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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이면 허브랜드에서는 아찔한 허브향이 가득한 허브축제가 열립니다. 천진난만한 어린아이들의 가득한 웃음소리가 있는가 하면, 국내외 허브전문가들의 치열한 정보교류의 장이 오월 내내 열립니다. 인류의 무병장수와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잔치. 허브축제에 오세요. 꿈은 이루어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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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친화, 지향을 추구하는 21세기 산업은 허브가 주역이 될것입니다. 이미 많은 분야에 활용되어 온 허브는 시대적 요청에 따라 지구 환경오염, 인간의 생명존엄, 삶의 질 향상의 갈망, 화학 물질보다 자연식물, 천연 물질과 인간 생활관계의 유용성의 인식에 의해 그 어느때 보다도 허브에 관한 관심은 증폭되고 있습니다. 식품업계, 의학품업계, 화장품업계, 관광-관상업계, 그리고 일반 가정에서도 허브의 관심과 활용은 이미 거대한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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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의학으로서의 허브, 그 배경과 국내허브시장 개략 20세기말은 서양의학이 한계에 봉착해 새로운 치료형태를 모색하고자 변신을 꾀하는 시기였습니다. 분석적인 데이타에 의해 째고 자르고 꿰메는 서양의술은 결국 치료대상의 전체적인 밸랜스를 무너뜨리는 결과를 낳았고, 이렇게 무너진 밸런스의 원인은 또 다른 분석에 의해 새로운 병명과 새로운 치료법으로 생겨나는 악순환으로 이어졌습니다. 의술이 발달할수록 병이 없어져야 하는데 오히려 무한정 병명이 늘어 가는 것은 왜일까?. 수많은 의학관련 석학들은 의문을 품기시작했습니다. 왜 의술이 발달할수록 병명은 줄어들지 않고 계속 늘어만가는가..? 그들은 이러한 의문을 품고 증가해 온 의학적 엔트로피들을 면밀히 관찰하기시작했습니다. 그결과 완전 한 해답은 아닐지라도 몇개의 중요한 단서들을 발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것은 단기간의 치료효과에 주력한 복합화학제제의 남용과, 째고 자르고 꿰메는 식의 그들의 의술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었음을 인정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위장병을 치료하기 위해 탈이난 위 조직을 화학약물 투여 혹은 수술로 바로 제거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고 어떤 원인으로 위조직이 손상을 입게 되었는지 개체의 생리, 심리환경, 상태 등 개체의 전체적 병리환경 파악에 비중을 두고 치료에 임해야 한다는 평범한 사실에 다시 주목 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의학적 엔트로피를 증가 시켜 온 복합 화학제제의 남용과, 근 시안적인 수술 요법을 대체할 어떤 의학적 방법론을 모색하게 되었는데... 소위 “대체의학” 이라고 일컽어지는 것이 그것입니다. 대체의학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옛부터 전해져 오는 민간요법을 그 모태로 하고 있는데 20세기 말엽 서양의 의술이 모종의 한계 점에 봉착했을 때 그들이 선택한 차선책은 전체와 부분의 조화를 중시해 온 동양의술이었습니다.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째고 자르고 꿰메는 극단적인 치료방법을 거의 쓰지 않는 동양의학,, 그러면서도 의학적 엔트로피의 증가가 자연상태에 가까운 동양의학은 이제 서양의학의 새로운 출구였습니다. 21세기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으로 서양의학의 동약의학 배우기가 시작 되면서 서양 민간요법의 역사였던 허브에 대한 관심은 더욱 증폭되었습니다. 지구상 각처에서 자생하는 2,500여종의 허브는 약용, 식용, 조경,관상 등 서양 생활문화 곳곳에 깊숙히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차제에 허브의 대체의학으로서의 쓰 임새가 활발히 거론되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시대상황과 맞물려 새로이 각광받기 시작한 대체의학으로서의 허브는 지구촌을 하나로 묶는 인터넷의 확산에 힘입어 동양으로 동양으로 밀려들어 왔습니다. 한번쯤 들어보 았음 직한 아로마테라피(향기치료)가 혹 기억나십니까..? 88 서울올림픽을 전후로 해서 국내 소수의 전문 원예인들 사이에 마치 복음처럼 전파되던 허브는 이제 일반인의 생활 속으로 젖어 들었을 만큼 일상의 소금역할을 하고있습니다. 허브가 불과 10 여년사이에 수조원의 국내시장을 형성할 정도로 성장한 것은 열병처럼 번졌다가 소리소문도 없이 사라져 가는 여타의 유행패턴과는 분명히 다릅니다. 70~80년대를 풍미했던 불로장생의 비타민E(토코페롤)나 이상구 박사의 신드롬 과는 분명히 다른 시장의 영속성이 허브에는있습니다. 