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쓸수 있는 이름 누구나 좋아하는 이름
그 이름이 바로 친구 학창시절 옥신각신 다투던 친구도 몇년후의 타향에서 만나게 되니 그 무엇보다 반가운 친구
몇천리 떨어져 있어도 너의 목소리 들을 수 있는것이 행복한 실감을 가져다 주는 친구야
기쁠때나 슬플때나 항상 눈물에 코물까지 짜며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야
어쩌다 모여 밤새도록 술에 취해 음악에 취해 시간가는줄도 모르는 친구야
이튿날 해장국을 입이 미여나도록 밀어넣으면서도 친구
밥그릇의 고기까지 빼앗아 먹는 헐없는 친구야
난 그래도 너가 좋아 우린 친구이니까 친구라는 이름만으로도 충분해.
첫댓글 사순 제5주간 월요일 입니다.
봄의 문턱에서 꽃샘추위가 왔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세요.
행복은 깊이 느낄 줄 알고,
단순하고 자유롭게 생각할 줄 알고
삶에 도전할 줄 알고 남에게 필요한 삶이 될 줄 아는
능력으로부터 나옵니다.
한주간 좋은날 되소서..
우린 친구이니까 친구라는 이름만으로도 충분해.
오늘도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내 밥그릇에 고기까지 핥아먹는 친구도 있으니 그것도 필요 합니다
옛말에 거지라도 사귀어놓으면 내가 굶을때 거지의 밥을 나에게 나누어줄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