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7.2 수 맑음 이른 아침 오이 5개 따 놓고 누구 줄사람 없나 고민 닭가슴살 볽아서 양배추 밑에 깔고 몇 통 만들어 놓고
오늘 다목적회관 2시 통장 회의 참석은 못하지만 여러 통장님들께 인사라도 하고 오려고 준비를 하고 나섰다.
좀 일찍 가서 컴퓨터 실에 스티커 설치 하고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있는 향기언니를 만났다. 잠시 후 도서관으로 온 언니왈 통장 그만 둔것 시어머니 주간보호센타 다니녀 것 축하하는 뜻에서 삼계탕 사준다고 막무가내로 이끌었다. 인동 능이 삼계탕 맛이 일품이었다.
한시 40분 다목적회관으로 오니 몇 분 통장님께서 와 계셨다. 통장님들께 인사를 드리고 시원한 에어콘 바람을 맞으며 가래울로 갔다. 어휴 백상구 땀으로 젖은 옷을 입고 얼굴에서 뚝뚝 떨어지는 땀을 흘리면서 옆집 리모델 하고 있는 모습을 보는 순간 덥다 덥다 한 말이 쑥 들어갔다.
보여 줄것이 있어 올케를 태우고 어부동에 있는 바위솔 하우스에 갔다가 오는길에 오블렉에 드려서 시원한 자몽에이드 한 잔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왔다.
남편의 전화를 받았다. 상구하고 저녁이 먹자고 우짠 일 이 더운데 뭘 먹어 신흥동 새로 생긴 갈비집으로 가자고 했다 그새 백상구 집에 없고 건너편 밭에서 예초기 소리가 들려서 보니 풀을 갂고 있었다.
이 날도 더운데 낮에는 일하고 저녁 무렵 틈새에 또 저려고 있으니 저 부지런함을 어찌하연 좋단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