이집트의 역사가 있기 전부터 허브는 존재했습니다. 서양의 역사와 문화 구석구석에서 허브는 늘 살아있었습니다. 또 현단계 최신의학이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대체의학의 중심에 허브는 있습니다. 허브시장은 결코 유행이란 단어 와는 거리가 먼것이기에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수조원대로 불어 난 국내허브시장은 이제 시장진입기를 넘어 시장성숙기로 접어들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역사와 시대를 넘어서 효용곡선이 허락하는 한 허브시장은 계속 확대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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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경쟁력으로서의 허브산업,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알다시피 국내 허브시장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여 형성되어 있습니다. 명백한 무역수지의 균형이 기울어 있는 부분인 것입니다. 외화낭비도 낭비려니와 국민건강에 관계된 중대사안으로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현시점에서 무엇을 어떻게 할것인지 너무나도 자명합니다. 우리실정에 맞는 우리체질의 허브를 개발하고 보급하는 일은 단순한 허브문화를 보급하고 이해하는 일이 아닌 국가경쟁력을 갖기 위한 전략적 차원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상수허브랜드는 세계의 허브시장에 대한민국 허브산업의 충분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몇개의 프로젝트를 추진해왔습니다. 허브랜드 5월 대축제는 그 중 하나입니다. 허브랜드 축제를 통해서 허브재배농가를 포함한 국내 일반인들은 허브에 대한 인식의 지평을 넓히고, 현단계 국산허브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체험하는 기회를 갖고 배워, 이를 통해 국내 허브 산업의 대중적인 확산에 기여합니다. 또한 대학,연구기관,해외허브원예전문가들로 구성된 기술교류를 위한 심포지엄등의 학술활동을 통해 명실상부한 대체의학으로서의 허브 연구토양을 정착시켜 갈 것입니다. 상수허브랜드는 이러한 형식의 허브축제를 좀더 다양한 채널로 개선 발전시켜 한국 허브산업의 조용한 움직임으로, 그러나 한국허브 산업의 큰 족적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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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적으로는 21세기 차세대 대체의학의 화두로 떠오른 허브를 이미 세계수준에 올라 있는 국내원예기술에 접목시켜 가까운 미래에 온전한 국내 허브 생산체제를 갖추는 한편, 국내외 사학련과 활발한 학술교류를 통해 의학적 측면의 한국 허브산업의 위상을 정립해 나갈수 있는 토양을 다져 나가는 장으로 삼을 것입니다. 대내적으로는 대체의학적 소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한 식품으로서의 활용가치성을 넓혀 나가고, 조경가치로서의 허브식물, 방향, 방충제로서의 허브식물의 이해 등 다양한 허브 이용방법을 널리 알리고 보급하여 국민건강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장으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수조원에 이르는 국내 허브시장에서 순수 국산허브 브랜드는 허브 수입대체를 빠르게 대체해 나가 지역은 물론 국가경제 경쟁력을 갖추어 갈 수 있을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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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제10회 허브 대축제 행사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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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일(수요일) 제10회 상수허브 대축제 개막식(11:00 ~) * 허브 축제 개막식 및 이벤트 쇼 * 충북 여성 합창단 공연
5월 5일(토요일) 어린이날 행사(어린이 무료입장 : 초등학생까지) * 어린이날 축하기념 공연 / 청주 MBC 어린이 합창단(13:00) * 허브 어린이 미술대회 : 한국미술협회 충청북도 지회 * 허브 어린이 글짓기대회 : 충북 글 사랑회 * 허브 어린이 선발대회 : 허브 이름, 설명, 장기자랑, 댄싱
