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국내감독보단 외국인감독으로갔으면합니다
국내감독이 선수들 특성이나 파악같은걸많이하고있어서 단기적으로볼때 아시안컵준비하기가수월할수있다고봅니다만....
장기적으로봤을때.. 어린선수들 잠재성보고 키울려면.. 외국인감독대려와야할거같습니다..
솔직히 국내감독은 선입견? 같은걸가지고있습니다..... 히딩크감독은 흙속의진주?.. 묻혀있는 선수들..
정말 많이 발굴해내서 키워냈습니다.. 국내파들이 다 반대하던 김남일을비롯해... 무명이던 송종국 차두리 등등...
누가뭐라고하든.. 오대영이라고 조롱을하든.. 축협의꼭두각시가아닌 뚝심있게밀어부칠수있는 감독좀대려왔으면좋겠씁니다.......
개인적으로 울버햄튼의 마이클맥카시 감독을 영입했으면좋겠습니다.... 하지만 현실은.........국내지도자를비하하는건아니지만..
아직은아닌거같습니다.. 분명히 김호곤 박성화이런감독 선임했다간.. 또월드컵 1~2년남기고 부랴부랴 외국인감독선임해서
번개불에 콩볶듯이... 준비할거같습니다..
첫댓글 저도 외국인으로 갔으면 좋겠는데 왠지 모르게 국내감독은 못믿어 지네요..
외국인이든 국내감독이든
일단은 축협에 휘둘리지 않고 소신있고 뚝심있게 멀리 보고 한국축구를 이끌 수 있는 감독이면 좋겠습니다.
맥카시 감독은 이미 한국 국대 거절한 전례가 있죠..전 맥카시 감독은 좀 그냥 싫으네요
아시안컵이 그냥 버리고 가는 대회가 아니라면.. 국내 감독으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시안컵이 6개월밖에 남지 않았는데.. 그 사이에 어떤 외국인 감독이 팀을 파악이나 할 수 있을까요.
축협이 자기들 먹을 것도 부족한데, 외국인감독에게도 나눠 줄 떡이 있을까요? 어느조직이든 부조리가 있지만 축협만큼은 객관적이고 투명 했으면 바라는 제 마음은 공염불이겠지요^^* 우리나라 수준은 이정도가 딱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