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 달 스무나흗 날에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여 금식하며 굵은 베 옷을 입고 티끌을 무릅쓰며 2 모든 이방 사람들과 절교하고 서서 자기의 죄와 조상들의 허물을 자복하고 3 이 날에 낮 사분의 일은 그 제자리에 서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낮 사분의 일은 죄를 자복하며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하는데
4 레위 사람 예수아와 바니와 갓미엘과 스바냐와 분니와 세레뱌와 바니와 그나니는 단에 올라서서 큰 소리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고 5 또 레위 사람 예수아와 갓미엘과 바니와 하삽느야와 세레뱌와 호디야와 스바냐와 브다히야는 이르기를 너희 무리는 마땅히 일어나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어다 주여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송축하올 것은 주의 이름이 존귀하여 모든 송축이나 찬양에서 뛰어남이니이다
6 오직 주는 여호와시라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일월 성신과 땅과 땅 위의 만물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 보존하시오니 모든 천군이 주께 경배하나이다 7 주는 하나님 여호와시라 옛적에 아브람을 택하시고 갈대아 우르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아브라함이라는 이름을 주시고
8 그의 마음이 주 앞에서 충성됨을 보시고 그와 더불어 언약을 세우사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의 땅을 그의 씨에게 주리라 하시더니 그 말씀대로 이루셨사오매 주는 의로우심이로소이다 아멘
예배와 회개는 함께 해야 됨을 알게 하십니다. 진정한 회개란 무엇일까?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은 진정한 회개가 우선되어야 예배의 회복이 있슴을 믿습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지 회개보다는 불평과 불만이 많아지고 나의 마음이 굳어져 있슴을 고백합니다.
습관에 젖은 예배와 경험으로 드려지는 예배는 몸에 익숙해져서 회개보다 더 우선되는것 같습니다. 먼저 회개가 있는 예배가 되기를 노력하겠습니다. 한 주동안의 삶을 뒤돌아보며 알게 모르게 지은 죄들을 고백하고 회개하며 예배 자리로 나아가겠습니다.
영과 진리로 예배의 자리에 나아가기를 사모하며 말씀을 마음에 심겠습니다. 경험과 습관의 예배가 아닌 진정한 회개와 고백이 있는 예배가 되도록 하나님 앞에 나의 연약함을 다 아뢰고 내려놓습니다. 즐건 추석 되시길 소망합니다. 임마누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