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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운도가 (松雲道家)
 
 
 
카페 게시글
음악-그아름다운선율 박양숙 - 어부의 노래(부자님 신청곡)
청풍 추천 0 조회 441 11.01.17 15:17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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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17 15:26

    첫댓글 어머니 생각이 새삼스럽게 납니다.

  • 작성자 11.01.17 15:35

    어부가라서 아버지 노래인줄 알았는데..어머님이 주제네요^^

  • 11.01.17 16:36

    어머니가 살아계시면 98세 랍니다.제가 막내거든요~

  • 작성자 11.01.17 19:27

    부자님 덕분에 '어부의 노래'들어보네요..
    한국인의 정서에 ‘어머니’라는 단어만큼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말은 없지요..
    계절님 저도 막내인데요..엄마 살아계시면 올해84세..

  • 11.01.17 19:35

    청풍님과 저는 역시 막내티가 납니까?~~ㅎㅎㅎ 아버지가 살아계시면 111세 이시랍니다(1900년생)

  • 작성자 11.01.17 19:40

    와..그럼 계절님 선친께서 지천명을 훨씬 넘긴 연세에 막둥이를 보신거로군요..ㅋㅋ
    정력가문이네요..어쩐지..ㅋㅋ

  • 11.01.18 09:05

    청풍님 아버지께서54세에 저를 낳았답니다. 정력이 좋으셨나봐요 ~~ㅎㅎㅎ

  • 11.01.18 11:00

    ㅎㅎ 계절님 귀한 분이셨군요.

  • 11.01.18 11:03

    10남매중에서 제일막내 이쁨받고 컸지요~~

  • 11.01.20 06:22

    우와~!
    계절님은 집안내력이~~정력가신가부당~~힛~!
    것두~구운마늘의힘이겟쥬~??푸헷~ㅋ

  • 11.01.17 16:48

    무드진 울린 청풍님 미오욤,,메아리도 없는 어머니 한없이 불러봅니다,!

  • 11.01.17 17:24

    어머니는 언제 불러봐도 고마운 목소리의 어머니~~

  • 11.01.17 19:30

    항상 늘~ 그리운 어머니 이시죠~~

  • 작성자 11.01.17 19:36

    무드진님 전 신청곡 올린죄 밖에 없어요..전 무드진님 미워하지 않고 관심있어요..ㅋㅋ

  • 11.01.19 12:24

    네 그럼요 부자님 넘 이뿌세욤 존날 되시와욤,,ㅎ아고~청풍님 감쏴,,ㅋㅋ

  • 11.01.17 18:01

    어머나~ 저 가운데 사진은..? ~ㅎ
    청풍님이 신청곡 배달에 나서셨나 봅니다. 수고하셨구요.. 잘 들어요~~므흣

  • 작성자 11.01.17 19:35

    컨퓨젼님..가운데 이미지는 얕은 물에서 파닥이는 물고기를 그냥 도구를 이용해 주워담는 사진인듯..
    자고로 낚시질은 저렇게 해야..구차하게 미끼쓰지말고..ㅋㅋ
    소싯적..물반 고기반이던 어느 나이트가 생각납니다..ㅋㅋ

  • 11.01.17 23:09

    ㅎㅎ소싯적 생각이 나셨군요..
    청풍님, 저 사진은 지난번 게시했던 <아버지의 바다> 김연용 작가의 사진예요~
    웹에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걸 퍼오셨나 봅니다. ^^
    부자님.. 닉이 참 편안하고 푸근하게 느껴져요~
    저도 많이 반갑구요.. 따뜻한 인사 감사해요~^^

  • 작성자 11.01.18 00:34

    아..기억나요..그분의 작품사진이군요..전 검색해서 저 이미지를 보고 바로 아,저거다 했거든요..ㅋㅋ
    마치 그림같은데 사진이라니!! 컨퓨젼님..역시 음악방동지는 뭔가 통하는게 있군요..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1.18 00:30

    부자님이 음악 신청하신분 답게 답글을 잘 달아주시네요..^^

  • 작성자 11.01.19 07:16

    부자님이 음악 신청사연을 잘 쓰셔서 누구라도 올렸을거예요^^
    포스팅 작업하면서 또 노래 들으면서..내 마음도 정화되는 거 같았어요..그래서 제가 고맙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1.18 00:29

    ㅋㅋ 귀여운 자연님...(2)

  • 11.01.17 22:18

    휴..............
    엄마생각난다..

