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여왕 마돈나가 다시한번 그 명성을 입증했다.
29일(현지시각) 경제전문지 포보스 온라인판은 2006년 6월부터 2007년 6월까지 가장 많은 수입을 기록한 전 세계 여가수의 리스트를 공개, 1위에 마돈나가 이름을 올렸다.
조사기간 동안 마돈나는 총 7천200만 달러(한화 약 680억 원)를 벌어들였다고. 음반 판매, 패션 브랜드 H&M의 매출, NBC 런던 웸블리 구장의 공연 판권 판매와 ‘컨페션 월드 투어’ 등이 마돈나 수입의 원동력이 됐다.
마돈나의 뒤를 이은 사람은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그녀는 6천만 달러(한화 약 566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
3위는 4천500만 달러(한화 약 425억 원)를 벌어들인 셀린 디옹, 그 뒤를 그웬 스테파니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뒤따랐다.
이 외에도 제니퍼 로페즈, 힐러리 더프 등도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안았고 스캔들 메이커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다.[사진=마돈나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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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이돈이면 ㅎㄷㄷㄷ |
첫댓글 마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