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안? 우리 정부는 "방안"이라는 단어도 모를듯 하네요. 지들 잇속 차리기에 바쁘고, 줄서기에 바쁘겠죠? 공주님한테 줄설까? 유승민한테 줄설까? 무성이한테 줄설까? 우리에게 정부가 있기는 한건지... 한 떼거리의 도둑놈들을 '정부'라고 믿기엔 너무 서글프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국이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을 만들고, 저금리로 누구든 신청서만 쓰면 돈 빌려줘 돈놀이 하다.
결국 리먼쇼크로 세계금융위기를 만들어 놓고.. 전세계로 금융경색 쓰나미를 덮치게 하더니...
1차 QE : 09년 3월 1조 4천 500억 달러 채권매입 2차 QE : 10년 10월 6천억 달러 채권매입 3차 QE : 12년 9월 부터 매달 400억 채권매입 + 12월 부터 매달 450억 모기지론 매입 = 매달 850억씩.. 너무 많은 돈이 풀리니 7차례 량을 줄이다 (14년 11월 150억 12월 QE 종료)
2010년 3,4,5월 남부유럽 PIGs (포,이,그,스) 리먼쇼크 충력 + 1차 QE로 팽창한 달러로 미투기세력 침투 PIGs 재정팽창->부채증가->
리먼사태 = 미QE = PIIGGS사대 = EU QE =우크라이나전쟁 = 러시아 경제봉쇄 = 유가하락 = 이란 경제봉쇄 = 중국 일로일대 = G20 대두 = 브릭스 은행 NDB = 중국 AIIB = 아베 노믹스와 일본QE =남중국해 분쟁 = 이란 사우디 갈등 = 그리스 사태
등등 모든게 국제관계 속에서 상호작용과 반작용 등 연관되어 흐름 속에서 현재의 현상들이 일어나는 거지요.
경제전문가들 얘기를 들어보면, 우크라이나가 가장 안좋고, 아르헨 역시 기술적 디폴트 상황이라 충격이 갈걸로 보고 있습니다. 무디스는 11개 나라가 디폴트 위기라 논했고.. 우크라이나-베네수엘라-아르헨티나-푸에르토리코-러시아-이태리-폴투갈-스페인-그라나다-터키-브라질 등 거론 됩니다. 그외더 있는데 못찾았습니다.
우리나라는 가계/기업부채 문제를 심각하게 보고.. 이미 여러차례 국내외에서 경고를 발하고 있었구요.
금리인상시 자영업+아파트대출 자들이 제일 먼저 흔들리고 무너져 내릴겁니다. 도미노지요. 아파트 부터 부동산을 칠겁니다.
첫댓글 마지막에 한 줄평......통화정책에 정답은 없으니 각국이 알아서 글로벌 금리 인상 시기를 헤쳐나가라는 얘기다. ..........
우리 정부는 알아서 헤쳐나갈 방안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방안? 우리 정부는 "방안"이라는 단어도 모를듯 하네요. 지들 잇속 차리기에 바쁘고, 줄서기에 바쁘겠죠? 공주님한테 줄설까? 유승민한테 줄설까? 무성이한테 줄설까? 우리에게 정부가 있기는 한건지... 한 떼거리의 도둑놈들을 '정부'라고 믿기엔 너무 서글프다는 생각이 드네요
@뭐야뭐야뭐야 ㅎㅎ
미국만 살겠다는 소리네요.
미국이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을 만들고, 저금리로 누구든 신청서만 쓰면 돈 빌려줘 돈놀이 하다.
결국 리먼쇼크로 세계금융위기를 만들어 놓고.. 전세계로 금융경색 쓰나미를 덮치게 하더니...
1차 QE : 09년 3월 1조 4천 500억 달러 채권매입
2차 QE : 10년 10월 6천억 달러 채권매입
3차 QE : 12년 9월 부터 매달 400억 채권매입 + 12월 부터 매달 450억 모기지론 매입 = 매달 850억씩..
