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oin School 1
랄랄라랄랄라♪
히히히.. 나는 김은빈이다.. 나는 17살의 나이로 내가 다닐 고등학교에 입학식을 하러 간다..
"어머.. 8시네..9시 까진데 시간은 많으니까... 조금 천천히 가야겠다.."
근데... 내눈앞에 보이는 시계탑이 9시30분을 가리키는데... 잘못본거겠지??... 핸드폰이... 어딨지?
뒤적뒤적...
하.. 찾았다.. 지금이... 9시 30분이잖아... 뭐야 이시계 죽은거였잖아!!!! 아이씨 택시!!!!
휴... 10분만에 도착했다... 근데 건물이..와... 실제로만 듣던 신애고등학교.. 역시 좋다...
이제 유빈이를 찾아야되는데... 어딨지... 아 저깄다.. 훗.. 내 1.5의 시력으로 금방 유빈이를 찾아냈다.. 근데 시력이랑 상관있는지 모르겠어..ㅡㅡ;
어쨌든 난 유빈이 곁에 다가갔다..
"이유빈!! 나왔어"
"야. 너 왤케 늦었어,. 다 끝나 가잖아."
"미안.. 근데 나 몇반인지 아냐? "
"8반이다 ㅡㅡ 나랑 같아.."
"아으.. 기분나빠"
"야 너 지금 뭐라고 했어?"
"아무말도 안했어... "
젠장... 나 이렇게 산다..
근데.. 교장 선생님께서 굉장히 말씀이 많으시네^^+아으..ㅜㅜ
"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저희 학교에서 선정한 미션 수행자 8명을 발표하겠습니다. 교감선생님?"
"3학년 7반 한이령, 3학년 1반 강수원, 2학년 5반 이하늘, 2학년 2반 한이소, 1학년 8반 김은빈, 1학년 4반 유천희, 1학년 1반 박나린, 1학년 3반 하진영 이상 8명이 선정되었습니다."
"교감선생님이 말씀하신 8명은 식을 마치고 교장실로 와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식을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정상수업을 할테니 배정된 반으로 가주십시요."
자... 이제 소설에서 등장하는 모든 주인공이 하듯이 학교 소개를 해 보실까?
이학교는 신애 고등학교다 新愛고등학교,, 새로울신 사랑애.. 훗.. 느낌 좋다..
지은지는 10년밖에 안되었고,, 1년전에 새로 건물 공사를 해서 시설도 너무 좋다.. 그리고..
또 좋은 점은!!!! > < 공부를 안한다는 것이다..
중학교 3년 동안 고등학교때 배울 3년간의 내용을 미리 공부를 해놔야 나중에 대학에 갈때
무리가 없다는 것이다.. 나는 중학교에 입학할때부터 유빈이와 죽자사자 공부만 해왔다-_-v
그리고 우리나라에 독신주의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져서, 그것을 걱정한 어떤 착한 아저씨가
이학교를 지었다네ㅡㅡㅋ.. 근데.. 수행자란 뭐냐고??.... 요?
수행자는 10년동안 내려오는 미션들을 수행해야합니다.. 무슨 미션이냐고요?? 글쎄요..
이제부터 은빈이와 생활하면서 한번 알아 봅시다!!!
─────────── 여기까지 읽으신 분은 잠시만 밑으로,..
안녕하세요.. 저는 HiGirl입니다. 읽으신분들은 아실지도 모르지만. 등장인물의 말마다 색이 다를거에요..
그건 조금있다 하고 먼저 잠시 등장인물 소개를 하겠습니다..
김은빈.. 주인공이고요, 17살입니다.(女)
이유빈.. 은빈이와 중학교때부터 친구고요, 은빈이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입니다..(女)
유천희.. 17살로 아직 등장하지 않았습니다..(男)
박나린.. 17살로 아직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女)
하진영.. 17살로 아직 등장하지 않았습니다..(男)
한이령.. 한이소의 누나, 19살로 아직 등장하지 않았습니다..(女)
강수원.. 19살로 아직 등장하지 않았습니다..(男)
이하늘.. 18살로 아직 등장하지 않았습니다..(女)
한이소.. 18살로 아직 등장하지 않았습니다..(男)
그리고 등장인물의 말의 색..
은빈이의 생각은 하늘색, 말은 파랑색입니다.
유빈이의 말은 보라색입니다.
천희의 말은 갈색입니다.
나린이의 말은 회색입니다.
진영이의 말은 올리브입니다.
이령이의 말은 진한 분홍색입니다.
수원이의 말은 연두입니다.
이소의 말은연한 하늘색입니다..
하늘이의 말은 청록입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진행이 조금 빨랐지만, 다음 편 읽어주세요!!
그리고 다음편이 없어졌어요... 흐밍... 제가 잘못써서 지워졌네요.. 다음주에 시험이 끝나니까 그때까지 저 기억해 주세요!!!! 꼴말은 필수!!!
첫댓글 좀 빠르네..ㅋㅋ 언니가 안다니 다행..
각 인물마다 대화의 색상을 다르게 한다는 것은 좋은 발상이신데요, 읽는이의 입장을 잘 헤아리지 못하신듯 하시네요. 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분들이 읽으면서 오히려 눈아프다, 혼란스럽다 라는 느낌이 들수도 있습니다. 이점 유의해주시고, 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