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준비하느라 바쁘니까 훔쳐온 글로 생존점 찍습네다]
.
.
.
무얼 사주겟단 말보다는
무엇이 먹고자픈데 그거 사줄수잇겟니~~라는 소리를 참 많이듣고사는 건데
닭발 몰골을 보고도 그런말을 하는 언뉘들 심리를 알다가도 모르겟단 말씀
계절이 계절인만큼
날씨가 성질고약한 언뉘들 실바구니처럼
이케저케 엉켜서 대글빡을 덮혓다가도 콧잔등을 가렵게하기도 하는거라서
보양식 타령을 하는 님들이 한둘이 아닌 시방
몬일인지
몇일전부터 자꾸 장어구이 사줄테니 그거 먹으러 갈수있겟냔 언뉘가 생긴거겟따
생각갓아선
이게 웬일이니~~하면서 싫은척 그러지 뭐..라고 하면
비싸서 여태 한번도 먹어본적 없는 그 장어구일 배..터지게 먹을수 잇을것도 갓은데
세상에 꽁짜가 어디있겟냔 말씀인게다
장어를 핑계삼아
닭발 손목도 한번 내어주어야할것 같기도하고
경우에 따라선 허벅지도 한번쯤은 내어 주어야할것 같기도해서
됏어요~~~장어 그거 별로 좋아하지않아요~~라고 거절하고 있는건데
아침나절
변기부속 하나 가지러 단지밑 철물점을 내려같는데
여인네 셋이 앉아서 휴일에 어디를 가서 무엇을 먹고..이런 수다를 떨고 잇더란 말씀
주말에 의정부 올라가지않으면
1시에 가게로 내려와서 같이 시내 저~~~짝 한켠에 유명한 오리집이 잇는데 갓이 갈래..라고
보기만해도 숨이 막힐것 갓은
닭발 셋..정도 묶어논거처럼 그 커다란 덩치에 언니가 저러는거겟따
오랜세월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익히 알고있던 언뉘들이라
그까잇 오리구이 몇점 사주고 손목을 달라던가 허벅질 디밀라고 할..그런 언뉘들은 아닌거라서
시간 내..볼께요~라고 하고선 올라왓겟따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건륭제는 청의 여섯 번째 황제인 남정네이다
청 카페 역사상
가장 태평성대한 세상을 만들었던 업적도 대단한 인물이기도 한데
건륭제는 여름이 오면
지금에 승덕이라 불리우는 열하..로 리어카에 하나가득 오리를 실곤
궁 안에 거하는 여인네 모두를 데리고 여름휴가를 떠나곤 했엇따
여름 두달은 아에 피서지인 열하에서 정사를 봤을 정도로 휴가를 제대로 보낸 대표적인 인물인데
열하에 머무는 건륭제의 생일날
축하사절단으로 보낸 조선카페 박지원이
유유작작 그 먼곳까지 말을 타고 갓다오는 과정을 삶방에 썻던것이 [열하일기].. 인게다
오늘처럼 이케 무더운날..
어전에 앉아 운영진 회의를 하면서
날도 더븐께 슬슬 열하로 피서나 가자..라고 시샵 건륭제가 말 한마디 던져놓으면
그날부터 몇 날은
자금성밖 오리를 키우는 농가에 모든 오리들은 아무리 지껏이라 한덜
함부로 잡아먹다 걸리면 그날로 카페에서 강퇴 되는걸 감수해야 햇겟따
그케..긁어모은 오리를 마차에 이빠이 실고
무수리던 황비던 궁안에 모든 여인넬 관광버스 석대에 모다덜 실곤 건륭제는 열하로 피서를 가는거인데
피서길에 동참치 못한 궁안에 남정네들은
그날부터 황제가 돌아오는 날까지 낡은 원룸에 도배를 하고 싱크대를 바꾸냐고 정신이 없엇던거지
열하에 도착해선
아침나절 쪽배에 여인네 몇을 테우곤 물놀이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두달내내 솥단지에 불을 지피면서 힘만 좋은 여인네들이 삶아내고 구워내는 오리로
하루세끼 모두를 해결하고선..궁으로 돌아오면
새로 도배한 원룸에 배불러서 돌아온 여인넬
하나씩 배치하노라면 넉넉히 준비한 원룸이 모지랄때가 한두해도 아니엇다는데..
이케..여든여덜까지 버티면서
복에 겨운 피서를 즐겻던 건륭제의 힘의 원천은
항상 애용햇던 오리고기 덕분이엇던게다
#
서태후는
청의 일곱 번째 황제인 함평제의 후궁 출신이자
함평제의 뒤를 이어 권좌에 오르는 동치제의 생모이기도 한데..
