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시 ATM기에 예매할 수 있는 구단으로 부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만..
부산은 마이비 카드(하나로 카드 포함)로 입장하는 전용게이트가 있어서...
그다지 쓸 일이 없습니다.
입장료 8000원 -> 6500원(작년 기준)으로 할인혜택까지 주는데다, 마치 버스 환승하듯이 들어가니까 줄도 안 밀리고, 거기에 부산시민치고 마이비카드같은 교통카드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설사 후불제 신용카드 겸용 교통카드 써도 마찬가지죠. 그리고 소득공제 혜택도 줍니다.
이 제도는 부산 아이파크 말고도 롯데 자이언츠와 부산 KT 소닉붐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부산교통관리공단과 협약 맺어서 하는거죠.
충전하는 곳도 편의점마다, 슈퍼마다, 지하철 역마다 다 있으니...;
지금까지는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썼는데 문득 생각이 나는게 '이거 정말 좋은 제도인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교통카드가 도입된 지자체라면 한번 생각해봄직한 제도 아닐까요?
첫댓글 부산만 하는거 아닌가요? ㅋㅋ 그렇게 알고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