5월 8일(화요일) 어버이날 행사 (어버이 무료입장 - 17:00 이전 입장시) * 한국전통 예술 진흥회 충북지회 회장 이종달외 회원 공연 (13:00~14:30) < 이종달과 함께하는 얼씨구나! 좋구나! 흥겨운 우리가락 >
5월 12일(토요일) 허브 강연 * 고려대학교 박권우 교수 (14:00~15:00)
5월 15일(월요일) 스승의 날 행사 - 학생과 스승 동시입장시 스승님 무료 * 장기자랑(스승과 제자가 함께) * 선물증정(스승 : 허브제품, 학생 : 허브분화)
5월 20일(일요일) 아로마 피부미용 및 치료강연 * 아로마피부미용 적용법 강연(13:00) - 대한피부미용 교수협회장, 충청대학 피부미용과 김기연 교수님 * 허브와 아로마 치료법 강연(14:00) - (한국 아로마테라피협회장) 오홍근 교수님
5월 27일(일요일) 허브와 건강 미용요리 및 허브 활용법 강연 * 허브와 건강 미용요리 강연(13:00) - 우송대학교 조리 아카데미 이소춘 교수님 * 생활의 허브활용법 (14:00) - 원광대학교 박윤점 교수
5월 31일(목요일) 허브와 무병장수 강연(11:00) * (주)상수허브 이상수대표 (한국 바이오 연구소장)
5월 31일(목요일) 허브 축제 폐막식(17:00)
평일 - 허브향초 체험/허브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도자물레 시연 및 체험 휴일 - 허브이름과 허브설명 대회/허브 페이스페인팅/가족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가족 장기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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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1998. 5 (주)상수허브랜드, MBC TV 주최 5만명 참석 제2회 1999. 5 (주)상수허브랜드, MBC TV 주최 7만명 참석 제3회 2000. 5 (주)상수허브랜드, MBC TV 주최 7만5천명 참석 제4회 2001. 5 (주)상수허브랜드, MBC TV 주최 10만명 참석 제5회 2002. 5 (주)상수허브랜드, MBC TV 주최 12만5천명 참석 제6회 2003. 5 (주)상수허브랜드, MBC TV 주최 20만명 참석 제7회 2004. 5 (주)상수허브랜드, MBC TV 주최 25만명 참석 제8회 2005. 5 (주)상수허브랜드, MBC TV 주최 30만명 참석 제9회 2006. 5 (주)상수허브랜드, MBC TV 주최 33만명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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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 대통령영부인 허브향기가 한국여성 마음속 깊이 전하여 지길 바랍니다.- 1999. 4.30 김수환 추기경 향기 나라가 이렇게 좋구나 감사합니다.- 2000. 2.13 안병욱 철학박사 상수허브랜드 和氣萬面 -2000. 6. 22 김용준 헌법재판소장 이 곳이야 말로 향기로운 허브 천국이다. - 2000. 4. 28 김성훈 농림부장관 한국의 허브가 이렇게 발전하였는지 정말 놀랍다.- 1998.11. 28 김용린 교육부장관 미래 주역 학생에게 허브 체험 학습으로 꿈을 주기를. - 2000. 5.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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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교수 학생 연구소 대기업 연구관련자 방문 허브의 향기문화 체험관람을 위하여 전국대학 교수 학생 연구소 대기업 연구관련자방문. -베이징대학, 동경하계대학,서울대학, 이화여대학, 고려대학, 연세대학, 제주대학, 건국대학, 경희대학, 충북대학, 충남대학, 경북대학, 인제대학, 경북과학대학, 혜천대학, 원광대학, 배제대학, 청주대학, 교원대학, 청주교육대학, 서울시립대학, 대경대학, 현도사회복지대학, 순천향대학, 한국농업전문대학. 삼성,L G, 대우, 애경, 현대 등 전국에 많은 기업들과 현 연구소직원 년중 지속 방문
전국 관계공무원,독농가, 도시민 등, 각계각층에서 방문 허브공예 향기문화 관람을 위하여 중국, 대남, 홍콩,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인도 관광객 연중 러쉬. 해당국가 관계공무원, 독농가, 산업체, 노동계 등 에서 허브관광 벤치를 위해 방문. 한국 정부기관, 단체 - 제주도 농업기술원, 도청공무원, 경상남북도, 전라남북도, 경기도, 서울특별시, 강원도, 충청남북도(각도 농업기술원 농업기술센터,도청,군청,공무원) 독농가와 도시민, 농촌영농 동아리 그룹 년중 방문.
전국 호텔 국내 외국인 조리사등 요리 학원생 방문 허브요리에 대한 정보교류 및 연수를 위해 국내 일류호텔 요리사, 외국인 조리사, 요리학원생, 서울 신라호텔, 전국 롯데호텔, 라마다르네상스 호텔, 쉐라톤, 워커힐호텔, 프라자호텔, 세종호텔, 노보텔앰배서더호텔, 리베라호텔, 힐튼호텔, 리츠칼튼호텔, 조선호텔, 인터콘티넨탈호텔, 뉴월드호텔, 그랜드하이얏드호텔, 코리아나호텔, 프레지던트호텔,캐피탈호텔, 스위스그랜드호텔 등 요리사 방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