등급이랄것도 없는 최 하빠리 후궁이엇던 서태후는
함평제의 정실인 자안황비외에 수없이 많은 여인네 가운데서 유일하게 대를 이를 아들넘을 낳은 덕분에..
그야말로 거하게 팔짜를 고친 운 좋은 여인네이다
그케..아들넘을 낳곤..자금성안에 그녀만에 원룸이 하나 제공되는건데
정실인 자안황비가 자금성 동쪽에 거처가 잇엇으므로 이름하여 동태후
원룸이 서쪽에 잇엇던 자희..즉 동치제에 엄마인 이 여인을 서태후..라고 부른것이
우리들이 알고잇는 철권정치에 대표적인 브렌드인 서.태.후..라는 여인네이다
함평제가 죽고
그의 아들 동치제가 청에 여덜번째 황제로 등극할 때 동치제의 나이가 여섯 살..
그..여섯살에 황제가 할수잇는 건
딸랑이나 흔들고 놀다가 젖이나 빨면서 기저귀에 똥이나 싸발르는 일밖에 무엇이 잇엇겟어
이때부터..서태후에 수렴청정이 시작되는건데..이때 그녀나이 스물여덜이엇다
수렴청정..이란것이 그런게쥐..
매일아침 어전에
청 카페를 쥐락펴락하는 운영자들이 운영회의를 하고자 모이면
어린 황제뒤에 커텐으로 드리어진 쪽방에 황제에 엄니인 서태후가 앉아선
내 말이 곧..황제의 말이라는 공짓글을 무기삼아
언년이는 정회원으로 등업시켜주고 마당쇠넘은 오늘부로 캉퇴시킬것이며..
그야말로 지 꼴리는대로 카페를 끌고 가는거인데..그래서인지 그녀에겐 천적이 많앗엇어
이케..천적이 많은 대신
어느 세상에서던 이런 권력앞에 아부하는 넘들도 그 이상 많이 생기는것도 당연지사인지라
호수에서 아침을 먹고싶다..란 그녀의 말 한마디에
자금성 외곽에
그야말로 삽질만으로 바다와 갓은 호수를 만들고
호수를 만드냐고 퍼 낸 흙으로 야산이 생기고 말야..
그녀의 여름별장 [이화원]은
이케 삽질만으로 퍼낸 곤명호와 그 퍼낸 흙으로 쌓아만든 만수산으로 만들어진 놀이터인게다
이케..땡볕에 속옷이 젖어드는 날이면
서태후는 리어카에 하나 가득 오리를 실곤
특수마차에 여태 한 번도 여인네 품..맛을 경험치 못한
어린 남정넬 서너마차 대동하곤 이화원으로 피서를 갓던건데
아침나절..
드넓은 곤명호 그..호수에서 뱃놀이를 하곤
점심나절..솥단지에 오리 몇 마리 넣어가지곤 몇 시간씩 오리를 삶아 먹고 지내노라면
스물여덜에 혼자된 이 여인네도..땡기는건 어쩔수 없는 노릇인거라서
곤명호 호숫가에 인공으로 만든 미남섬에 홀로 들어가선
그 인공섬 출입구 돌다리 위에 걸어둔 종..을 줄을 댕겨 세 번을 치면..
오리랑 함께 데불고 온
그..젊은 남정네중에 대기표 순서대로 한 넘을 미남섬으로 들여보내는건데
서태후는 밤새껏..오리고기에 힘을 빌어 땡기는 욕정을 풀어내곤
소문이 날까 두려움에 그 어린남정넬 호수로 밀어 인생을 쫑내 버리는거인데
이케..이화원에서 휴가를 마치고 자금성으로 돌아올때쯤이면
실고간 오리랑 데리고간 어린 남정넨 어느것 하나 남아잇는게 없엇던거겟따
평균수명이 40밖에 안되던 시절에
일흔세살까지 버텨내면서 수없이 많은 어린 남정넬 델꼬놀앗던 그녀의 원동력은
바로..오리고기에 힘이엇다는 얘기인게다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덥다고..
주딩이 벌게지도록 죠스바나 빨고 잇다던가
한통에 2만원이나 하는 수박 뽀개선 이게 얼마나 비싼건데..깝데기까지 씹고 잇노라면
사는게 참말로 퍽퍽해지는게고..
검증도 안된
추어탕이나 물회 한사발에 이 더위를 잊겟노라고 발악하다보면
약발이 잇는건지 없는건지..물회를 먹엇는데 몸은 여전히 왜..쳐지는걸까..고민만 하는거이다
닭발이 공실 몇개만 채우고나면
삶방 대문앞에 관광버스 석대를 세워놓고 오리벙개 공짓글 하나 띄울게다
오리벙개 공짓글이 뜨면
스스로 좀..이쁘다하는 언뉘들은 관광버스 1호차와 2호차를 올라타고
힘..만 쎈..언뉘들은 벙개 끝나는 시간까지 화덕에 불이나 지피면 되는거이까..3호차를 탈것
그.리.고
공짓글이 뜨는 순간부터..
