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권승린
▶ 학교 : 침례신학대학교(대전시 유성구 소재)
▶ 학과 : 사회복지학과(전공)/신학(복수전공)
▶ 학번 : 2005년(입학년도), 05학번
▶ 학년 : 3학년
▶ 휴대폰 : 017-337-1207
▶ 전자우편 : i_mizmor@hanmail.net
▶ 성 : 여자/ 첨언: 싱글입니다.
▶ 생년월일 : 한국나이 당 38세, 1970년 11월 25일생(양력)
▶ 싸이주소 : http://www.cyworld.com/i_mizmor
▶사진 :
cellphone photo _ 2007 0120
▶ 지원사 :
05학번이라 하지만, 실제 저희 동기들과 18년 나이차를 가지고 함께 공부하는 넌플래쉬한 학생입니다.
정상적 진학을 하였더라면 89학번이어야 하지요.^^*
그러고 보니 마음에 소원을 품고서도 실은 아주 조심스레 신청의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공부방을 중심으로 교육 및 지역사업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이해되는데...
섬활을 통하여 저 자신에게는 충분히 아름다운 경험이 될 것에 대하여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러나 실제 제가 지역의 어린이들과 주민분들께 얼마만큼 필요를 채우며 도울 수 있을까 하는 점에서는 염려가 됩니다.
저 스스로 누군가에게 무엇을 가르칠 만큼 준비된 것이 없음을 자각하고 있기때문입니다.
3학년에 이르러 드리는 고백치고는 정말 부끄러운 것이지만,
그래도 지원 동기에서 드리지 않을 수 없는 말씀이네요.
그래도 섬활을 소개해 주시는 선배님께서 지난 5기에도 인력이 부족하였다 하시며 다양한 면에서 역량을 발휘하실 수 있을 것이라 하시기로 용기를 내어 봅니다.
직접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거나 진행하는 일에 참여하지 못하더라도 적어도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돕고 섬기는 역할(무술이도 좋습니다^^*)로서라도 참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자세로 지원을 합니다.
언제까지 신청을 받으며 또 얼마나 지원자가 충원되었는지 모르겠는데...
혹시 지원자가 오버가 된다면 기꺼이 다른 분들께 양보할 것이며(지역과 어린이들에게 진정 효과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최선의 조건이 되어야 할 것이기에), 또 제게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제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하여 참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자세한 내력과 자기 소개서는 안내해 주신대로 양식을 다운받아 추후 별도 첨부하겠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 '섬활'은 제 어릴 적 꿈의 일부였음에 가슴 설레는 일임이 사실인 만큼,
또한 그만큼 조심스럽습니다.
단순히 낭만적 꿈의 실현이 아니라
진실한 생존과 생업의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관계들에 대한
공감과 협력의 현실이 되기를 바람에서 입니다.
함께할 수 있음이 제 계획이고 선택이기에 앞서
세상과 사람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섭리 속 은총이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침신사복 05 권승린 올림.
첫댓글 섬활 신청하신것 환영합니다.. 섬활 6기가 더욱 듬직해지네요^^
고맙습니다. 예, 제 몸무게가 좀... 나갑니다~ ^^*
섬활 6기를 신청하신것을 환영합니다...^^
허입된 것이 아직 아님에도 신청만으로도 받는 환영, 너무 감사합니다.
그 조심스러운 마음이 제게도 전해져 저도 조심스레 댓글을 달고 있답니다. 환영합니다. 선생님~ 마지막에 남기신 말씀처럼 하나님의 이끄심 가운데 기도로 준비되어지길 기도합니다. 축복합니다^^
'선생님'이라 칭한 대상이 저 맞지요?(_._)부끄~ 예, 제가 '전대은 선생님'보다 먼저(先) 태어난(生) 사람인가 봅니다.^^* 뵙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단순히 낭만적 꿈의 실현이 아니라 진실한 생존과 생업의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관계들에 대한 공감과 협력의 현실이 되기를 바람에서 입니다. / 마음에 참 와닿습니다. 생일도 아이들과 어른들을 주체로 세워서 그들이 잘 하게끔 도와 주는 역할이 정말 중요하지요. 이러면서 예쁜 희망의 꽃이 서로의 가슴에 피어나는 것입니다.
여름에 필 꽃을 봄부터 기대할 수 있는 메시지를 남겨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최순호님께서 뿌려주신 희망의 씨앗, 잘 보듬었다가 여름에는 활짝 피워보고 싶습니다.