너무 많은 돈이 풀리니 7차례 량을 줄이다 (14년 11월 150억 12월 QE 종료)
2010년 3,4,5월 남부유럽 PIGs (포,이,그,스) 리먼쇼크 충력 + 1차 QE로 팽창한 달러로 미투기세력 침투
PIGs 재정팽창->부채증가->
디폴트 위기-> 아일랜드 + 영국 역시 재정악화 금융위기 => PIIGGS 로 유럽발 금융위기 =>
환투기꾼 조지소르소왈 독일 니들이 그리스를 도와야 EU 붕괴를 막는다.. + 서방언론 일제히 프로파간다->
그리스 부패와 복지 그리고 나태한 그리스인 때문에 디폴트가 오고 나라가 망한다 선전선동.->
독일+프랑스를 주축으로 EU 구제금융지원-> IMF 등장 +ECB+EU = PIIGGS 금융지원
그리고 이후 그리스 사태 재발..
참조 : 2010,2,17 머니타임즈 기사
Britain's borrowing habit puts it in the 'PIIGS' (영국 차입습관으로 PIIGS에 들다.)
당시 유럽국가들 재정건전성 도표가 있기에 한눈에 유럽국 상태를 볼 수 있네요.
[그림 참조]
2002~2009년 (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 PIGS GDP 증감비 (=PIB 불어)
[그림 참조]
미국의 서브 프라임 모기지론 사태가 PIGS 국가들 경제를 어떻게 나락으로 빠지게 했는지 보이는 도표.
딱 맞물리지요?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후 QE 와 PIIGGS 금융위기가..
혹자는 금융지원을 하면서 민간투자금 80%이상 탕감하고, IMF를 필두로 트로이카가 막대한 돈을 지원해 디폴트를
막았고..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긴축재정으로 그리스를 재건을 도왔다고 합니다.
도왔지요.. 분명,, 그런데 뒤지게 패놓고 약발라 주면서 속으로 골병들게 만들었지요.
더불어.. 그리스 채불능력 완전히 바닥나면, 다음 수순이 뭘까요??
수도+전기+가스 같은 공기업 팔아 빚갚으라고 합니다. 민영화해서 그돈으로 빚 갚으라고..
빚진넘이 죄인이다. 나쁘다.. 이미 프로파간다로 낙익찍어 버리고.. 계속해 욱박질려 결국 경제식민지 만들기지요.
미국은 세계 여러나라 금융위기를 도와주는 대부로 큰소리 치면서..
빨대 꼽아 놓고 쪽쪽 빨아먹는 구조를 영구적 틀로 고착시키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서 왜 그렇게 게으르고 나태했냐?? 욕하고 니들은 영원히 안돼.. 부패한 그리스야.. 비난합니다.
대다수 사람들이 그리스는 가망없다 낙익 찍더군요.
정말 그럴까요?
도데체 그리스 경제, 정치, 교육, 문화, 사회, 역사, 관습, 제도, 법등 그나라에 대해 얼마나 안다고
함부로 단정할까요???
기껏 아는거.. 언론에서 떠드는거 주워듣고, 몇몇 경제전문가 분석 읽어본 정도지요..
그리고...마치 다 알고 있는듯 단정합니다.
미래에 대해 단정식으로 말하는건 점쟁이나 하는 겁니다.
리먼사태 = 미QE = PIIGGS사대 = EU QE =우크라이나전쟁 = 러시아 경제봉쇄 = 유가하락 = 이란 경제봉쇄 = 중국 일로일대 =
G20 대두 = 브릭스 은행 NDB = 중국 AIIB = 아베 노믹스와 일본QE =남중국해 분쟁 = 이란 사우디 갈등 = 그리스 사태
등등 모든게 국제관계 속에서 상호작용과 반작용 등 연관되어 흐름 속에서 현재의 현상들이 일어나는 거지요.
