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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디카시 마니아
 
 
 
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와불
홍지윤 추천 0 조회 154 24.08.20 21:0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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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0 21:28

    첫댓글 처처가 부처요

  • 작성자 24.08.20 23:08

    맞습니다
    대단한 생명력이죠

  • 24.08.20 21:56

    우와
    대단합니다

  • 작성자 24.08.20 23:10

    볼때마다 신기해요
    그래도
    한해에 한뼘씩은
    성장하는것 같아요

  • 24.08.20 22:53

    마음이 있어야 보이는 것이지요
    마음이 있어도 관심이 없으면 발견해내지 못하리라 생각됩니다~~^^

  • 작성자 24.08.20 23:13

    대왕암 둘레길에
    희귀한 모양의 석상들이
    많아요 와불도 어떤날은
    보이고 어떤날은 찾아도
    안보이고 그러네요
    늘 그 자리에 있을텐데요

  • 24.08.20 23:19

    생명의 경이로움에 감탄합니다.
    저 앞에 서면 절로
    두손 모으게 될 것 같아요.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초등학교 국어시간에 배웠던
    어느 동시도 떠오릅니다.^^

  • 작성자 24.08.21 00:23

    기억력 짱이십니다
    초등국어 한모퉁이도
    기억하시니요

    저나무 볼때마다
    이것저것 작은
    불만들이 쑥 들어가죠

  • 24.08.21 00:38

    @홍지윤 그때는 국민학교였죠ㅎ
    가슴에 손수건 달고 입학해서 제일 처음 국어책에 나왔던 나, 너, 우리, 우리 나라 대한민국부터 영이야 가자 철수야 가자ᆢ등등
    가만히 기억을 더듬어보면
    국어책은 물론이고
    음악시간에 배웠던 노래와 그림들까지도 다 떠오르네요.ㅎ
    참 신기하지요.
    까마득한 기억들이 요즘의 기억보다 더 생생하다는 사실이요ㅎㅎ

  • @권현숙 세상에 어떻게 까막득한 날들을
    디테일하게 기억하시죠? .
    대단합니다 선생님~^^
    저는
    "추석이 가까와졌습니다"만~^^

  • 24.08.20 23:26

    아 이런 삶도 있군요

  • 작성자 24.08.21 00:26

    네 별별 삶이 다 있어요
    세렝게티로 돌아가고
    싶은 코끼로 있고요 ^^

  • 24.08.20 23:47

    보일 때와 보이지 않을 때
    다른 '나'이겠지요

  • 작성자 24.08.21 00:29

    그럴거예요^^

  • 24.08.21 02:07

    화순 운주사에도
    와불지천입니다.

  • 작성자 24.08.21 10:19

    문득 운주사
    와불 떠올랐습니다

  • 24.08.21 06:02

    연약한 뿌리가 틈새를 찾아 기어코 틈을 벌려가며 살아남네요.
    생명력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 작성자 24.08.21 10:20

    볼때마다 합장하게 됩니다

  • 24.08.21 07:37

    경이롭습니다.
    발견한 시인의 눈, 더 경이롭습니다

  • 작성자 24.08.21 10:22

    공감 감사합니다
    같은 장소인데
    찾으려고 하면
    지나쳐 오거나
    헤메게 되네요 ^^

  • 24.08.26 21:28

    어느 큰스님의 법문을 듣습니다.
    '오늘 머무는 자리가 네 자리다'

  • 작성자 24.08.26 21:55

    멋집니다
    모셔두었다 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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