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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
[한국어] |
bark 나무껍질 | bak(朴; 나무껍질 박) |
song 노래 | song(誦; 노래할 송) |
send 보내다 | song(送; 보낼 송) |
pare 준비하다 | pi(備; 갖출/준비할 비) |
speak 말하다 | *spaek(ㅅ백: 白; 말할 백) |
pan 전(all)..., 총... | p?m(汎; 모두 범) |
steel 강철 | *styol(鐵; 쇠 철·ㅅ뎔) |
aqua 물 | aek(液; 물 액) |
mare 암말 | ma-(馬; 말 마, 女馬; 암말 마) |
thigh 넓적다리 | toe(腿; 넓적다리 퇴) |
see 보다 | si(視; 볼 시) |
tox- 독 | tok(毒; 독 독) |
turn 돌다 | ty?n(轉; 돌 뎐→전) |
cape 곶 | kap(岬; 곶 갑) |
boil 끓다 | bul·bi(沸; 끓을 불·비) |
clin- 기울다 | ky?ng(傾; 기울 경) |
ring(←고대영어 hring) 링, 고리 | hwan(環; 고리 환) |
town 도회지, 번화가 | tun(屯; 진칠 둔) |
many 수많은 | man(萬; 수많을 만) |
can-, ken- 개 | kyeon(犬; 개 견) |
you 너 | yeo(汝; 너 여) |
foot 발 | bat(받=밧=발) |
sect- 자르다 | s?k(析; 자를 석) |
bank 둑 | bang(防; 둑 방) |
[영어] |
[한국어] |
[일본어] |
soot 그을음, 매연 | sut(숯; 고어 숫; 炭탄) | susu(スス; 煤) |
span 한 뼘 | spyom(ㅅ볌→뼘) | |
cut 자르다 ※ 스웨덴방언 kata |
k?t(귿←갇=割; 벨 할 ←갈) | kizu(きず) kata(かた)na |
gad 돌아다니다 | g?d(걷; 걷다) | |
tit 유두, 유방 | tyeot(뎓; 乳젖 유) | (titi)→chichi |
朴(나무껍질 박)과 bark(나무껍질)
영어 bark ← 고대영어 boc ← 인도유럽기어 bhag(os) ← 고대한국어 bak
일본음 boku ↙
(朴의 중국음은 pu 또는 po로 가장 변질되어있음.)
고대영어 boc → book(책)
ddddddddddd ↘ b朴(나무껍질 박)과 bark(나무껍질)
영어 bark ← 고대영어 boc ← 인도유럽기어 bhag(os) ← 고대한국어 bak
일 본음 boku ↙
(朴의 중국음은 pu 또는 po로 가장 변질되어있음.)
고대영어 boc → book(책)
↘ beech(나무껍질) -발전→ 너도밤나무eech(나무껍질) -발전→ 너도밤나무
毒(독 독)과 영어 어근 tox-(독)
영어 tox ← 그리스·라틴어 tox- ← 고대한국어 dok(毒독) → 일본음 doku
(毒의 중국음은 du로 가장 변질되어있음.)
음법: 우리말 초성 'ㄷ'은 알파벳으론 d 또는 t와 주로 대응하며,
우리말 종성 'ㄱ'은 알파벳으론 k, g 또는 x와 주로 대응함.
영어 speak(말하다) ← 고대한국어 spaek(白말할 백)
영어 can-(개) ← 한국어 kyoun(犬개 견) → 일본어 ken
영어 soot(그을음) ← 한국어 soot(숯) → 일본어 susu(スス)
영어 cow(암소) ← 고대영어 cu ← 인도유럽기어 *go(u)s ← 한국어 go(암소 고 = 牛+古)
영어 quit(그만두다) ← 한국어 qut(끝)
영어 steel ← 고대한국어 styoul(鐵철; 옛음의 경음은 'ㅼ'이 사용된 '뗠')
液(액)과 aqua
犬(개 견)과 영어 어근 ken- 및 can-(개)
영어 ken-, can- ← 그리스어 kuon-,라틴어 can(is)- ← 인도유럽기어 kwon
← 고대한국어 kyoun(犬견) → 일본음 ken, 중국음 quan
음법: 우리말 초성 'ㄱ'은 알파벳으론 k, g, c 또는 x와 주로 대응하며,
음법: 우리말 종성 'ㄴ'은 알파벳으론 주로 n과 대응하며 또는 m 및 ng와도 대응함.
return = re(다시·되) + turn(轉돌 전) = 되돌아가다
burn(태우다·불사르다·굽다) ← 燔(태울·불사를·구을 번) or 焚(불사를·탈 분)
mourn(애도하다) ← 輓(애도할 만←먼)
spurn(쫓아내다, 발길로 차다) ← 放(내쫓을 방→빵) cf. 발길로 뻥 차다.
