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아름다운 것은 배움의 시계를 멈추지 않는데 있다 語不驚人
가장 즐거운 일은 책 읽기이다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날마다배우고 익히니 기쁘고 즐겁다
진실하게 살려면
아름답게 살려면
참되게 살려면
후손들을 잘 키우려면
날마다 배우고 익히게
손에 책을 놓지말라 (手不釋卷)
일평생 일을 하라(하자)
남에게 한 없이 베풀자(주자. 德, 나누자)
날마다 배우고 익히자(배우자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건강하게 살아라
사람은 늘 꿈을 꾸며 산다
‘너 자신을 알아라’ 소크라테스
“내가 아는 유일한 것은, 내가 모른다는 사실이다.”
천재는 그냥 천재가 된 것이 아니다
이 세상에 그냥 이루어진 것은 하나도 없다
인생사에 그냥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 에디슨
연암 박지원의 '무릎이 썩는 독서'
복숭아뼈 닳도록 공부한 다산 (踝骨三穿)
(복사뼈에 구멍이 세 번 날 정도로 앉아서 책을 읽었다는 뜻)
붓 천 자루 털 빠지게 쓴 추사 (磨穿十硏)
졸음이 올 때면 송곳으로 허벅지를 찌르며 공부하여 성공에 이룬 소진 (蘇秦刺股)
조선 중기 대사헌을 지낸 양연(梁淵)은 젊은 시절 책을 멀리하다 불혹(40세)에야
공부를 시작했다.
‘대가(大家)가 되기 전엔 절대 손을 펴지 않겠다’
손톱이 손바닥을 뚫고 들어가 있었다고 한다. ‘조갑천장(爪甲穿掌)’
조선 효종 때 김득신은 조선의 대표적 만학도로 회갑이 다 된 59세 때 과거에 급제했다.
그는 80세로 죽을 때까지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
대만의 자우무허씨는 85세에 손자와 함께 공부를 시작해 대학생이 됐다.
105세 때는 중문학 박사과정에 들어갔다.
권노갑(93) 민주당 고문이 한국외국어대 영문학과 박사에 도전한다.
“인생의 가장 큰 기쁨은 끊임없이 전진하는 것”이라고 했다.
“알아가는 즐거움에 계속 공부할 것”
“공부에 열중하면 피곤함이 사라지고 건강해진다”
“배움은 즐거우니 평생 벗을 삼아야 한다”
감동과 희열이 온 몸을 스치며 지나간다
그 열정과 정진이 더욱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