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누리니/ 5월14(금) -16(일) 60점.50점. 80점__미친짓했어요 --- 내몸은 고장중 ㅠㅠ

[누리니]

5월 14   일    일기
시작체중	160  cm/ 63.5 kg	이달의 희망체중		48   kg
현재체중	50.7   kg	최종 희망체중		45     kg
오늘의 다이어트 식단		오늘의 운동
[아침] 시간기입	사과1.방울토마토한접시	근력운동 (시간/갯수)	①아령운동10분
			②
			③
	간식 :		④
[점심]시간기입	사과1. 수박. 토마토2개	유산소운동 (시간/갯수)	①수동런닝32분
			②복부헌드레드10븐
			③
	간식:		④
[저녁] 시간기입	수박	①올바른식단  (30점)			20       점
		②미션을 완수(20점)			20  점
	간식:	③숙제를 하셨음(30점)			0    점
	물의양; 1리터 정도
[야식/음주]		④숙제 말고 운동을 30분정도 하셨음 (20점)			20        점
함께 나누어요^^ (살아가는 이야기, 계획. 반성. 등)
회복하기 위해 안간힘 썼던 ㅋ  하루... 과일과 야채로 하루를 정화하던 날 이었어요 ^^ 요때만 해도 좋았는뎅~~

5 월 15   일   토 일기
시작체중	160 cm/63.5  kg	이달의 희망체중		48  kg
현재체중	50.6  kg	최종 희망체중		45    kg
오늘의 다이어트 식단		오늘의 운동
[아침] 시간기입	사과2. 방울 토마토한접시	근력운동 (시간/갯수)	①아령운동10분
			②
			③
	간식 :		④
[점심]시간기입	수박/삼양 라면한그릇. 모닝빵 1개	유산소운동 (시간/갯수)	①수동런닝32분
			②복부헌드레드10분
			③
	간식:뿌셔라면 과자1봉지		④
[저녁] 시간기입	치킨2조각	①올바른식단  (30점)			10       점
		②미션을 완수(20점)			20    점
	간식:	③숙제를 하셨음(30점)			0     점
	물의양; 1리터 정도
[야식/음주]		④숙제 말고 운동을 30분정도 하셨음 (20점)			2050     점
함께 나누어요^^ (살아가는 이야기, 계획. 반성. 등)
미쳤습니다 ^^ 오후에 신랑이 회사 나가는 바람에..저녁에 한번 먹어 주려던 계획을 수정해서 ㅋ 점심에 울딸내미는 스파게티 면 저는 라면을 근 몇달 만에 먹었어요 ^^ 맛있습디다.. 울 딸내미가 두젓가락 뺐어가는데 제 눈에서 레이저 나가더라구요 ㅋㅋ 니꺼 먹으라고 하고 ㅋㅋ 제가 면발 다 먹었어요 ㅋ 국물은 못먹겠더라구요.. 글구 나서 과자 먹고.. 이번에 새삼 느낀게.. 뿌셔라면이 무지 짜다라는거였어요..왜케 짜지 하고 봤더니 정제염이 들어갔더라구요.. 다른 과자는 얼마나 더 할가 싶은 맘이 들긴 했어요 ㅋ 글구는  네네 치킨 후라이드를 시켜서 열심히 먹어주려고 다짐하고 애들꺼 챙겨주고 제꺼 가슴살을 챙겨서 껍질 벗겨내고 먹는데.. 몇달 만에 먹는 치킨이니 분명 맛날거라 상상했어요 ㅋ 몇달만에 먹는 고기니 말이죠 ㅋㅋ 근데.. 하나 꿀꺽 삼키고..두번째 먹어가는과정에서 갑자기 ... 입맛이 뚝떨어지며... 기분이 안좋아졌어요... 토할거같은.. 그래서 중단해 버렸어요... 닭 쳐다보기 싫어졌어요... ㅠㅠ 글구는 저녁 내내 갈증에 시달렸어요 ㅠㅠ 그날 하루 먹은 것때문에 입이 쩍쩍 달라붙고 침이 마르고.. 어여 아침이 와서 시원하고 달큰한 과즙이 흐르는 사과를 콱 먹어주고싶어서 엄청 힘들었어요 ^^