딸랑 그리스 사태 한 부분 가지고 논하면, 단편적으로 보는 겁니다.
당장 그렉시트 , 브렉시트, 프렉시트 얘기가 나오고.. 그렉시트시 이태리을 치고, 스페인, 포르투갈이 흔들립니다.
미국.. 하등에 관계없지요. 오히려 혼돈상황이 와야.. 달러패권이 더욱 고착 됩니다.
짜증나서 입바른 소리만 했네요..
쓰면서 잘난체 한다 욕 먹겠다 싶었지만.. 이왕 꺼낸 얘기 그냥 해버렸습니다.
비난받고 욕먹는 거야 상관 안하지만,
그리스에 우리 한국 대비해 놓고 보세요.. 어떻게 되는지..
지금 정신 빠짝 차리지 않으면,, 쥐박정권이 빚잔치한 수백조원 부채에 이넘의 내시정부인 아몰랑.. 때문에
더욱 빚잔치 하고 있고 있습니다.
그리스 사태 우리에게 일어날 수 있는 개연성 점점 상승하고 있는데..
현상가지고 단정해 버리니 정작 타산지석을 삼아야 할걸 놓쳐버리게 됩니다.
대비를 해야할 여론이 헛지랄 하고 있으니.. 국제파고 제대로 견디지 못하지요.
그리스 사태를 뒤에 조종하는 자들이 바로 미국입니다.유럽의 모든 금융정책을 지휘하는자들이 거의 미국 월가 에 몸을 담았던자들이고 그리스를 희생양으로 이익을 취할려는집단들입니다.한몫 더한게 전임 수상이 걸드만삭스 임원출신임을 잘 말해 줍니다.
22222 가려운데 긁어주셔서 감사..
예전에 서론 빼고 미국 달러패권과 검은속셈을 논했다.. 색깔론에 휘말려 아주 된통 홍역을 치뤘습니다.
진짜 날강도는 미국이지요.
모든 사태의 원인, 발단, 현상, 전개, 수작.. 다 미국의 검은속셈에서 나온 겁니다.
욕해야 할 대상은 미국인데.. 서양언론과 국내언론의 프로파간다에 빠져들어 정말 볼건 못보고..
엉뚱한 그리스만 조지고 있습니다.
그리스 다다음이 우리차례일 수 있습니다.
그때도 한국 국민이 게으르고 , 부패했다는 소리 나오겠지요.
정부와 공직자 부패 그리고 정치와 기업부패..사법부패 그런 부패권력을 선택한 부패한 국민..
동일한 패턴입니다. 말만 바꿨지..
김광수경제연구소에서도 이런 부분은 알고 있을까요?
@hwin66 식견 넓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미국을 EU, 중국 등이 나서서 제지 하면 되는것 아닌가요?
전혀 방법이 없나요?
영국이나 프랑스, 독일이 저지경이 되는데도 왜 미국한테 항의나 말도 못할까요?
방법이 전혀 없나요? 결국 전쟁으로 가야하나요?
@우아한냉혹 그래서 세계 파워 시프트가 움직이고 있지요.(저도 정리하며 배울겸 좀 길게 쓰겠습니다.)
가장 큰 움직임은 중국입니다.
중국의 일대일로 프로젝트 이건, 어떤면에서 미국의 중국봉쇄에 대해 역작용으로 중국이 뚫고 나오는 정책입니다.
세계 금융 전쟁도 있지만, 무역이란 실물거래를 하기 위한 통화전쟁이지요.
무역.. 국가간 물오가야 합니다. 그러니 무역로는 굉장히 중하지요.
무역로.. 육상과 해상으로 나누고, 철로 보다 컨테이너 선박 운송이 그 양이 엄청납니다.