urn(항아리) ← h음 생략 ― *hurn ← hang(缸항아리 항·항)
crown(왕관·화관) ← *cown ← 관(冠갓 관)
car(차) ← *ca ← 거(車수레 거)
cern(고르다) ← *cen ← 간(揀고를 간)
peer(같다→동료) ← *pee ← 비(比같을 비)
throw(던지다) ← *thow ← 투(投던질 투)
crown(왕관·화관) ← *cown ← 관(冠갓 관) |
bark(나무껍질) ← *bak ← 박(朴나무껍질 박) |
park(울타리→공원·머무르다) ← *pak ← 벽(壁울타리 벽) |
car(車차·거) ← *ca ← 거(車수레 거) |
cern(고르다) ← *cen ← 간(揀고를 간) |
peer(동료) ← *pee ← 비(比같을·무리 비) |
throw(던지다) ← *thow ← 투(投던질 투) |
turn(돌다) ← *tun ← 뎐(轉돌 전) |
care(울다→돌봄) ← *cae ← 규(叫울 규←교) |
mare(암말) ← *mae ← 마(女馬암말 마) |
murk(암흑) ← *muk ← 묵(墨먹 묵) |
glue(아교) ← *gue ← 교(膠아교 교) |
claim(요구하다←부르짖다) ← *caim ← 경(驚놀라소리칠 경) |
slow(느린) ← *sow ← 서(徐느릴 서) |
clin(기울다) ← *cin ← 경(傾기울 경) |
poor ← 중세영어 po(u)re, povere ← 고대불어 povre ← 라틴어 pauper ↖
일본어 bou(乏ボウ) ← 현대한국어 pip ← 고대한국어 b?p(乏:가난할 법)↗
출처: http://www.hanja.co.kr/html/book/book_0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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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고유어와 영어를 비교하는 부분은 빼고 주목해주세요.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개연성 있습니다.
첫댓글 문법은 쉽게 바꿀 수 없는 것이고, 바뀌더라도 오랜 시간이 흘러야 됩니다. (인공어는 예외입니다.) 그러나 어휘는 필요에 따라 단기간에 흡수할 수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어느 시기에 인도-유럽어를 사용하는 민족과 함께 살거나, 그들의 언어를 수입했다면 어휘는 얼마든지 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통해서 역사의 진실을 알 수 있겠습니다.
인도유럽어족의 정확한 정의가 어떻게 되는지요? 인도와 유럽은 현재 상당히 서로 떨어져 있는데요....
지금 언어분포론 서로 떨어져있지만 인도유럽어족이 처음 생긴 곳은 중앙아시아입니다. 그러므로 인도유럽어족이 동서남북으로 퍼져 유럽까지 갔을 개연성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인도-유럽어의 기원은 지금의 '중앙아시아'라는 말씀이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언어학 분야는 기초지식이 전무합니다. 자세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다른 회원들도 공유할 수 있도록 더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별도의 제목으로 글을 올려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고생스럽지만, 한 번 더 부탁드립니다.
아주 핵심적인 내용입니다....그렇다면, 한국어의 기원도 중앙아시아가 되는 것이 언어학적인 부분으로 분석했을 때도 정확하네요.... 한국의 역사적 기원과, 언어학적 기원이 일치하는 것은 우연으로 보긴 힙들다고 봅니다..
김홍필선생님말씀에 동의합니다.... 다시한번 정리해서 띄워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나 놀랍습니다...
그 장안이 중앙아시아에 있었던 건 아닌지? ㅎㅎㅎ
요즘 본 카페에서는 종종 '중앙아시아'를 무대로 역사의 진실을 논하고 있습니다. 황덕표 선생님의 글이 역사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금 중앙아는 투르크어족만 쓰이지만 그렇게 된 시기는 19세기부터입니다. 13세기 이전엔 중앙아엔 투르크어족 사용자보다 인도유럽어족 사용자가 더 많았지만 사막화로 인해서 인도유럽어족은 흩어지고 사막생활에 적응한 투르크족만 살아남다가 19세기에 소련에 의해서 중앙아의 인도유럽어족이 사라진 것입니다.
김재만님, 비록 장안어의 어휘가 인도유럽어족 어휘와 비슷하다고 하지만 일부어휘는 인도유럽어족과 다르고 음운체계와 문법조차 인도유럽어족과 완전히 다릅니다.
기존의 인도유럽어족 학설은 발칸반도 기원설에 두고 있으니 이 것은 명백한 서구중심주의에서 나온 왜곡에 지나지 않으며 고대 발칸반도에서 쓰였다는 인도유럽어족 언어들은 원래 중앙아시아의 언어입니다. 히타이트어가 속하는 아나톨리아어파 언어도 중앙아시아의 언어입니다.
발칸반도면, Khazaria와 bulga confederation의 전설이 있는 그곳인데요.... 카르파티아산맥부근입니다... 거기가 인도인가요?....ㅎㅎㅎ 뭔가 공통되는 점이 점차 나타나고 있습니다...
발칸반도는, 역사가 왜곡되기 이전의 '서-인도'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이태수선생님도 말씀하셨듯이 언제부터인지... 천축국의 전설이 있는 인도가 계속 서쪽으로 밀려오기 시작했거든요.... '용의 전설'의 기원도 동일합니다..
