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시티] 이중장부 살인사건

<A href="javascript:photoViewer('24','img/i/d/s/c/1AZM2/39/3359c3-28843.jpg', '15.jpg', '170060');"></A> <A href="javascript:photoViewer('24','img/i/d/s/c/1AZM2/39/a7d423-61781.jpg', '33419_newphn37.jpg', '30168');"></A>  지난 토요일밤, 저는 우연처럼 강성민씨와 다시 만났습니다. 그 예전의 (프리지어....)때처럼 말이지요.   제가 오늘 소개하고 싶은 드라마는 <이중장부 살인사건>입니다.     <A href="javascript:photoViewer('24','img/i/d/s/c/1AZM2/39/a7d423-61781.jpg', '33419_newphn37.jpg', '30168');"></A>     <줄거리>     <A href="javascript:photoViewer('24','img/i/d/s/c/1AZM2/39/a9ae4b-63985.jpg', '5.jpg', '16322');"><IMG src="https://t1.daumcdn.net/cafe_profile/img/i/d/s/c/1AZM2/39/a9ae4b-63985-f.jpg" border=0></A> <A href="javascript:photoViewer('24','img/i/d/s/c/1AZM2/39/84d41b-62636.jpg', '1.jpg', '6328');"><IMG src="https://t1.daumcdn.net/cafe_profile/img/i/d/s/c/1AZM2/39/84d41b-62636-f.jpg" border=0></A> <A href="javascript:photoViewer('24','img/i/d/s/c/1AZM2/39/1c6e84-14898.jpg', '2.jpg', '33157');"><IMG src="https://t1.daumcdn.net/cafe_profile/img/i/d/s/c/1AZM2/39/1c6e84-14898-f.jpg" border=0></A>     한 회계사가 죽었다. 대기업의 분식회계 사실이 발표 된 후, 그 기업의 감사를 맡았던 회계사 강용주가 형태를 알아보기 힘든 변사체로 발견 된 것이다. 방송기자 신태윤은 이 사건에서 정치권과 재계가 연루된 비리스캔들의 가능성을 보고 취재에 임한다.     <A href="javascript:photoViewer('24','img/i/d/s/c/1AZM2/39/d10760-45293.jpg', '3.jpg', '20434');"><IMG src="https://t1.daumcdn.net/cafe_profile/img/i/d/s/c/1AZM2/39/d10760-45293-f.jpg" border=0></A> <A href="javascript:photoViewer('24','img/i/d/s/c/1AZM2/39/6c00bc-22622.jpg', '4.jpg', '19167');"><IMG src="https://t1.daumcdn.net/cafe_profile/img/i/d/s/c/1AZM2/39/6c00bc-22622-f.jpg" border=0></A> <A href="javascript:photoViewer('24','img/i/d/s/c/1AZM2/39/0e0d9f-18456.jpg', '%B5%E5%B5%E5_mihi58.jpg', '9554');"><IMG src="https://t1.daumcdn.net/cafe_profile/img/i/d/s/c/1AZM2/39/0e0d9f-18456-f.jpg" border=0></A>   대선후보 국회의원 한우민 현성그룹 재무이사 구자형 강용주가 속한 회계법인의 대표 성준호 강용주의 후배 조민제 가 신태윤의 취재선상에 오른다.   신태윤이 맡은 시사프로그램 <시사리포트>의 방송일이 하루하루 다가올수록, 신태윤은 사건에 얽힌 사람들의 진실에 접근해 가는데.....     <A href="javascript:photoViewer('24','img/i/d/s/c/1AZM2/39/77d846-43634.jpg', '7.jpg', '27315');"><IMG src="https://t1.daumcdn.net/cafe_profile/img/i/d/s/c/1AZM2/39/77d846-43634-f.jpg" border=0></A> <A href="javascript:photoViewer('24','img/i/d/s/c/1AZM2/39/9a6992-49355.jpg', '6.jpg', '14872');"><IMG src="https://t1.daumcdn.net/cafe_profile/img/i/d/s/c/1AZM2/39/9a6992-49355-f.jpg" border=0></A> <A href="javascript:photoViewer('24','img/i/d/s/c/1AZM2/39/f4d278-29461.jpg', '8.jpg', '19124');"><IMG src="https://t1.daumcdn.net/cafe_profile/img/i/d/s/c/1AZM2/39/f4d278-29461-f.jpg" border=0></A>     과연 살인자는 누구인가?       <A href="javascript:photoViewer('24','img/i/d/s/c/1AZM2/39/1ca5e5-52042.jpg', '%B5%E5%B5%E5_mihi58.jpg', '9554');"></A> <A href="javascript:photoViewer('24','img/i/d/s/c/1AZM2/39/d10760-45293.jpg', '3.jpg', '20434');"></A> <A href="javascript:photoViewer('24','img/i/d/s/c/1AZM2/39/1c6e84-14898.jpg', '2.jpg', '33157');"></A> <A href="javascript:photoViewer('24','img/i/d/s/c/1AZM2/39/84d41b-62636.jpg', '1.jpg', '6328');"></A> <A href="javascript:photoViewer('24','img/i/d/s/c/1AZM2/39/0e0d9f-18456.jpg', '%B5%E5%B5%E5_mihi58.jpg', '9554');"></A> <A href="javascript:photoViewer('24','img/i/d/s/c/1AZM2/39/6c00bc-22622.jpg', '4.jpg', '19167');"></A> <A href="javascript:photoViewer('24','img/i/d/s/c/1AZM2/39/f4d278-29461.jpg', '8.jpg', '19124');"></A> <A href="javascript:photoViewer('24','img/i/d/s/c/1AZM2/39/77d846-43634.jpg', '7.jpg', '27315');"></A> <A href="javascript:photoViewer('24','img/i/d/s/c/1AZM2/39/9a6992-49355.jpg', '6.jpg', '14872');"></A> <등장인물>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o:p> 신념의 위기, 강용주 회계사 - 안석환 회계사는 기업에 철저한 감사의견을 말하는 직업이라 믿어왔다. 장부에 적힌 숫자들은 그냥 숫자가 아닌, 사람들이 하루하루를 살아낸 흔적이라 믿어왔다. 그의 신념이 흔들린 순간, 그의 삶도 꺾어진다.   <o:p></o:p> 살아남은 자의 슬픔, 조민제 회계사 - 강성민 권선징악은 믿지 않으나 인과응보는 믿는다. 강용주 회계사의 부사수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대부분의 일을 그로부터 배우고 긴 시간을 같이 보냈다. 강용주의 죽음 앞에서 애(愛)인지 증(憎)인지 모를 이유로 배후를 밝히려 한다.   <o:p></o:p> 진실과 단죄, 신태윤 방송기자 - 전예서 생방송 시사프로그램 <시사 리포트>의 진행자이자 KBC 방송국 취재기자. 강용주 회계사 살인사건을 두고 대기업과 정치권이 관련된 비리 스캔들의 낌새를 느낀다. 수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진실의 전모를 밝혀 방송에 내고자 한다.   삼진회계법인 대표 성준호 - 남명렬 강용주와 조민제가 소속된 회계법인의 대표. 강용주와는 친구 사이이나, 강용주가 만년 매니저를 하고 있을 때 그와는 다른 신념으로 살아남아 법인 대표까지 되었다. 강용주의 죽음 앞에서 무엇인가 불편하다.   <o:p></o:p> 한우민 국회의원 - 이종구 민생당의 대선 후보 국회의원. 강용주 회계사의 죽음이 그의 정치자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 아닌가하는 의혹을 받는다. 신태윤 기자를 무척 껄끄럽게 여긴다.   <o:p></o:p> 구자형 현성그룹 재무이사 - 이대연 모든 사건은 그의 양심선언으로 시작되었다. 