어느 한님이라도 오리를 잡거나 빼돌리다 걸리면 알아서할것..
.
.
.
20170712/손목만 달라하지않음 장어가 더..땡기는 닭발
에구~
육식을 전혀 하지 않는 저는....오리벙개에 참석 자격이 없는 것 같슴돠~ㅠ.ㅠ
불이라도 피우셈ᆢ
간식으로
단무지 줄테니ᆢ
@불타는닭발
단무지는 질렸어요~
맛있는 김치라면....ㅋ
저도 한몫 끼어주세요.
저도1번 버스 맨 앞좌석
앞이 훤히 보이는곳에 타고 싶어요.
나중에 쫒겨나든지 말든지.ㅋㅋ
빈자리없으니
타지말고
스텐바이하세요ᆢ
@불타는닭발 알겠쑤다.
행복한 맘님 반가워요.
닭발님이 어찌나 웃기시는지 배가 아프네요.뎃글에 답글까지 읽는 재미가 솔솔하여 더위를 잊는 듯 하네요.ㅎ
@꽃향기짱 오마나.
꽃향기님 반가워요.ㅎ
꽃향기님이 1번 타신 다길래
나도 같이 타고가서 칭구 할려고 했는디
닭발님 한테 차였나봐요.ㅋ
꽃향기님은 더 젊고 이쁘니께
백마 까지 들먹이는것 같은데.ㅎㅎㅎ
지두 필요 없다유.ㅋㅋ
꽃향기님 .
맛점 하세요.~^^
@행복한 맘 심사가 까다롭네요.
저도 아직 합격은 아니에요.
선 볼 때 사진 챙겨오라고 하던데요.사진보고 탈락인지,합격인지 결정나겠죠.ㅎ
행복한 맘님도 줗은 시간 되세요.
@꽃향기짱 합격해서 잘 댕겨 오세유.ㅋ
손목이나 엉뎅이등 조심하시구요.
알았죠.ㅋㅋ
좋은 오후되세요~^^
@행복한 맘 손목이나 엉덩이를 왜 조심해야 하나요?
그건 닭발님이 다른 분에게 허용을 해야 하는데
그것이 싫어서 벙개를 따로 치는 것 같은데요.
그럼 저도 곤란한데요. ㅎㅎㅎ
@꽃향기짱 아.
그런가요.
본문 읽은지가 쫌돼서 헷갈렸어요.
아 맞다.
인자 생각났어요.ㅋㅋ
암튼 꽃향기님 한테선 쪼매
도도한 느낌이 나네요.~♡♡♡
@행복한 맘 글 속에서도 그 사람의 성격과 성품이 나오지요.
저도 성격이 유순하다고 생각하고 그런 말을 듣고 살았는데
사업한지 17년 하면서 직원들 다루고 교육시키고 관리하다보니 직선적이고 지시형으로 바뀌더이다.
가능한 남의 일에 참견하지 말고 오지랖 떨지 말자형이었는데
한성격 하다보니 그것이 나이탓인지 뜻하지 않게 입바른 소릴하게 되더이다.
남편도 저더러 거만하다 도도하다 콧대 높다고 해요.
그 점이 좋아서 저와 결혼을 했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평범한 여자랍니다. ㅎㅎㅎ
@꽃향기짱 그래요.
쪼매 제 꽈 이신것도 같아요.ㅋ
지두 그래요.
울칭구가 하는말.
첫 인상이 차갑게 느껴지는데
사귀고 보니까 너무 좋다구요.ㅎㅎ
근디
꽃향기님은 나동선님과 같은 띠 이신지 그것이 알고싶다요.ㅎㅎ
@행복한 맘 글쎄요.
제가 나동선님의 띠를 몰라요.
전 61년생 소띠입니다.
@꽃향기짱 오모나.
꽃 띠시군요.
캄사해요.
여자나이는 비밀인데 이렇게 알려 주셔서요.
한참 동생 이시네~^^
동선님이 이글 보시면 서운해라 하시겠네요.ㅋㅋ
늙은 양 아치의 개목걸이 .
생각 안나세요?
58년 개띠세유.ㅋ
@행복한 맘 아~~~
우리나라에서 개띠가 제일 많다고 하던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개띠시군요.
전 갠적으로 나동선님 글의 펜입니다.ㅎ
@꽃향기짱 저도 마찬 가지예요.
동선님의팬.