천상희 선생님은 그의 칼럼 '서천축국(西天竺國)에 대한 부연(敷衍)'에서 "파사국(페르시아)이 서-인도이며, 서-천축국이었다"고 주장하셨습니다.
천축국(天竺國)은 오천축국(五天竺國)이며 中 천축국, 東 천축국, 南 천축국, 西 천축국, 北 천축국으로 구분된다고, 최두환 선생님이 그의 칼럼 '천축국!《혼일강리력대국도지도》와《여지전도》의 진실은?'에서 언급하셨습니다.
다섯 천축국의 위치를 보면 그 중심이 되는 중-천축국은 파미르고원의 중심에 있고, 동-천축국은 운남성의 바로 서쪽에 있고, 남-천축국은 현재 인도의 중부지역이며, 서-천축국은 호르무즈 해협까지는 아니지만, 이란의 중부지역이며, 북-천축국은 파미르고원의 북쪽 내지는 더 서쪽으로 발하슈호 남쪽이다. [최두환 선생님, '천축국!《혼일강리력대국도지도》와《여지전도》의 진실은?']
인도유럽어족은 크게 센툼파와 사템파로 나뉩니다. 사템파에 속하는 언어는 인도이란어파,아르메니아어,발트슬라브어파,알바니아어이고 센툼파에 속하는 언어는 그리스어,토카라어,게르만어파,이탤릭어파(라틴어파는 이탤릭어파의 하위어파입니다.),켈트어파입니다.
언어학 분야의 전문지식이군요. 그런데, 인도-유럽어족이 크게 2가지로 나뉘는 결정적인 요소는 무엇인가요? 왜곡/날조되기 이전의 역사-지리와 어떻게 연결이 되는 것인지요? 점점 궁금해집니다.
인도쪽으로 가는 부류와, 유럽쪽으로 가는 부류로 나눠논 것 아닌가요?
저는 언어학과를 나온 학생이 아니라서 그 이상은 모르지만 그 것을 구분하는 기준은 음운변화법칙입니다. 원시 인도유럽어족 언어가 세월이 흘러서 음운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연구했는데 그게 두가지 형태로 나뉘어서 두가지로 나뉘어진 것입니다. 다만 아나톨리아어파만 둘다 속하지 않을정도로 독자적으로 변했습니다.
김재만님 토라카어는 유럽에서 쓰인 언어가 아니고 위구르지방에서 쓰인 언어입니다.
그리스어, 이탤릭어파는 유럽쪽이 맞는 것인데요... 유럽으로 갈린쪽으로 봐야 될 것 같은데요..... 위그루의 위치도 그렇다면, 원래가 유럽쪽이 아닌지?
다르게 표현하면, 흑해를 중심으로 남쪽동쪽이 사템파이고, 북서쪽이 센툼파인것 같은데요...
신장위그루지역은 고대사 연구에서도 상당히 많이 언급되는 지역입니다...
지금 역사의 중심도 흑해를 중심으로 고대사를 설명하고 있고, 언어의 경우도 그렇다는 얘기가 됩니다만.... 또 다시 놀라움을 금치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인도 유럽어 족의 조상이 Arian족입니다....우크라이나에서 카르파티아 산맥에 이르는 영토를 가졌었구요... 기원전 15세기에 한무리는 유럽으로, 한무리는 인도쪽으로 이동했다고 하네요... 이것으로도 역시 해석이 가능합니다.... 이 아리안족이 인도의 북서부에 정착하여 강력한 철제무기로 '드라비다'족을 정복하고, 현재의 카스토제도를 만들어 신분을 나눠놨다고 합니다... 현재의 인도인들이 서구적인 생김새를 가진것은 이 아리안족과 인도원주민간의 혼혈로 검은피부의 서구적 외모로 정착됬다고 하네요...
http://kr.blog.yahoo.com/woong/1154 위의 블로그를 통해서 보면, 한국어는 알타이어족보다, 인도유럽어족에 가깝다는 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장안어'와 '지금의 한국어'중 '인도-유럽어족'에 더 가까운 언어는 어느것인지요?
단어가 중요한게 아니라...어순이 중요한 겁니다...단어로 치면...양키 외래어가 널널한 현 남한언어는...북한언어와 다른 언어로 분류되고 말 겁니다...한 30여년에 그렇게도 바뀝니다...완벽한 미국 식민지까진 아니였는데도 말입니다....그러나 어순은 잘 바뀌지 않습니다...현 중원과 양이들등...어순이 우리 한반도인과 다른 민족들은...우리와 일단 한단계 밖의 민족이란 얘기도 된다 봅니다.
하지만 북한어와 남한어는 신체어, 수사, 인칭어 등의 기본 단어가 같습니다. 외래어와 같은 치용어만 갖고 단어가 다르다고 판단하는 것은 근거없는 비약입니다.
w저 생각은 영어나 한국어로 표현할수 있는 단어는 수천 수만 아니 수백만 단어가 표현 가능합니다.. 그 많은 단어중에 서료 의미가 같은 단어가 존재 하지 않을까요? 사람들도 지구상에 수십억 사는데 닮은 사람도 많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