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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無題茶譚 2025년 김장을 마치면서 온 몸이 고됨을 느끼지만 뿌듯하기도 하다
햇살편지 추천 1 조회 388 25.11.08 15:1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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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11.08 23:42

    첫댓글 ㅋㅋㅋㅋ 저는 교회에서 국수먹고 남은 김치를 주는데,, 제가 주방 책임자라,,, 그걸로 대체를 하려합니다... 정말 양념도 많이 들어가고,,, 맛있겟어요,,

  • 작성자 25.11.09 13:18

    ㅎㅎ
    그런 경우가 있군요.
    무엇이든 만족하면 최고...
    맛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 25.11.25 04:33

    올해 처음 고장난 어깨 덕분에 김장하기를 포기하고
    사먹기로 결정하고 보니 한편 아쉽기도 하네요. 하긴 교우들과 함께 만들기가 이젠 어려우니 엄두가 안나기도 하고 전보다 좁아진 집도 엄두 안나게 하는 동기도 되긴 했네요. 여럿이 먹다 둘이서만 먹으니 소모되는 양도 퍽이나 줄어서 사먹어도 되지 싶긴 하지만 만들어 먹던 맛이 그립기도 하네요.
    뭐든 하나는 포기해야 하니 배추를 포기하나?
    김장을 포기하나~?
    좌우지간 포기~! ㅎ

  • 작성자 25.11.25 10:21

    맞아요.
    이젠 김장이라는 거창한 행사는 무리인듯.
    그렇다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전 세계가 주목하는 k푸드 김장을 나 몰라라 할 수는 없고
    적당함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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