5     월  16  일  일  일기
시작체중	160  cm/ 63.5 kg	이달의 희망체중		48     kg
현재체중	50.6  (안쟀어요 ㅋ)    kg	최종 희망체중		45     kg
오늘의 다이어트 식단		오늘의 운동
[아침] 시간기입	사과2. 방울 토마토 한그릇	근력운동 (시간/갯수)	①아령운동 10분
			②
			③
	간식 : 사과반개/ 아몬드 15알		④
[점심]시간기입	수박 깍뚝 설기 한접시 ^^땅콩 버터 듬뿍바른 식빵 2조각.	유산소운동 (시간/갯수)	①수동런닝32분
			②복부헌드레드10분
			③
	간식:		④
[저녁] 시간기입	보쌈고기7점/파전5/1/ 야채	①올바른식단  (30점)			10       점
		②미션을 완수(20점)			20      점
	간식:	③숙제를 하셨음(30점)			30 점
	물의양; 1리터 정도
[야식/음주]		④숙제 말고 운동을 30분정도 하셨음 (20점)			20      점
함께 나누어요^^ (살아가는 이야기, 계획. 반성. 등)
^^ 교회갔다와서... 또 미쳤습니당 ㅋ 오는길에 애들 아슈크림 사주는데 땅콩 크림빵이 보여서 그걸 사먹을까 하다가... ( 어제와 오늘은 저에게 선물을 주자 생각해서 ㅋㅋ 먹고싶은거 먹자 했던 날이었거든요 )  그러다가 빵엔 땅콩이 조금일테니 생전 첨으로 ( 정말 첨으로) 땅콩 버터를 다 사봤어요 ㅋㅋ 내용을 보니 땅콩이 (미국산) 90% 이구 포도당. 식물성 기름. 정제염 등 몇가지 안들어 갔길래.. 괜찮을거 같아 샀어요 ^^ 딸기쨈도 꽁으로 주구..단건 많이 안좋아 하므로 애들 주자 싶어 샀어요 ㅋ 쿠키도 만들고 모 한번 먹어보자 생각이었는뎅 ㅋ 정말 한입 먹는 순간..달지 않고 뻑뻑 하지만.. 맛있어서 두개나 꿀꺽 했어요 ㅋㅋ 글구 저녁은 새언니와 조카들이랑 보쌈 먹었는데... 어제와 같이 보쌈먹으면서 또 컥하는  느낌과 토느낌에 파전도 먹어보고 생야채를  그냥우적 우적 먹었어요... @@@@@@  근데 문제가 발생했어요 #@@@@ 삐요 삐요~~~~ 땅콩 버터에 빵먹은후  30분쯤 지났을때부터 편도가 부어 오르는 느낌이 있었어요... 저녁먹으러 갔을때쯤엔 제법 부어있었죠... 고기를 먹을까 말까하다 나때문에 외식도 계속 못하고 해서 보쌈이니 까 하고 먹어줬죠.. 거기서 또 야채만 집어 먹으면 어쩌구 저쩌구 ..그래서 오늘 은 나에게 상주는 날이니까 갈때까지 가보자 했죠 ㅋ    결국은 오늘 아침에 입을 뗄수도 없을정도로 편도가 부어 올랐어요.... 침 삼키는 고통도 너무 힘들구.. 그래서 지금 저... 독소 빼내고 있어요.. 따땃한 물에 레몬 하나 넣어서 우려먹고있는데 죽을 맛이에요..ㅠㅠ 신기하게도 좀 가라 앉았구.. 당근 / 샐러리/ 사과갈아서 두번 먹었어요... 덕분에 다행히 화장실 갔다왔구요 ^^ 오늘은 하루 종일 즙만 먹을 계획이에요.. 아직도 반 정도 부어 있거든요.. 배는 고파 죽겠는뎅..ㅠㅠ 내가 왜 이런 미친 짓을했던가 싶어요...   그동안 한달 정도 거의 조리 안한걸로 먹고... 왠만하면 생선이나 고기도 맛만 보는 정도였거든요 ㅠㅠ 얼런 회복해서 사과도 우적 우적 ㅋㅋㅋ 먹고싶은데.. 아직 목이 아파서 즙만 먹고잇는데 뱃속에서 아우성이네요 ㅠㅠ 흐흑.... 몸무게는 겁나서 안재봤어요 ㅠㅠ

