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펀약킹 만만하게 보다 드디어 큰물 제대로 마시고 .....
망아지아찌와 쫄병아지메랑 신나게 타고가다 장수천에서 이산가족되고 생과사의 사투 끝에 온몸이 상처투성이 장수천 끝나는 지점 가운데 있는 바위 겨우 부여잡고 무인도에 표류한거같이 바위에 걸터 앉아 다음부터 안와야지 한숨쉬며 정신차려보니 건너편에 랑초님이 보고있는게 보여 불쌍한 난민표정 지었지요 래프팅 배에 구조되어 그팀과 같이 래프팅으로 내려오는데 그마음 정말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내팀은어디서 무얼하는지 구조는 됐는지 정말 난민 된거 같았지요
사진찍고 우리팀과 눈물어린 재회후 다시 펀약킹타고 무사히 내려왔지요 . 정말 물 마니마니 먹었어요. 그래도 지나니 좋으 추억이네요. 망아지 쫄병 고생했시요. 지금 다리도 아프고 온몸이 뻐근하지만 즐거웠어요.
첫댓글 펀약 재밌죠? 저도 어리버리 고생은 했지만 무척 재밌었던 경험인것 같아요... 다음에 만나게 되면 인사드릴께요... 수고 많으셨어요...^^
신나는 경험을 하셨네요. 원래 펀약은 여러 번 키를 잡으신 후에야 비로서 안정되게 즐기실 수가 있죠. 담에도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주상 넘 고생했지 마음졸이면우리주상 찾는다고 십년감수햇지 나줄엔호흡잘맞아서 잼나지
쿠쿠 머 그러는것두 재미 던데요? 그래도 망아지님이 더 다치신것 같던데 ...
자임씨 다친거 자랑은 아니지만 진실이 필요할꺼 같아서인데 내가 훨씬 다친게 심해 객관적 사항임...
혹시 2호차 맨 앞에 앉으셨던분? 전 마당발님 자리에 잠깐 앉았던 사람입니다..주상전하셨구나..주상자루 듣구..술주자인줄 알았는데-.-;;; 헤헤 담에 또 뵈요~
아! 이쁘장하면서 부드럽게 생긴 아씬님인가? 소개할때 열심히 경청하지잉~~ 결코 술주자하곤 거리가 멈니다 그야말로 주상전하라니까요 망아지아찌는 상원영감이예요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