반갑습니다. 5기 이성호 선생님을 통해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열정이 대단하다고 하시던데요. 섬활의 매력 중 하나는 혼자서 할 수 없는 일들이 서로 힘을 합하면 이루어지는 것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좋은 동역자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좋은 동역자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라는 말씀! 제가 섬활에서 받는 첫번째 미션인것 같습니다. 제가 삶을 대하는 모든 일에 그러하지만, 진정 오다를 주시는 분은 오너이신 하나님으로 알고 그리 하겠습니다. 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Laborare est orare(To work is to pray)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진심입니다.(_._)꾸뻑~
섬활 가족분들의 환영의 메시지에 아이처럼 좋아집니다.ㅎㅎㅎ^^* 저를 소개하는 양식에 참도 채울 것이 없음을 보고 다소 민망+부끄러움이 있었으나, 뻔뻔스레 굳세어라~하며 작성 중에 있습니다. 지원서 쓰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은데요.~ 빈칸이 많습니다. 그러다 이래 반겨주시는 분들의 메시지를 보니 용기를 얻어가지고 돌아갑니다. 고맙습니다.
섬활6기에 지원하신 권승린선생님!^^ 감사합니다. 6기...^^ 부러워요!ㅎ
'지원'에 대한 환영! 따뜻한 격려로 감사히 받습니다. 감사합니다.(_._)
감사합니다!. 정말 글에서 진심어린 따스함이 느껴져요.. 함께 생일도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동행'이라 해주신 아이디와 더불어 '함께 생일도에서의 만남'을 기대해 주심이, 지금 제 마음 속으로 쏘옥 들어왔습니다. 저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생일도에서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하실 선생님의 각오가 느껴집니다... 화이팅^^
열정의 정도라~ 참여자 각자의 열정들이 모여 맺어질 작품을 기대하며... 솔직히 제 작지만 전부가 될 열정이 여러분들의 뜨거운 열정 속에 녹아지기를 바랄뿐입니다.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여름 때 생일도에서 뵙겠습니다. 저는 목포라서 금방 가거든요. ^^*
예, 여름 때(^^*) 저는 서울에서 출발하게 되겠네요... 그럼 저는 오래가야 겠지요?^^*
안녕하세요 ^^ 함께 섬활6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ㅋ화이또ㅡ오!!
예. 반갑습니다. 저도 그러면 좋겠어요^^*ㅎ아리가또ㅡ오!!!
환영합니다^^ 생일도에서 뵙고 싶어요.
고맙습니다. "생일도에서 뵙고 싶어요." 인사뿐만 아니라 마음도 카피하여 붙여넣습니다.
항상 나이어린 선배에게 섬활에대해 물어봐주실때마다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 섬활을통해 생애 큰 사건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앗! 우리 선배님이다!!! ^^*소개해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이렇듯 말씀 남겨주시고... 몽땅 몽창 왕 무지 고맙습니다.
한글자 한글자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써 내려가신 지원사를 읽으며 감사했습니다. 꼭 6기가 되셔서 그 가슴속에 한가득한 열정을 마음껏 풀어내세요^^
'한가득한 열정'이라 해주심보다는 아직은 '불씨'로 가지고 있는 것들이... 섬활을 통하여 불꽃이 되고 또 점점 타올라 가슴을, 온 몸을 태울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선배님께서... 게시판의 리플에 대하여 '긍정적 부담'이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방학 중에 요청된 일들이 있던 차에 뒤늦게 섬활을 알게되어... 선택의 우선순위를 조정하면서도 어느 정도 변수를 감안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섬할 관계자 분들의 관심이 정말 싫지 않은 부담으로 느껴지네요. 꼭 가야만 할 것 같은, 가야만 되는...^^* 카페의 건강함이 한 눈에 드러나지는 것 같습니다. 여러 면에서 용기를 얻고 또 자극을 받습니다. 함께 할 수 있도록 더욱 마음을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어릴 적 꿈의 일부인 섬활.. 오랫동안 품어온 꿈인 만큼 더욱 더 기대되고 설레실 것 같아요. 멋지게 풀어가실 섬활을 기대합니다~^^
주시는 기대가 격려가 됩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디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우와... 한사람 한사람 너무 열심히 써주시네요..^^ 저도 이번에 지원했는데...ㅋㅋㅋ 함께 해요..^^
그 조심스런 마음 뒤로 숨겨진 무한한 열정을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섬활 6기에 지원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생일도에서 뵈어요^^
세상과 사랑과 함께 하는 하나님의 섭리, 섬활에서 함께 느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생일도에서 뵙기를 기대합니다 ^^
안녕하세요ㅎ 선생님이란 호칭ㅎ 재미있네요. 함께 생일도에서의 예쁜 추억 만들게 되면 좋겠습니다.
동기들과 나이차이가 나더라도 그만큼 열정이라는 것이 더욱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나이는 중요하지 않으니까요. 무엇보다 인생에서의 좋은 선배님이 되어 주실 수 있을 만큼 참 인자하신 모습입니다. 생일도에서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