[쩡워니]

와~기억력 좋으시네요~3일치 일기를 한꺼번에~전 자꾸 깜박해서 그때 그때 적어 두고 있어요~다이어트에 너무 열중 하시다 보니~건강이 가끔씩 나빠 질때가 있는것 같아요~얼릉 건강 회복하시고 더 열심히 아자 아자~*^^*

[누리니]

넹 ^^ 지금은 좀 나아졌어요 ~~ 저도 적어놨어요 ㅋㅋ 그와중에 적어놓고 ㅋㅋㅋ 아직도 반쯤은 부어있어서 오후에는 과일도 먹고 아몬드도 좀 먹구 했네요 ㅋ

[목표-25kg!!!]

땅콩 알레르기 있으신건가봐요. 빨리 회복하시길 바라요~

[누리니]

알레르기는 아닌데.. 아마도 제 짧은 지식으로는.. 갑자기 양념이된 음식들을 한꺼번에 후다닥 먹어치우는 바람에.. 제몸에 비상이 걸린거 같아요 ㅋ 임파선은 빨간불이래잖아요 ㅋ 니몸 지금 이상하니 입 다물고 그만 먹어라 ㅋㅋ 하는거 같아서 ㅋㅋㅋ 오늘 회복하려고 무지 애썼는데 ㅋ 통증은 많이 사라지고.. 팅 부어 사라졌던 상커플은 조금 생겼어요 ㅋ

[누리니]

그동안 양념된 것들을 넘 절제해서 갑자기 고기랑 기름진걸 먹어 그런거 같아요 ㅋ 천천히 먹어야 하는데... 갑자기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넘기는 .. 몸에서 비상이 걸린거죠 ^^ 지금은ㄷ ㅏ 나았어요..천천히 먹으려구요 ㅋㅋ 이번에 다시 한번 깨달은 것 ^^ 염려 감사해요 ^^

[★최강몸매★]

많이 예민하신편이가요? 아님 그동안 생식 위주로..화학첨가물에 노출되지 않아서..몸에서 반응한 것일까요?? 전 각종 화학첨가물에 노출되어서 끄떡없어서..이것저것 막 먹어도 별 반응 없어여..ㅋㅋ 좀 예민해져야 덜 먹을텐데..ㅠㅠ

[누리니]

예민한건 아니구요 ㅋㅋ 저도 전에는 이것 저것 많이 먹었는데.. 변비치료 다이어트를 하다보니 변비에 좋은 음식 찾아 먹으니 생식이 최고더라구요..그래서 채식도 아닌 생식을 점점 하게 된거죠... 어쩌다 양념된건 한번씩 맛만 보는 수준에서 끝내구요... 그랬더니..갑자기 고기랑 기름진것.. 양념.. 기타 화학물질들이 들어가니..임파선이 바로 반응을 하네요..눈도 탱탱 붓고 ㅠㅠ 지금은 다 좋아졌어요 ㅋㅋ 이틀 동안 생식했더니 화장실만 열번은 다녀온듯 해요 ㅋㅋ 그래서 다 내보낸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