면 모두가 즐거워 집니다. ㅎ 억불봉 갈림길 데크에서 사과랑 커피 한잔씩 하고 갑니다. 옆에서 보는 억불봉 노랭이봉이 다와 갑니다 너무 긴 강행군에 헛 웃음 지으시는 건 아니시죠? 마을 보호수 시간이 촉박하게 하산 합니다. 크리스마스에 함산하신 산우님들 감사합니다~~ 성탄절을 백운산에서 반가운 산우님들과 맛있게 즐긴 하루였어요. 남은 해 잘 보내시고 새해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
첫댓글 역시 향기님 사진속에는 생동감이 있습니다 . 똑같이 산행 하며 사진까지 봉사는 큰 마음이 없으면 어려운데 ~~~~ 언제보아도 지친 기색없이 늘 변함이 없으니 체력또한 대단하십니다 ㅡㅡ 사진 고맙고요 항상 건강하십시요 ㅡ
어~~~ 어~~
나들목님 질주 본능 어디로 가고?
ㅎㅎㅎ 무거운 배낭 메고 고생하셨어요~
추운겨울 중생들에게 큰 보시 하셨습니다~~
B를 가시겠다는 산우님들 의아해 했어요.
ㅎㅎㅎ 즐기는 산행으로 벌써 방향 잡으셨나요?
산은 그대로이니 사람이 중요하다 입니다~~ㅎㅎ
올만에 뵙고 끝까지 함산 할줄 알았던 산우님들이 ㅠㅠㅠ
ㅎㅎㅎ 그렇구나 ~
이제 제가 감을 잡았어요.
저도 즐기는 산행 좋은데 호기심이 많아 안가본곳을 걸어 보려고 자꾸 욕심을 내게 되네요.
올해 나들목님을 만나서 많이 행복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고 자주 뵈어요~~
2018년도 배려심 많은 향기님을 만나 함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던 한해이었습니다.
내년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계속 함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다음부터는 좀 천천히 가시죠.
뱁새가 황새 쫒아가느라 가랭이 찢어지는줄 알았어요ㅎㅎ.
2018년은 제가 잃은 것이 있다면
또 새로운 산우님들을 만나게 된 해에요.
부족한 저를 어여삐 봐주시는 산우님들께 늘 감사합니다.
올해 잘 마무리하시고 내년에도 즐거운 함산 고대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블랙님~
많은 사진 담아오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초반에 너무 여유를 부렸는지,
막판에는 마구 달렸네요.
멋진 조망과 백운산의 편안함에
즐거운 성탄절이었습니다.
반가운 산우님들과 발 맞추다보니
후미 , 점심은 함께 해야지 하다보니
또 후미 긴 식사 시간 기다려주시고
감사 합니다 대장님~~
대장님 마져 B코스로 가셨다면 우리 모두 포기했을 텐데 A를 외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긴 능선을 따라 멋진 조망을 보며 걷는 A코스 너무 좋았어요
후미 챙기시며 리딩 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향기뉨~~~
그렇네요 가라 망산 이후 함산...
망산을 가야 하는데 빠듯한 시간 때문에 망설일 때 누군가 망산에 가자고 하는데 누군지 몰랐는데 나중에야 향기님인지 알았네요~ㅎㅎㅎ
얼굴과 닉이 잘 매치가 안 됐는데 이젠 확실하게 알아볼 수 있게 됐습니다~^^
처음가 본 백운산 a코스 b코스 선택의 순간에 처음 온 곳이고 이 먼 곳을 언제 다시오나 싶어 대장님 부름에 망설임 없이 따라나섰고 같이 함산 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덕분에 사진을 많이 찍히는 호사까지 누렸네요~^^
사진 감사고요~
산행길 오가며 스칠 때 느껴지는 배려하는 선한 품성이 참 곱고 이쁜 모습으로 기억되는 분이 향기님이라 좋고 그런 분과의 함산이라 더욱더 즐거웠습니다~
선을 이루어 산이 되는 그 산을 함께 오르는 힐링의 산행길에 다시 뵈어요~
올해 남은 시간 갈무리 잘하시고 건강한 새해 만사형통한 복 된 새해 되세요~^^
이번 백운산에서 요요님과 제대로 된 함산을 했어요.
앞서 가면 바짝 쫒아 오는 요요님 발소리에 저도 모르게 빨라졌었나봐요ㅋ
속도도 빠르시고 산우님들에 대한 배려도
남다르신 요요님~~
100산도 멋지게 완주 하실거에요.
안산 즐산 하시고,
남은 올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ㅋㅋ ㅋ 함축!
다음엔 밥때되면 언니를 찾아 와서 걍옆에 앉아요
알았죠?
혼산도 해봐서 잘알죠
도락산 처럼 붙힘성 좋고 먹성 좋은 아임님이 좋더라
즐산 안산 하구요
올해 마무리 잘 하고 새해 복 많이 받아요
내년에도 자주 만나요 아인님~~
@*향기 때론 여유롭게 사진 찍고 싶어서 금식 해요ㅋㅋㅋ그산 그산 달라요ㅋ
오랜만에 함산 할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변함없이 배려해주시는 마음에 힘이되고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향기 님~!!
네이비님~~
무거운 카메라 까지 메시고 수고 많으셨어요.
ㅎㅎㅎ A코스 누구도 탈출 을 말하지 않으니~~
오랫만에 함산에 부드러운 쭉 뻗은 능선에 조망을 보는 즐거움이 참 좋았어요.
내년에도 멋진 산행에 함께 할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맛점하세요~~네이비님~
좋은산행 하셨네요.
초대도 않고 약오르네 🌨🌨🌨
ㅎㅎ 오라버니 송년산행 즐겁게 하셨어요?
전 항상 환영 입니다~~
가는해 마무리 잘하시고요.
새해 근사한 일출 맞이하시는
행운이 있으실 거에요.
2019년 더욱건강 하셔서 자주 뵙길 소망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향기 제 주변사람들이 향기님을
보고싶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