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향하늘가 그리운 별들 / 바위꽃 !
올해도 몇날 아니 남은 한가위
매년 그랬듯이
한가위 명절이 다가오면
높은 가을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멍하니 바라본다.
밀려드는 그리움은
가슴을 젖시며
아픔을 그리는 사무침들
셀수없이 무수한 별들속에
나에게 속삭이는
엄마 .아빠 . 이모 . 작은아빠별들이
날 향해 다독이며
즐거운 노래를 들려주시니
더욱 그리운 빛으로
쏟아저 내린다 ~
그래도 그 깊은 감정의
그리움들은 때론
삶에 정신적 씨앗이되어
포근했던 무안한 사랑으로
추억에 취해본다.
올해도 고향하늘가에
찿아든 부모님에 그리움은
날 반기며 반짝반짝 눈부신다 .
24 .09 . 12 .
첫댓글 바위꽃님
올만에안부전해요
추석입니다
고속도로막혀도
고향으로고향으로
달려내려오는
가족들친구들
이웃들
친구님글향에서
애닳고그리움
서러움묻어나
도닥도닥안아주고싶어요
참~올만에
향기방왔어요
그동안바빴어요
울친구님은
건강은괜찮나요?
추석명절은고향에서지내셨지요?
너무올만이라
두서없이안부물어요
반가우면서도
울바위꽃님은
제마음속에
꼭안아주고싶은
그런친구님입니다
바위꽃님
늘건강하면서
종종안부전해요
늦더위가
기승입니다
좀처럼꺽이지않네요
얼마나오늘도땀이
나는지~~~
친구님
추석명절이라
조금시끌벅적
사는게늘그래요
새벽공주님~~~ 👭🙆♀️
안뇽안뇽~~ 요💜
바위꽃칭구님의 글을 이제야 보고서
쫓아 왔더니 새벽공주님도
계시궁~~^^눈누난나 넘 좋아요 ㅎ
낭만의 계절 가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바래요 건강도요^🌻🍂
@미나로즈. 미나로즈글벗님
반가반가워요
카페와야뵐수있는
유일한친구님로즈친구님
그리고바위꽃친구님
예전글벗님들간혹계시지만
왠지뭔가
잃어비린것처럼
맴이허전함은
떨처낼수없는
그리움이랄까?
로즈친구님
풍요로운가을입니다
그리고서걱거리는
사색의계절이구요
글쟁이들
감성풍부한
계절입니다
로즈친구님
감성풍부한
울로즈친구님
글향마니마니
올리셔ㅠ
건강하시구요
바위꽃님뜰에서
비타민같은
울로즈친구님
안부너무행복해요♡♡♡
먼동칭구님
언제 만나도 반가운 칭구님
추석명절이라
분주하게 지낼을 칭구님이
곤함도 뒤로한채
찿아 왔다는 자체
뭐라 표현할줄 모르게
감동의 맘이
옛글벗 친구란
먼동님과 미나로즈칭구님뿐
카방문도 가믐에 콩나듯 들어오니
칭구님과 소통도~
혹여 ~치매라도 찿아들까
짭되면 핸폰 고치다가
글한자락 쓰는것 조차
잊었나봐요.
온나나현상인지
늦더위까지 가을을 방해부리네요
나역시 반가움에 두서없는
글을 쓰나 봅니다 .
명절휴일이다보니
고향집에 와 편히 쉬다보니
후~다닥 가버린 휴일이
아쉽기만 한 밤
먼동님 소식까지 들으니
나겐 보약 한그릇 들이킨
활력소 안고
현장으로 귀가할듯 싶네요
앞으로 함께하는 시간내도록
노력해 볼께요
무엇보다 건강 지키여
늘 행복 만드시는 즐거운 날
되길 기원할께요 ~♡~
고향하늘가에
반짝반짝 촘촘이 펼쳐진 별님들을
바라보시며
부모님을 향한 그리움의 글을
애잔하고 아름답게 빚어 놓으셨군오
🌠아빠별
🌠엄마별
작은아빠, 이모님 🌠별님들이
와르르르~~******
더욱 빛을내며^^♡♡
꽃님의 잘 지어진 아름다운 글에
부러운 마음으로 다녀갑니다
축복의 가을길되세요~ 🌾🍁🙏
ps
추천도~~~ 콕
로즈친구님
발걸음소리가 들리였지만
이제야 마주하네요 ~
오늘이 생일이다보니
여기저기 축하받으며
회사에서 일하며
행사하다보니요
칭구님
추석연휴때
고향가면 그립던
부모님이 더욱 그리워
반짝이는 별만 바라보며
위로하지요~
칭구님
아름다운 가을속에
그리운님들 그리며
날마다 즐거움으로
건강 보듬으시길요 ~
굿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