근데 작가님이 너무 까탈시러서 쫌 그래요.ㅋ
꽃 향기님이 6학년이 곧 되신대서 비슷한줄로
그렇게 생각 한거예요.
와..
나이 부럽다요.ㅎ
@행복한 맘 저도 처음 본 사람들은 제 첫인상이 차갑게 느껴진다고 하더이다.
그리고 울 딸들은 저더러 사감 선생님 같다고 해요. ㅎㅎ
@행복한 맘 나동선님이 조금 까다롭긴 해요.
그 부분도 동선님의 성격이겠죠. ㅎㅎ
@꽃향기짱 언젠가는 꽃님을 만날수 있으리라.~
얼마나 이쁘신가 한번 봐야징.ㅎㅎ
@행복한 맘 울 남편이 하는 말이에요.
여자 나이 육십이면 어디가서 이쁘단 소리 하지 말라고...
남들이 욕한다고
이뻐봤자지...그런 답니다.
조금 못나도 젊은 여자가 더, 아니 훨씬 이쁘답니다.
@꽃향기짱 그래요.
타고난 성격.
어쩔수 없어요.ㅎ
아까 까탈 시럽다고한건 웃자고 한 소리예요.^^
@꽃향기짱 빙고 !!
젊은 아줌마들이 웰케 부러운지몰라요.ㅎ
@행복한 맘 아니에요.
제가 좀 까질하다고 하더이다.
첫인상도 차갑고 ..
요즘도 갱년기인지 저 스스로도 제가 까칠하다고 느껴져요ㅎ
@꽃향기짱 아니요.
아까 나동선님 한테 한 말이였어요.ㅋㅋ
꽃님은 포스가 느껴지긴해요.
그래서 우리 또래신줄 알았다니까요.ㅋ
@행복한 맘 젊은 사람이 아무리 부러워도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기는 싫어요.
이제까지 쌓아 올린 게 많아서
그리고 잃을 것도 많고...
@행복한 맘 행복한 맘님이 저보다 아래인 줄 알았어요.
회원님들의 정보를 모르니까 ㅎㅎ
@꽃향기짱 그래요.
다시가라 하면 못간다 하잖아요?
저도 지금이 행복 해요.ㅎ
@꽃향기짱 저요?
아시는줄 알고 아까 말 안했는데.
잔나비예요.
아. 밝힌적이 없네요.
새공님께만 살짝쿵 알려 주었었네요.ㅎ
@행복한 맘 그래서 닉네임이 행복한 맘이겠지요. ㅎㅎ
전 꽃을 좋아해서 꽃향기란 닉네임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이방에 처음 가입할 때 같은 닉네임이 있었는지 허용이 되지 않아서
짱이라고 붙였어요.
@꽃향기짱 행복해지고 싶어서
그렇게 지어봤어요.ㅎㅎ
꽃향기 멋지세요.ㅎ
닭발님 저도 오리벙개 가고 싶어요ㅋ
자리가 없을것 같은데
힘은 없지만 3호 차에 타야 하는가 봐요ㅋ^^
힘도
없다시믄서
걍ᆢ집에계세요ᆢ
화덕지피다
씨러지기라도 하면ᆢ
아으~~~골아포~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언뉘는
걍ᆢ
낙화암이나 지키시지ᆢ
훔쳐 먹는게
더ᆢ많을것같아서 그래요ᆢ
덥지요?ㅎ
무지 반갑습니데이~
@존트럭불타 ㅎ
누구신가 했네..^^
굿모닝임돠~
@존트럭불타 다른 댓글은 잘 안봐서리..^^
드븐디 긍강 잘 챙기소서~^^
닭발님
3호차 7번 자석
커피님 주위에 한자리 내주실래요?ㅎ
장작은 못패도
불판은 열심히 닦을 수있어요
존트럭불타님도 같이 태워주이소~~
반가워유~
지 옆자리 경매 붙어야 할것 가트유
ㅎ~
@북앤커피 반가워요~~
더운데 개떵이와 설과장이
스트레스 더하는건 아닌지요?ㅎ
@꽃뜰에
끝내주는 얘기는
낼 쓸라구유
오늘은 너무 고단혀유
@북앤커피 역시 커피님은 인기가 많으십니다.
서로가 커피님 옆자리에 앉고 싶어하는 걸 보면...
경매 붙이면 재미 있을 것 같아요.ㅎ
@꽃향기짱 그 자리는
해무 자리 인줄 아뢰오~^^
@해무 해무님께서 그러시니까 저도 그 자리가 탐나는데요.ㅎ
@꽃향기짱 프리미엄...주시면 넘겨 드릴수도...^^
@해무 피가 얼마나 붙으려나 궁금하네요.ㅎ
@꽃향기짱 딜 할까요? ㅎ
해무는 닭발님 3시간 이용권도 드릴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