대개 TEU 단위를 쓰는데.. (1만2천TEU 선박은= 1TEU 1만2천개를 싣는 선박)
[철로, 백단위 운송 : 선박, 만단위 운송]
미해군은 세계최강이고, 호르무즈, 말라카등 ㅈ
@hwin66 전세계 주요 무역로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운하 수에즈-파나마 그리고 호르무즈-말라카 같은 주요 해상로 통과해야 무역이 가능하고
원유수입을 할 수 있습니다.
미국 봉쇄를 뚫고 안정적 무역로 확보가 일대일로의 기본입니다.
그래서 AIIB 을 만든 겁니다. 미국-일본이 제대로 한방 먹은 거지요.
또한 BRICS (자게에 [알아두기..] NDB 설명이 있음) 브-러-인-중-남아공..
인구+땅+자원+경제규모등 커다란 덩치의 나라가 미국주도 IMF에 대항해 NDB를 세우게 됩니다.
미국주도 세계경제에서 게임이 룰이 미국 맘대로니 열받는 거지요.
혼자서는 미국에게 각개격파를 당하니 덩치끼리 뭉치는 겁니다.
@우아한냉혹 브릭스와는 다르지만, EU 역시 뭉쳐서 유로화로 달러패권에 맞서는 겁니다.
아시아 역시 67년에 결성된 동남아시아연맹 (ASEAN)이 있고, 97년에 ASEAN+3(한,중,일)
89년에 결성된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도 있습니다. 미국,호주,멕시코 태평양국가
다만, 국가간 협력만 논하지 이런 연합은 힘 못씁니다.
BRICS와 EU는 미국과 맞먼는 경제규모.. 그리고 땅.. 인구. 군사력등 해볼만 하지만..
이런 결합을 교묘히 방해하고 있는게 미국입니다.
우크라이나 사태는 EU와 러시아 모두에게 엄청난 손실을 입히며, 힘 빠지게 만드는 술책입니다.
@우아한냉혹 에너지.. 경제의 동맥이지요. 이 역시 미국의 개입으로 혼란을 늘 유발시킵니다.
중동문제.. 수니파-시아파 갈등은 해답이 없습니다.
종교 지도자(칼리프)가 모든권력 정치,경제,문화,국가,외교등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존재인데..
수니파는 선출로, 시아파는 혈통 마호메트-알라로 이어지는 순혈주의로 뽑으니..
서로 칼리프를 인정 할 수 없는 거지요.
나라마다 수니-시아파가 있고, 이란과 이라크가 대표적 시아파 국가입니다.
미국-이라크 침공, 그리고 이란-이라크 전쟁.. 이란 핵무기제조설과 경제봉쇄-핵협정체결등..
다 미국이 뒤에서 조장하고 갈등을 유발시키는 겁니다.
지들끼리 치고 받아야..OPEC이 유명무실....
@hwin66 "그리스 다다음이 우리 차례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리스 다음은 어딘가요? 갑자기 궁금해져서... 저는 우리나라가 그리스 다음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뭐야뭐야뭐야 지금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국가들이 15개국 정도 입니다.
경제전문가들 얘기를 들어보면, 우크라이나가 가장 안좋고, 아르헨 역시 기술적 디폴트 상황이라 충격이 갈걸로 보고 있습니다.
무디스는 11개 나라가 디폴트 위기라 논했고..
우크라이나-베네수엘라-아르헨티나-푸에르토리코-러시아-이태리-폴투갈-스페인-그라나다-터키-브라질 등
거론 됩니다. 그외더 있는데 못찾았습니다.
우리나라는 가계/기업부채 문제를 심각하게 보고.. 이미 여러차례 국내외에서 경고를 발하고 있었구요.
금리인상시 자영업+아파트대출 자들이 제일 먼저 흔들리고 무너져 내릴겁니다. 도미노지요.
아파트 부터 부동산을 칠겁니다.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리웠던 대영제국보다도 높은 퀄리티가 있는것이기도 합니다.