현성그룹이 분식회계를 통해 자산을 부풀렸다는 사실을 폭로함으로서 강용주는 비리회계사로 낙인 찍히고, 머지않아 변사체로 발견된다. 그러나 그 선언이 전부가 아니었다.         <A href="javascript:photoViewer('24','img/i/d/s/c/1AZM2/39/a9ae4b-63985.jpg', '5.jpg', '16322');"></A>  <A href="javascript:photoViewer('24','img/i/d/s/c/1AZM2/39/11740f-16213.jpg', '12.jpg', '118704');"></A>   <A href="javascript:photoViewer('24','img/i/d/s/c/1AZM2/39/938eb0-50339.jpg', '11.jpg', '105842');"><IMG src="https://t1.daumcdn.net/cafe_profile/img/i/d/s/c/1AZM2/39/938eb0-50339-f.jpg" border=0></A> 당신이라면 할 수 있겠습니까?  완벽하게 만들어진 가짜 앞에서 오류를 찾을 수 있겠습니까?     <A href="javascript:photoViewer('24','img/i/d/s/c/1AZM2/39/4f2d3d-15002.jpg', '10.jpg', '87667');"><IMG src="https://t1.daumcdn.net/cafe_profile/img/i/d/s/c/1AZM2/39/4f2d3d-15002-f.jpg" border=0></A> 난 사람은 믿지 않습니다...  숫자를 믿지. 정확한 숫자는 내 양심이니까.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profile/img/i/d/s/c/1AZM2/39/4d4811-886-f.jpg" border=0> 매출이 있으면 당연히 수입도 있고, 거래가 있으면 당연히 기록이 남기 마련이예요. 죽은 사람은 있는데 죽인 사람은 없다는 게 말이 됩니까?     <A href="javascript:photoViewer('24','img/i/d/s/c/1AZM2/39/11740f-16213.jpg', '12.jpg', '118704');"><IMG src="https://t1.daumcdn.net/cafe_profile/img/i/d/s/c/1AZM2/39/11740f-16213-f.jpg" border=0></A> 조민제 선생, 자넨 숫자가 그렇게 가볍나?  나한테 숫자는 그냥 숫자가 아니라 땀냄새 나는 안간힘이야.  진정한 땀방울은 인간을 배신하지 않지.(중략) 차변과 대변이 딱 맞아떨어지는 그 순간.... 그 수많은 사람들의 땀방울이 거짓이 아님을 증명해내는 그 순간... 바로 그 순간....  조민제선생, 자네도 느끼게 되길 바래.     <A href="javascript:photoViewer('24','img/i/d/s/c/1AZM2/39/d592b7-35565.jpg', '13.jpg', '76376');"><IMG src="https://t1.daumcdn.net/cafe_profile/img/i/d/s/c/1AZM2/39/d592b7-35565-f.jpg" border=0></A>       내가 말했지? 내가 믿는건 당신이라구!  당신 믿고 어디든 따라 간다구!       그러니까! 내 앞에서 당신 인생이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말하지마.     <A href="javascript:photoViewer('24','img/i/d/s/c/1AZM2/39/3359c3-28843.jpg', '15.jpg', '170060');"><IMG src="https://t1.daumcdn.net/cafe_profile/img/i/d/s/c/1AZM2/39/3359c3-28843-f.jpg" border=0></A> 난 강용주야.  조민젭니다.       잘해보자구.  열심히 하겠습니다.       -----------------------------------------------------------------------------   강성민도 좋았지만 일단 재밌었습니다. 사실 그쪽용어는 잘 모르는 터라 그런건 흘려들었지만, 그래도 재밌었어요 혹시 지금 할일없고 지루해 죽겠다 하시는 분들은 이거 한번 보세요~ 절대 후회 안하실꺼예요! 엔피엔 찾아봤는데 없구요, 드라마시티는 인터넷에서 공짜로 볼 수 있다네요!!   그리구... 일단 여러분들이 반하시기전에 강성민은 먼저 찜♡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