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성방 처럼 활기찬 방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풍부한 읽을 꺼리와 대화가 활기찬 여성휴게실방 입니다... 함께 하고 계시는 언니, 동생, 친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알록이 달록이 개성들이 있지만.. 서로 조화를 이루며 한마음되어 칭찬하고 박수쳐 주고 무슨 글에도 동참하며 웃고.. 그러면서 친목하고 스트레스 풉니다.ㅎㅎ 여성방을 만들어 주신 지기님께 새삼 감사를 드리고 싶답니다.. 💚❤️💜❤️🤍❤️💛💜♥️ 요 몇일 올라온 글들... 어찌나 먹거리들이 많은지 글 보면서 혼자서 키득키득..ㅎㅎ 댓글들 보면서 또 웃음실실...ㅎㅎ 도보맘님.. 초복날 온갖 재료 다 넣은 한방 백숙은 정말 압권 이었어요.. 콩잎김치와 머윗대 볶음도... 보라님.. 열무김치와 불고기.. 참으로 얌전한 살림꾼의 모습 그대로 이지요.. 여성방의 보배라고 이름 짓습니다. 리야님.. 행주산성 나들이와 녹두삼계탕... 우리 나이에 멋진곳 나들이와 맛집투어.. 최고이죠..^^ 이젤님.. 대전의 댄서 이젤님의 다이어트 양배추 피자...^^ 댄서는 절대적으로 날씬이 생명인게! ㅎㅎ 산나리님.. 미역국과 감자전.. 날씬한데 맨날 살타령 하세요..ㅎ 서초님의 집밥 한상차림.. 후라이는 좀 태워야 제맛이지!ㅎㅎ 꽃다발 선물... 강마을님 알록달록 옥수수.. 옥수수 껍질 쉽게 까는법 참고하세요.. 광명화님.. 대부도 해솔길 나들이와 카레라이스... 건강한 체력으로 여행 메니아님 이시니 여성방에 볼꺼리 제공 담당이시죠.. 카레는 혈관에 좋은 음식이라서 저도 자주 해먹어요..^^ 칼라풀님.. 브로콜리 수제비와 삼겹수육... 이분은 요리연구가인듯..ㅎㅎ 이제는 먹거리 말고..ㅋㅋ 수수님의 영문소설 '가시나무새'는 현재 번역하여 연재 중 입니다.. 적지않은 연세이신데 그 노력과 수고에 깊이 고개 숙여집니다.. 제가 제일로 감명깊게 읽은 책이 '가시나무새' 라서 제목만 보아도 설레여요....^^ 도보맘님.. 멀리 경산에 사시는데 우리 여성방 이쁜님들과 함께 해주시느라 자기 소개글 너무 감사했습니다.. 오래..함께 해 주세요.. 행복2님.. 일본은 거의 돌아보셨다는데 4년전 추억의 사진 참 좋았어요.. 조금더 풋풋해 보이지요..ㅎㅎ 노래영상 거울 앞에서..좋아요.^^ 파란여우님.. 댄스 배우느라 눈코뜰새 없는데 살림도 완전 잘해요.. 기본에 충실한 주부니까.. 호박 말리기...ㅎㅎ 엄지공주님.. 여성방에 아침마다 민간요법 건강정보 올려 주시는데 달포 동안 유럽에 계시다가 귀국 보고서 올려주셨네요.. 여독 자알 푸시기 바래요..^^ 보라총무님.. 제가 여성방에 맨날 먹는것만 올라와서 웃겨죽겠다고 했더니 분위기 하나 바꿔본다며 본인 노래 동영상 올리셨네요. 더웃겨..ㅎㅎㅎ 마음씀씀이가 얼마나 귀여운지.. 아주 따봉~~!! 잘 했습니다.ㅎㅎㅎ 종잇꽃님.. 늘 새침하니..천상 여자이신데 감자전 때문에 아저씨랑 한바탕 하셨네요.ㅎㅎㅎ 매일 아침식사는 아저씨 담당인데 오늘은 얻어 드셨나 궁금하네요..ㅋㅋ 서초님.. 노인영화공작소에서 영화 제작에 참여하신다고요.. 그런 취미반도 있다니... 대박 나시기 바래요.ㅎㅎㅎ 양재천 예쁜 카페 번개는 킵 해놓으세요. 꼭 갈게요..~^^ 샤론 2.. 미션 임파서블로 좌판 벌렸어요..ㅎ 많이들 신청하셔서 올여름 피서는 cgv 왕십리 아이맥스관에서 해요.. 공지올려 놓았어요..^^😃😃😃 늘 산속 오두막집 이야기 올려주시는 오막살이님.. 대전 쪽에 비가 많이 내려서 걱정했는데 괜찮으시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여성방 언니들~~ 장마철에 작은 사고라도 없이 무사하시기 바라고요.. 습한 날씨에도 마음은 뽀송하게 잘 지내시기 바래요...♥️♥️
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여성휴게실 언니들~^^
샤론2
추천 1
조회 390
23.07.15 08:05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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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넘 멋진 여성방이
최고라요!
저 도요
녹두삼계탕 시식을 소개
했는데요?
앗!! 리야님..
제가 요 몇일거 글만 보고
올리느라 리야님 글을 놓쳤네요..
죄송합니다..^^
@샤론2 아공
놓칠수도 있지요 모
괴안아요!
여성방님들 모두 각 다양한 소질과 솜씨에 놀라워요
언제나 건강 잘챙기시고 긴 장마비에 아프지말고 주변도 잘 살피시길요^^
여성방 지킴이 광명화언니가 계시니 든든합니다..^^
언니들 동생 후배들 맘 쾌뚫어 볼줄
아는 역시 타고난 여성방 방장 이네유
독일어 한마디 전해요
lch libe dich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
독일어 요 말 밖에 몰라유 ㅎ
이힐 리베 디히!
