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왜여자정리아직도안되냐?
미국서 날아와 2부(둘째날)에 함께 한 이장희 의,
트윈폴리오(두 장의 악보라는 뜻)
멤버와 뒤에 합류한 김세환, 김세환은 쎄시봉에서는
노래를 안불렀다고 합니다
(본인이 직접 말했습니다)
그리고 조영남, 쎄시봉에서 노래를 불렀든.. 안불렀든
그 시대 쎄시봉 친구들에 대한
편지 낭독 등 그 친구들의 우정(友情)이 아름답습니다,우리들도?^^
1부(첫째날)에서는 당선?된 그 시절 쎄시봉 팬들의
엽서가 공개되었는데요
당시 여고생이 화장실에서 교복을 사복으로 갈아입고
쎄시봉을 들어갔다는 일화부터..
딸의 엽서, 엄마는 트롯트만 좋아 하는 줄 았았는데..
이런 노래를?! 처음엔 쎄시봉이라기에
쎄시봉이 산악회 이름 인 줄..ㅋㅋ
알았다는 딸아이의 엽서 내용에 확연히
'세대차이'를..
2부(둘쨋날)에서 영남이형은 세환이에게 한방 먹습니다
'웨딩케익'에서도, 얘네들은 다 케익 한번씩(만) 짜른
얘들이고, 나는 두번 짜른.. 한번 더 짜르게 되면
세번이라고 했다가.. 사회 재석이가 형!
"케익은 생일 때 만 짜르세요"
푸하하하 ~~ 등
결국은 김세환이에게 "거 왜 여자정리 아직도 안되냐?" 로
웃음이 빵!~ 터지고..ㅋㅋ
한방 먹습니다, 그러게.. 어지간히 좀.. 하지...
지금보다 세월이 더 흘러.. 돌아봤을 때
55년생 우리 모두도 멋진'노년기'이었기를..
아니, 멋진 인생이었기를..
^^기원합니다 소몽小夢
쎄시봉친구들 MBC놀러와2011.02.01 둘쨋날
https://youtube.com/watch?v=EDaEpdH1JxE&si=Y3l3S2hLWRHbHKvR
첫댓글 멋진.. 우정友情입니다..
ㅋㅋㅋㅋ 재밌게 보았습니다
아~ 그리워라 ~ 쎄씨봉의 그 날들이여 ~
확실히 낭만이 흘렀었다는~~~
그게 어떤 필이었는지 이름 지을 수는 없지만~ 그 어떤 청춘의 향기가 있었어요 ^^
낭만과 友情이 있었지요..ㅋㅋ
통기타, 청바지, 500생맥주
3개로 상징되던...
@소몽 맞아요
저는 초미니스커트 ㅎ
@빨강 ^^그냥.. 미니스커트가 아니고..
초?!.. 그때 레드님 사진이 궁금합니다만
아님, 말고..ㅎㅎ
@소몽 사람들이 저를 보면
사람인감? ? 인형 아녀? 했다는
믿거나말거나 치잇 ㅎ
@빨강 리얼리?!
일단, 내가 한번 레드님을 본 후
그때.. 그랬겠다 판단을 할께요..ㅎㅎ
@소몽 츠암~ 그대가 와이 나를 판단합니까?
ㅋㅋㅋㅋㅋ
@빨강 그때 정말? 인형?.. 판단? 머.. 아님, 말구요..ㅋㅋ
OB's Cabin ㅎ
ㅋ..~
https://youtu.be/9WTuxnsZ-Fk?si=HRvLt5vpEhW4Adjn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 유익종
PLAY
굿...
쎄시봉은 마루방 몇개를 턴 작고 하름한 곳이었는데 안가본 사람들 또는 추억이라고 미사어구로 포장하는것 같아요, 아카데미 디쉐네듬 큰음악실이 많은 때였지요,
쎄시봉트리오(윤형주,이익균,송창식)에서
트윈폴리오(윤형주,송창식)로, 나중에 김세환이 합류하고 그곳에서
노래를 불렀던 조영남, 양희은 등..
그 인기였던 멤버들 때문에
쎄시봉이 유명세를 탔던게
아닌가.. 합니다
초가집 머리한 김세환이 좋았어요
목소리도 부드럽고 감미롭고
그리운 시절입니다
이장희가 편지에서.. 영원한 소년,
피터팬입니다 라며 덕담을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