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케가 다시 복귀한 헬로윈이 새 앨범을 발매하고,(앤디는 어디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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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음반을 살려고 매장으로 들어가니 구매할려는 사람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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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티나게 팔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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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음반은 줄어들고 어떻게해서든지 음반 구입할려고 애를 쓰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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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하나 남은 씨디를 겨우 구매하고선 아주 흐뭇한 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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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비닐을 벗기고 조심스레 씨디를 CDP에 꽂을려고 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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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막 달려나왔는지, 어떤 싸가지 없는 X이 씨디 들고 있는 손을 치고 가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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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는 떨어져 깨지고 씨디는 떼굴떼굴 굴러 하수구로 빠지는 꿈을 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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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지하매장이었는데 갑자기 그곳에 왜 하수구가 있었는지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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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었지만 어찌나 맘 아파하면서 깨진 케이스와 하수구를 바라봤던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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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개꿈이었다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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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때문인지 오늘 따라 키스케의 목소리가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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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런 특이한 꿈을...하하.....
회장님이 키스케자나요...전화한번해서 목소리들으셈..
난 키스케 성대모사 못하는뎅.... 성 전환 수술한 키스케 목소리 들으려면 나한테 전화하렴...ㅋㅋ
ㅎㅎㅎ성전환한 키스케를 봐야하는데...누님 보고시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