저도 이 말 밖에 모릅니다..
ㅎ눈팅녀ᆞ~
수고하시는 여성방 님들이 계시어
눈이 즐겁고 웃습니다ㅎ
쟈랑거리ᆞ재주도 없어요ㅎ
계속 눈팅하며
여성방 홧~팅
속으로 외칠게요ㅎ
ㅎㅎ 언니!!
소위 눈팅녀..ㅎㅎ
제가 좋아하는 언니들 많이 눈팅족으로 계시는거 알고 있어요.ㅎㅎ
그래도 사랑으로 보고 계시다는거죠..ㅎㅎ
저도 사랑하는 마음이거든요..
우리 방장님
언니들하고 놀아주느라 욕봐요ㅎ
세상 먹는거처럼
신나는 얘기가 또있을까요
최고입니다 ㅎㅎ
보물단지에 보물이
점점 늘어납니다
나름 모두 빛나는 보물^^
언니들만 즐거우시면
저는 더 큰 즐거움 이에요..
방이 활기차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감사한 마음에
글 올려 보았어요.
몇일동안 글 올리신 분들 위주로 올려서..
거론 안되신 분들께도
감사 하고 있어요..ㅎㅎ
와..
방장님은 달라도
많이 달라요..
이렇게 생각하기도
어려운데
기억하여 한사람 한사람 모두 글까지????
방장님은
왜??? 자꾸 내게
감동을 주어 길도
모르는 서울까지 가도록 땡기는지
미워 죽겠네..
다늙어 길못찾아
서울거리 헤메면
책임질 사람도 없구만..
이쁜 우리 방장님.
기억해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해유..
더.
노력하는 여성방
회원이 될게유..
고맙습니다.
도보맘님 서울 오시면
제가 서울역으로 마중갈게요..
걱정 마세요.~^^
@샤론2 샤론님..
댁에서 서울역이 가까워요?
수서역이 가까워요?
@도보맘 서울역이 가까워요..
지하철 4호선이 바로 서울역으로 가요..^^
30분 걸려요..
바로 이웃이죠..
@샤론2 아...
알겠어요..
두분 사귀세요? ㅎ
대구에서 서울오는거 일도 아니죠
차비가 좀 들지만
평일은 경로우대 30% 할인
우등버스비하고 같아요
@강마을 ㅍㅎㅎㅎ~~
어제부터 1일 입니데이!!
@강마을 강마을님도
무지 보고싶은
1인 입니다..ㅎ
여성방
사귀는분 많아요...히히
@도보맘
아.. 참 ..경산이랬죠?
동갑친구가 거기서
포도농사 지어요
@강마을 와우..
그럼 가을에 은행나무숲길여행때
얼굴함 보시면 되겠다요..
교통이 좋아
다니기 좋아요..
삐죽삐죽 돌멩이가
겹겹이 울어대는
바람의 소리로,
맑은 물줄기의
노래로,
몽돌 해변을 이룬 듯
길 없는 길 위에
티 내지 않고
소담스러움을
꽃피우고
그윽한 향기를
품어내는
여성방 그대들,
한 떨기 수선화처럼
눈부셔요 ^^
늘...
보이지 않게
그저 나서지 않고..
은사포로 둘러 싸
보살펴 안으시는
은난초 언니...
사랑합니다..~^^♡♡
역시!
여성방이 활기차게
서로 소통하며 정을 나눔은
우리 샤론방장님의 따듯한
마음과 다방면의 매력덩어리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저도 방장님 매력에
이끌리어....🥰
우리 짜고 친다고 해요...ㅎㅎㅎ
이 댓글 쓰는데
영화음악..
<월터의 상상은 현실로 된다>
테마곡이 흘러서
급 기분짱입니다.ㅎㅎ
아구나 방장님 지난 글 일일이 다 기억 하시어 다시 쓰기 하시며 여성방에 님들에 여성방 사랑 하심 에 감동하며 즐거운 여성방 이끌어 가시려 애쓰시네요
여성방이니만큼 자연 먹거리를 이야기 하게 되겠지요
이제는 지난 일이지만 등산 하다 일어난 이야기도 풀어 봐야 겠군요
꿉꿉한 날이지만 기분 좋은 날 되세요
좀더 자고 위에글 봐야겠어요
잠을 제대로 못자서요
늘 바쁘게 활동하시니
피로가 쌓이지 않게 휴식 해주세요..^^
언니의 나물 이야기는 정말 대박인데 등산 이야기도
재밌을것 같아요..ㅎㅎ
종이꽃 파악오류이신 샤론 방장님 천상뇨자 아니고
보이시한 뇨자랍니다
넘의편은 여전히 아침은
충실한 편이라 오늘 아침도 거하게 거르지 않고
잘 얻어 먹었답니다
각자 개성있는 다수
회원들 아우르느라
수고하시는 샤론방장님
있어서 든든하다우
살림을 하도 얌전하게 하시니 제 눈에는
그저 여자여자 해요..ㅎㅎ
자주 함께 해 주시니
고마울 뿐이지요..
이 모든것은 샤론 방장님과
총무님 운영위원님 의 힘이지요 ^^
함께 할수 있음에 감사 합니다~~^^
언니..이렇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해요..
언니들이 특별한 소재 없으면
글 하나 올리기가 쉽지 않는데
글 올려주시는게 너무 감사해서
간단히 이름 한번 헤아려 본것이에요..
요즘에 올라온 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