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오 형제가 열심히 적극적으로 교회생활 해주어서 감사드립니다.
전도하게 된 계기는 일산 큰마을앞 추어정 에서 추어탕을 작지만
대접하면서 인생얘기하다 제가 교회에 한번만 와 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사실 저는 큰 기대하지 못했지만 - 버스타고 멀리에서 금촌까지 오신
그 만남이 너무나 감사 드렸습니다.
차츰 신앙이 더욱 성숙해 나가는 것을 전도사님들의 말씀을 통해서
전해받고 또한 감사드립니다. 5월 12일 장애인 행사때 자진해서
봉사해주신 맘도 감동 받았습니다. 6월 6일 농아인 행사때 회사일로
돕지못해 미안하다는 전화를 애써 주신 맘에도 감동했습니다.
정순오 형제님외 새로오신 분들에게도 새심함 배려로 우리교회의
사랑이 잘 전해질수 있었음합니다.
천하보다 귀한 영혼이 구원받지 못해 세상에서 고통받고 있는것을
생각하면 맘이 아픕니다. 전도는 말로하는것이 아니라 맘으로 교통하는것
같습니다. 내적치유 다녀와서 웃음전도사로서 이 사역을 충분히 감당하고
싶습니다.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천휘형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