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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다자이 오사무의 바다
홍지윤 추천 0 조회 121 24.08.20 11:1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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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8.20 11:17

    첫댓글 우르르 꽝꽝
    새벽에 내린 비로
    시원해지나 했더니
    변함없네요
    가을이 숨어들긴 했는데
    찾지를 못해요
    오늘도 잘 견뎌내시길요

  • 24.08.20 13:13

    고향도 타향도 폭염 열대야는 공정하게 여전하네요

    이처럼 통치도 만백성 절대공정이라면 좋겠어요

  • 24.08.20 13:14

    폭염 열대야의 기세를 반실격 처리 하시게요. ㅎ

  • 작성자 24.08.20 13:48

    관심 감사합니다

  • 24.08.20 14:52


    저 바다처럼
    큰 폭의 디카시를 만납니다

  • 작성자 24.08.20 15:16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24.08.20 18:47

    인간 실격을 안 읽어서 못 느낍니다

  • 작성자 24.08.20 19:14

    그냥 넘어가시면 됩니다
    모두에게 공감되길 바라지
    않으니까요 ^^

  • 24.08.20 18:47

    인간 실격을 안 읽어서 못 느낍니다

  • 24.08.20 19:57

    바위들이 바다위에 떨어진 포탄 같습니다^^

  • 작성자 24.08.20 20:16

    오래전 다자무 오사이의 수필을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바다에 널부러진 바위가
    소일전쟁때 작가의 머리
    위로 떨어졌다는 포탄과
    연상되어 그냥 그렇게
    써졌답니다

    인간실격은 의미있게
    읽었던 작가의 소설
    디카시 작품과는 연관이
    없답니다
    작가소개로
    간단하게 표기^^

  • 24.08.24 12:44

    눈 앞에 펼쳐진 똑같은 풍광도
    각자의 망막에 매치인 것에 따라
    달리 보이기도 하나 봅니다.
    저는 다자이 오사무가 아니라서 그런지
    저 풍경이 포탄 떨어진 것으로는
    보이질 않으니 말입니다.

    그래도, 또 한편
    포탄 떨어진 형상을 상상해 보니
    그런 것도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습니다만,
    시원스러운 풍광에 잠시 쉬었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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