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 땅값 공시지가의 5배...부동산 가격, 지역에 따라 폭등
▶ 분양권 불법거래 단속뜨자 개포동 일대 '조용..'
부동산시장에 '과열'이라는 경고등이 커졌다.
재건축 아파트 시세가 반년 만에 1억원 이상 올라가고 아파트 분양권에도 수천만원에서 최고
2억원까지 웃돈이 붙었다. 개발이 추진 중인 곳에서는 땅값이 들썩거리고 있다.
재건축 분양시장 열풍의 진원지로 꼽히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
정부 실태점검 소식에 언제 뜨거운 바람이 불었느냐는 듯 지난 23일 개포동 주변 지역은 조용했다.
문을 연 부동산을 찾기가 어려웠다.
정부가 며칠 전부터 떴다방, 분양권 불법전매, 청약통장 거래, 다운 계약서 작성 등을 단속하겠다며
이 지역에서 집중 실태점검을 벌이고 있기 때문으로 보였다.
한 주민은 "단속 나온다는 소문이 돌아 상가 안쪽 부동산 5∼6곳이 갑자기 문을 잠그고 어디론가
떠났다"며 "얼마나 불법거래가 많았는지 단속 표적이 될까 봐 전전긍긍하는 것 같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미군기지가 이전하는 평택도 부동산 열기가 뜨겁다.
캠프 험프리스(K-6) 확장공사는 현재 73% 공정률을 보이고 2017년 완료될 예정이다.
서울 용산과 경기도 동두천 지역 주한미군 장병 8천여명이 7월 평택 입주를 시작하고 2018년 말까지
1만3천명이 입주할 예정이다.
단일 공정 라인으로 세계 최대인 삼성전자 평택 고덕산업단지(396만㎡) 반도체 공장 주변은 땅값이
급등하면서 매물이 사라졌다.
"삼성전자 공장이 들어서는 경부선철도 지제역 일대 땅값이 3년 전에 비해 배 이상 뛰었다"
"3년 전에 3.3㎡당 200만원도 안 하던 계획관리지역(행위제한이 거의 없는 땅)은 400만원을 호가"
▶ 평택도 평택나름이라 너무 오른지역보다는 저평가 된 지역을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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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장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