  • 작성자 11.01.18 00:28

    산울림의 김창완이 부른 '어머니와 고등어'가사가 생각나네요..
    나는 참 바보다 엄마만 봐도 봐도 좋은 걸~~♬

  • 11.01.18 23:43

    부자님 추가댓글에 눈물나 잉~~

  • 11.01.18 13:42

    전..
    기다리는 어머니의 애틋함도 와 닿지만
    칠흙같이 차가운 밤 바다에서 소리없는 외로움과 싸우며 ,
    고기 낚는 아버지가 더 가슴 아리군요..
    딴 소리 함 했습니다^^:

  • 11.01.18 11:05

    항상 식구들을 책임지시는 아버지도 훌륭하시죠~~

  • 작성자 11.01.19 07:14

    오뎅님과 부자님...어느집 철없는 두딸들을 보니.. 어릴적 즐겨부르던 동요가 생각나요..ㅋㅋ
    넓고 넓은 바닷가에 오막살이 집한채~고기잡은 아버지와 철모르는 딸있네~♪
    내사랑아 내사랑아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늙은아비 혼자두고 영영 어디갔느냐~~♬

  • 11.01.19 10:55

    청풍님! 저녁 해질 무렵 그 노래 부르면 얼마나 측은해 지는지 아세요?^^::

  • 작성자 11.01.19 11:51

    오뎅님! 그래도 어린시절..클레멘타인이 가르쳐 준 정서가 있지않나요...그리움.연민.가족애 등등..

  • 11.01.18 17:42

    꾸벅!~*^^*
    향수 인사하고 가요~
    날씨 너~무 추워요..감기 조심하세요~^^*

  • 작성자 11.01.19 07:10

    마이 프린세스~~향수님..오셨군요!!^^
    향수님도 감기 걸리지 마시고 올 겨울 따뜻하게 나시길..^^

  • 11.01.19 11:03

    난 엄니 생각나서 잘 안듣는데......

  • 작성자 11.01.19 11:47

    쎄시봉 어머님은 글을 통해 잘알지요.."청자 담배"와 "이뇬아~~"소리 많이 그리우실듯..

  • 11.01.19 12:49

    청풍님의 기억력은 끝내주네요~~ ㅎ

  • 11.01.19 12:08

    저도 좋아하는 곡,,,

  • 작성자 11.01.19 12:17

    소냐님..엄청방가^^앞으로 자주자주 소냐님 댓글 보고 싶어요~~^^

  • 11.01.19 12:35

    ㅎㅎ

  • 11.01.20 13:45

    달달한 커피한잔에 케익에 또 음악들으며 감상에 젖어봅니다,

  • 작성자 11.01.19 12:51

    무드진님이 다시 찾아와주시고..이노래가 히트네요..
    우리네 정서에 잘맞는 곡인가 봅니다..케익은 없고..달달한 믹스커피나 마셔야겠어요..ㅋㅋ

  • 11.01.20 06:20

    아공~청풍님~!
    간만에 인사드려용~ㅎ
    가요도 올리시네요~
    바람직한 음방지기세용~~ㅎㅎ
    이노래 들으니 배고파 져요~
    된장국~끓여~~~ㅎㅎ

  • 작성자 11.01.20 07:23

    에공..지영님~~ 간만에 오셨네요..바람나셨나 했어요..ㅋㅋ
    지영님 종횡무진 활약으로 거꾸사에 아연 활기가 돌겠어요..ㅋㅋ
    음방지기는 능력도 없지만 사양하구요..ㅋㅋ 신청사연이 넘 이뻐서 올린거예요^^
    나도 된장국에 아침밥 먹고싶어라~~밥 해주는 사람도 읍꼬..아이고 내팔자야..ㅠ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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